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llaume Natas

참여 작품

Bleak : Who
Writer
Spotlight on a new form of literature : Threads. After the novel-to-film adaptation, BLEAK: WHO is the first Prime Video fiction adapted from a Twitter thread. Recently, Twitter's users became even more creative and pushed the limits of literature through these short, often interactive stories, told in the form of several linked tweets.
베스퍼
Co-Producer
유전공학으로 탄생된 바이러스와 유기체로 인해 식용 식물이 사라지고, 동물과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 된 지구. 생태계가 붕괴된 지구에서 소수의 집권층은 ‘시타델’로 불리는 폐쇄 도시에서 한정된 자원을 독점하고 있다. 그곳에서 13세 소녀 ‘베스퍼’는 몸이 마비된 아버지와 함께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숲 속에 쓰러져 있던 신비로운 분위기의 한 소녀 ‘카멜리아’를 만나게 되고, 집에 실험실을 차려 식량에 대한 연구를 하던 베스퍼는 카멜리아의 도움을 받아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씨앗에 대해 연구하는데… 과연 베스퍼와 지구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