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록큰롤 가수 티나 터너의 삶을 그린 전기 영화.
티나 터너(안젤라 바셋)는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할머니와 함께 산다. 10대가 되어 티나는 세인트 루이스에 갔다가 음악가 아이크 터너(로렌스 피쉬번)를 만난다. 아이크 터너와의 만남으로 티나는 음악에 새롭게 눈을 뜬다. 그들은 음악계의 정상으로 자리잡지만 엄청난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티나는 지금까지 이루어논 모든 것들을 포기한채 용기를 내어 새롭게 시작한다.
마커스 그레엄(Marcus: 에디 머피 분)은 광고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바람둥이다. 거의 매일밤 여자를 바꾸어 가며 즐기는 그에겐, 완벽한 여자를 찾겠다는 욕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만나는 여자마다 겉 모습은 미인인데 하루만 지나고 나면 실증이 나버리곤 하는 것이다. 그는 잠자리를 하고난 다음날 아침 이불을 걷어 여자의 발을 보는 버릇이 있다. 즉, 위만 예쁜게 아니라 발까지도 예쁜 완벽한 여자를 찾아 볼 속셈인거다. 매일 실망하던 그에게 상관으로 재클린(Jacqueline: 로빈 기븐스 분)이란 여자가 나타난다. 그런데 그녀는 여자 바람둥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번엔 마커스가 그녀에게 휘둘리는 꼴이 되고 발까지 예쁜 그녀에게 마커스는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 이때 재클린의 밑에서 일하는 착하고 예쁜 엔젤라(Angela: 할리 베리 분)가 나타나 그의 마음을 달래준다. 점점 마커스는 엔젤라의 포근함에 물들고 발따위나 외모 따윈 신경쓰지 않게 된다. 결국 바람둥이는 여자 바람둥이의 열정을 거부하고, 포근하고 착한 엔젤라의 품으로 돌아가게 된다.
Kid'N'Play leave their neighborhood and enter the world of adulthood and higher education. Play attempts to get rich quick in the music business while Kid faces the challenges of college.
독특한 헤어 스타일을 자랑하는 키드는 엄한 아버지 때문에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모범생으로 지낸다. 플레이의 집에서 열리는 댄스 파티에서 자나깨나 연습해 왔던 랩송을 선보일 작정으로 들떠있던 그는 실수로 스탭 패거리와 시비가 붙어 교장실에까지 불려가는 신세가 되고 만다. 교장 선생님이 보낸 가정통신문을 읽고화가 난 아버지는 키드에게 외출 금지령을 선포하고, 아버지를 설득할 수 없음을 알고 있는 키드는 몰래 집을 빠져 나온다. 하지만 지독하게도 운이 없는 그는 집을 나서자마자 스탭과 마주치게 되고 또 다시 한판 붙을 위기에 처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