Rachel Wender

참여 작품

타하라
Natalie
캐리 로우스타인과 한나 로젠은 둘도 없는 친구이다. 둘은 히브리 학교 친구인 사만다 골드스타인의 자살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참석하고 신앙을 통한 애도의 기회로 마련된 '십대 토크' 세션에 참여한다. 그러나 무심코 한 키스로 캐리의 세계는 완전히 뒤바뀌며 절친이던 십대들은 욕망, 사회적 지위, 흔들리는 믿음 사이에서 혼돈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