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play
어린 시절, 토네이도로 부모님을 잃은 에이프릴은 20여 년이 흐른 현재, 토네이도를 추적하고 연구하는 대학교수이자 학자가 되어 있다. 부모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비극적 과거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그녀와 달리, 경찰이 된 동생 션은 평범하게 살아간다.
어느 날, 에이프릴은 딸, 데이나와 함께 시애틀의 동생 집을 방문한다. 그런데 토네이도가 발생할 수 없는 북서 태평양 연안에, 마치 그녀를 따라온 악령처럼 토네이도가 연속으로 발생하자, 대학 진학을 앞둔 딸을 위해 캠퍼스를 견학하자는 애초의 목적은 간 데 없고, 에이프릴은 옛 연인이자 현지 기상캐스터인 트라비스와 함께 스톰을 뒤쫓으며 기상 특보 방송을 돕느라 정신이 없다.
한편 엄마의 부재에 심기가 뒤틀린 데이나는 동네 건달, 라이언의 유혹에 빠져 큰일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딸의 실종 소식을 듣고 폭풍 속에 딸을 찾아나선 에이프릴 일행은 토네이도가 덮치기 일보 직전, 딸을 구하고 모두 무사히 폭풍을 피한다. 특징예기치 못한 장소에서 발생하는 토네이도를 소재로 한 재난 영화로, 같은 소재의 와 유사하다는 평. 토네이도의 악령이 주인공을 따라 다니는 듯한 설정은 가는 곳마다 식인상어가 출몰하는 를 연상케 한다. 미국 케이블 TV의 여성 채널로 유명한 라이프타임 네트워크에서 첫 방영된 작품. (KBS)
Executive Producer
한 TV 제작자가 부패한 중미의 한 감옥에 갇힌 10명의 사형수들을 '매매'하여 수백만 명이 접속 관람하는 불법 리얼리티 인터넷 게임쇼에 투입한다. 게임의 내용은 이 사형수들이 1주일동안 무인도에서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사투를 펼치는 것.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9명을 모두 죽여 살아남은 게임의 최후승자에게는 무기징역형으로 감형되어 사형을 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미국 출신의 잭 콘라드를 포함하여 영국, 멕시코, 일본, 가나, 독일,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사형수들은 헬기에서 바다로 투하되어 사투의 장소가 될 무인도로 향하는데...
Screenplay
Jack London's classic story from 1903 about Buck, a dog kidnapped from his home in California and taken to the Yukon where he is mistreated until a prospector discovers him and relates to his situation. Although the two are bonded, Buck yearns to run free with the wild dogs in the wilderness.
Mike
A vicious band of nuclear terrorists is threatening America's atomic weapons research. Truck jockey Charlie Morrison (Forrest Tucker) volunteers for a last-ditch, suicide scheme to lure them into a trap, baited with a vital shipment of bomb-grade plutonium. Soon, Charlie's high-balling it down a remote desert road with a small army of lethally equipped bandits zeroing in on him. Charlie's secret weapon? "Big Thunder", a 65-foot, 18-wheeled war wagon of merciless high-tech destr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