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ia Grande
출생 : 1964-01-01, Oviedo, Asturias, Spain
Costume Designer
Fanny and Jean have everything: fulfilled in their professional lives, they live in a magnificent apartment in the high-end districts of Paris and seem to be as in love as the first day they met. But when Fanny crosses, by chance, Alain, a former high school friend, she is immediately hooked. They see each other again, and, very quickly, get closer and closer…
Costume Design
Fanny and Jean have everything: fulfilled in their professional lives, they live in a magnificent apartment in the high-end districts of Paris and seem to be as in love as the first day they met. But when Fanny crosses, by chance, Alain, a former high school friend, she is immediately hooked. They see each other again, and, very quickly, get closer and closer…
Costume Design
The story of a married American couple who go to the San Sebastian Film Festival. They get caught up in the magic of the festival, the beauty and charm of Spain and the fantasy of movies. She has an affair with a brilliant French movie director, and he falls in love with a beautiful Spanish woman who lives there.
Costume Designer
떠난 연인과 함께 살던 집에서 그의 마지막 전화를 기다리는 여자. 드디어 전화가 울린다. 조심스럽게 대화가 오가고 그가 다시 돌아올 수 있기만을 바라며 여자는 행복했던 추억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사랑이 식은 남자는 그녀에게 이별을 고하고, 여자는 그의 대답을 받아들일 수 없다.
Costume Designer
1936년, 프랑코를 내세운 스페인 군대는 정권을 잡으려는 야욕을 드러내고, 이후 시작된 스페인 내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는다. 뛰어난 학문적 성취와 인품으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던 학자이자 작가인 미구엘은 새로운 정치를 요구했던 자신의 말과 글이 결과적으로 군부를 도운 건 아니었는지 자문한다. 한편 미구엘은 부당하게 탄압받는 한 정치인으로부터 도움의 요청을 받는다.
Costume Design
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고향을 찾은 라우라.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마을 사람들 모두가 모여 떠들썩한 결혼식 파티를 즐기던 중 사랑하는 딸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거액의 몸값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받은 라우라와 그녀의 가족들, 그리고 오랜 친구이자 과거 연인이었던 파코까지 나서 딸을 찾기 위해 애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가족을 잘 아는 주변인에 의해 시작됐을 거란 이야기를 들은 라우라.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라우라와 가족 모두는 미묘한 긴장감 속에 서로를 의심하고 지금껏 모두가 숨겨온 과거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게 되는데…
Costume Design
어두운 과거를 잊고 아픈 엄마, 동생들과 함께 새출발을 위해 매로우본 저택에 살기로 한 잭. 얼마 후, 병세가 나빠진 엄마가 세상을 떠난다. 형제들이 보호시설로 뿔뿔이 흩어지게 될 까봐 두려워진 잭은 성인이 될 때까지 엄마의 죽음을 외부에 숨기기로 한다. 동생들과 지켜야 할 룰을 정하고 불가피할 경우만 잭 혼자 저택을 나가기로 한 것. 그러던 어느 날, 잭이 외출하고 온 후부터 저택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들이 벌어지고 모든 출입구가 봉쇄되었던 방에서 인기척이 들린다. 잭은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동생들을 보호하고 함께 살기 위한 방법을 찾기 시작하는데…
Costume Design
급격한 지지율 하락으로 위기에 몰린 아르헨티나 대통령 에르난 블랑코와 그의 보좌진은 현재의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칠레에서 개최되는 남미 국가들 간의 정상회담에 사활을 걸기로 한다. 하지만 엎친대 덮친 격으로 대통령의 사위가 대통령과 보좌진의 불법선거자금 문제에 대한 폭로를 예고하고 대통령의 딸 마리나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실어증에 걸리면서 대통령은 그야말로 사면초가의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데...
Costume Design
영국 포병단의 포셋 소령(찰리 허냄)은 그의 특별한 재능을 임정받아, 볼리비아와 브라질 국경의 지도를 제작을 위해 남미 땅으로 떠나게 된다. 그러던 중 함께 간 인디언으로부터 정글 깊숙히 밝혀지지 않은 문명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 포셋은 그 말을 반신반의 하지만, 식량을 구하러 간 곳에서 문명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고 엘도라도의 비밀이 그곳에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귀국 후 자신이 발견한 자료들을 왕립지리학회에서 발표하게 되는 포셋. 그는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두 번째 원정을 떠나지만, 함께한 인원들의 문제로 그의 도전은 실패로 끝나고 만다. 결국 그 일을 계기로 왕립지리학원에서 탈퇴를 결심하게는 되는 포셋. 과연 그는 잃어버린 도시 Z의 엘 도라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인가?
Costume Design
남남처럼 지내온 형제를 만나러 파타고니아로 돌아온 남자. 물려받은 부동산을 처분하자는 얘기를 꺼내자 오래전 비극과 해묵은 적대감이 되살아난다.
Costume Design
12년 전,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린 딸 ‘안티아’ 그녀를 이해하지도 포기하지도 못한 채 살아온 ‘줄리에타’는 뜨겁게 사랑했고 벅차게 행복했던 추억부터 아프게 이별했고 한없이 무너졌던 기억까지 숨겨왔던 자신의 이야기를 모두 고백하기로 하는데... 슬퍼서 미칠 것 같아 너 없는 인생이
Costume Design
한 소녀(엠마 왓슨)가 아빠를 고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하지만 피의자로 붙잡힌 아빠는 그 어떤 혐의도 부인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에단 호크)는 수사를 진행할수록 두 사람의 진술이 거짓이 아님을 확신하게 된다. 피해자는 있지만 범인은 없는 사건, 그 과정에서 마을 모두가 비밀을 감추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어긋난 욕망이 만들어낸 충격의 대반전! 안젤라의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상상조차 불가능한 엄청난 결말이 기다린다!
Costume Design
1928년 유럽을 사로잡은 중국인 스타마술사 웨이링수. 모두가 감쪽같이 속은 그의 진짜 정체는 스탠리라는 이름의 영국인이다. 세계 최고의 마술사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그 무엇도 믿지 않는 스탠리는 어느 날 동료 마술사로부터 심령술사 소피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영혼을 불러내 무엇이든 맞히며 남부프랑스의 카트리지 가문을 쥐락펴락 하고 있는 소피의 심령술이 가짜라고 확신한 스탠리는 그녀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남부프랑스로 향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소피는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는 그의 가족에 얽힌 비밀까지 모두 밝혀내고, 혼란에 빠진 스탠리는 설상가상 그녀의 묘한 매력에 빠져들게 되는데...
Costume Design
시본 볼리바르는 스페인 제국령 베네수엘라의 수도인 카라카스 태생의 귀족이다. 그는 스페인에서 만난 사랑하는 아내를 풍토병으로 잃은 뒤 모든 희망을 잃은 채 삶을 흥청망청 낭비한다. 그런 시몬을 안타깝게 여긴 로드리게스는 시몬에게 프랑스 혁명을 소개하고, 이에 시몬은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을 꿈꾸며 다시 살아갈 희망을 얻는다. 위대한 독립운동가인 미란다 장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몬은 독립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나가기 시작하는데…
Costume Design
로마에서 휴가의 마지막 일정을 보내던 건축가 존. 그는 우연히 자신의 젊은 시절을 꼭 빼닮은 건축학도 잭을 만나게 되고,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인 삼각관계 속으로 빠져든다. 지극히 평범한 로마 시민 레오폴도는 어느 날 눈 떠보니 스타가 되어 있다. 속옷 색깔부터 케첩 묻은 양복 패션까지,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목 받으며 조금은 피곤한 스타의 삶이 펼쳐지는데... 갓 결혼한 신혼부부 밀리와 안토니오는 로마 생활에 대한 부푼 가슴을 안고 정착을 준비한다. 하지만, 밀리가 없는 사이 갑작스레 나타난 콜걸 안나로 인해 안토니오는 자신도 모르는 본능에 눈 뜨게 되고... 은퇴한 오페라 감독 제리. 그의 딸 헤일리는 여행 중 만난 미켈란젤로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딸의 약혼자를 만나기 위해 로마에 온 그는 평생을 장의사로 살아온 미켈란젤로의 아버지에게서 엄청난 재능을 발견하게 되는데...
Costume Design
Kathmandu, Nepal, early 1990s. Laia, a young teacher from Catalonia, Spain, works at a local school in the slums of the city where poverty reigns. Her personal path, besieged by a harsh sum of indescribable social conditions, will be a struggle against a nefarious educational system, but a journey of self-discovery as well.
Costume Design
약혼녀 이네즈와 파리로 여행 온 소설가 길. 파리의 화려함을 즐기고 싶어하는 이네즈와 달리 그곳의 낭만을 좋아하는 길은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산책하게 된다. 12시를 알리는 종이 울리는 순간 홀연히 나타난 클래식 푸조에 올라탄 길이 도착한 곳은 놀랍게도 1920년대 파리. 그 곳에서 그는 평소에 동경하던 헤밍웨이, 피카소, 달리 등 전설적 예술가들과 친구가 되어 매일 밤 꿈 같은 시간을 보낸다. 어느 날 헤밍웨이와 피카소의 연인 애드리아나를 만나게 된 길은 예술과 낭만을 사랑하는 매혹적인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Costume Design
이상주의자인 영화제작자 세바스찬(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모토사이클 다이어리)은 시니컬한 프로듀서 코스타(루이스 토사, 리미츠 오브 컨트롤)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미국 정복 이야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볼리비아에 도착한다. 하지만 영화 촬영이 시작되자, 지역 주민들이 수도 공급을 장악한 다국적 기업에 대항해 시위를 시작한다. 영화 촬영이 어려워지자, 두 사람의 신념은 흔들리게 된다. 2000년 볼리비아에 실제 일어났던 물 전쟁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븐 더 레인’에서는 스페인 제국주의의 영향을 살펴본다. 압박과 5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착취와 압박에 대항해 계속해서 저항하고 있는 원주민들의 모습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Costume Design
베이커리 숍을 운영하며 사회적으로 성공한 이혼녀 제인. 안정된 생활을 유지해가던 그녀에게 어느 날, 20살 어린 젊은 여자와 재혼한 전 남편 제이크가 찾아온다. 점점 결혼 전 연애시절을 돌이키려는 제이크. 이와 동시에 제인의 집 인테리어 공사를 맡은 건축가 아담이 제인에게 조금씩 호감을 보이는데…
Costume Design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백만장자 어니스토의 정부로 살고 있지만 여배우가 되고 싶은 꿈을 버리지 않는 레나(페넬로페 크루즈)는 실력있는 감독 마테오를 만나 오디션을 본다. 레나의 신선한 매력을 눈 여겨 본 마테오는 그녀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하고, 레나는 뛸듯이 기뻐하지만 그녀의 연인인 어니스토는 그녀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신경 쓰인다. 촬영이 진행될수록 자신이 꿈꾸던 세계를 만난 레나와 그녀의 매력에 사로잡힌 마테오는 서로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고 어니스토의 눈을 피해 사랑을 나눈다. 레나의 변화를 직감한 어니스토는 그녀를 감시하지만, 어니스토의 집착이 심해질수록 레나와 마테오의 격정적인 사랑은 더욱 더 깊어진다. 서로에게 운명 같은 진실한 사랑을 확인하게 된 레나는 어니스토에게 결별을 통보하고 마테오과 몰래 떠나기로 결심하지만, 어니스토는 그녀를 쉽게 놔주지 않는데…
Costume Design
Scandal erupts over a famous bullfighter's affair with a left-wing actress.
Costume Design
로맨스라면 고통도 달콤하다고 느낄 정도로 사랑 앞에 용감한 크리스티나와 로맨틱한 낭만보다는 이성이 앞서는 지적인 현실주의자 비키. 달콤한 지중해의 바르셀로나에서 휴가를 즐기던 두 사람은 우연히 매력적인 화가 후안 안토니오를 만나게 되고, 그의 노골적인 유혹에 강하게 거부하는 비키와 달리 크리스티나는 후안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예기치 않은 순간에 비키마저 후안에게 빠져들지만, 예정된 결혼을 위해 후안을 떠난다. 크리스티나와 후안이 동거를 하면서 둘 만의 사랑을 나누던 어느 날, 후안의 전처 마리아가 나타나는데...
Costume Design
Orense, Spain, 1940, just after the end of the Civil War. Every time Elena locks the door of her home, she and her children become the faithful guardians of a sacred secret: Ricardo, her husband, their father, hides in the house, trying to avoid the brutal political persecution of the victors, who hunt, as if they were wild animals, and imprison or execute, those who have lost the bloody and tragic struggle…
Costume Design
A biologist in an insemination clinic unexpectedly falls in love with a free-spirited trapeze artist and the idea of fathering her child. A hilarious romantic comedy about love at first sight, with complications to follow...and more laughs than you could possibly conceive!
Costume Design
26년 전, 수심을 알 수 없는 바다에서 다이빙을 하다 전신마비자가 된 남자가 있다. 라몬 삼페드로, 무기력한 전신마비자이기 보단 의욕적이고 이성적인 모습으로 죽을 수 있는 권리를 찾고자 했던 그에게 바다는 단 1미터도 움직일 수 없는 인생을 안겨준 공간이자, 영원한 자유를 소망하는 꿈의 공간이다. 가족들의 헌신적인 뒷바라지 속에 침대에 누워서 오로지 입으로 펜을 잡고 글을 써왔던 그의 소망은 단 하나, 안락사로 세상을 떠나는 것이다. 한편, 라몬을 찾아온 두 명의 여자가 있다. 통조림 공장에서 일하는 수다스럽지만 순수한 여인 로사. 라몬이 스스로 생을 끊으려고 한다는 소식을 듣고 무턱대고 그를 찾아와 친구가 된 그녀는 라몬을 사랑하게 되고, 급기야 자신을 위해 삶을 포기하지 말라고 설득한다. 또한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는 변호사 줄리아. 라몬의 자유로운 삶을 위해 안락사 소송을 도와주는 동안 그녀는 그에게 점점 사랑을 느끼지만, 그 감정조차도 그들에겐 너무나 버거울 뿐인데..
Costume Designer
A terror is stalking the land: people are disappearing daily, their bodies appearing covered in savage gashes coupled with precise surgical cuts. The legend of the 'Werewolf of Allariz' spreads across the land like wildfire. When Barbara (Elsa Pataky) falls in love with travelling vendor Manuel Romasanta, she is at first besotted with him - but soon begins to be suspicious of him. What has happened to her sister, who - after being escorted by Romasanta to the city - seems to have disappeared forever.
Costume Design
2003년 마드리드. 작가 베라는 우연히 스페인 내전에 참가한 아르헨티나 군인들의 사진첩에서 왠지 모를 신비로운 사진과 편지들을 발견하고 아르헨티나로 조사를 떠나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는 사이, 그녀의 어머니가 그랬듯, 유방암 진단을 받은 베라는 의욕을 잃고 모든 것을 정리하려던 중, 같은 병실에 있는 할머니가 가지고 있던 사진이 낯설지 않음을 느끼는데... 1933년 파타고니아. 사랑하는 남자와 진정한 자유를 느끼며 한 남자만을 사랑하고 세상 끝까지 가고 싶었던 로라. 그렇지만 그녀의 유일한 사랑인 에밀리오는 그녀를 반도네온 연주가 삶의 전부이며 마약에 찌든 눈 먼 포주에게 팔아 넘기고 떠나가 버린다. 홀로 남겨진 로라는 탱고와 파타고니아의 아름다운 해변을 바라보며 외로움을 달랜다. 그러던 어느 날, 로라는 상처 입은 고래가 해변에 떠밀려 온 것을 보게 되고... 로라의 슬픔을 간직한 고래, 다시 떠오르다. 죽기 전에 해변으로 올라온다는 고래. 70년 전 로라와 함께 했던 그 고래가 다시 같은 장소로 올라와 베라에게 모습을 보인다. 상처 입은 고래처럼 아픔을 가진 베라와 로라도 스스로 극복하지 않으면 누구도 그들을 대신할 수 없다. 가라앉던지 다시 헤엄치던지...
Costume Design
간호사 베니뇨는 발레 학원에서 춤추고 있는 알리샤를 보고,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사랑에 빠진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알리샤가 코마 상태에 빠지게 되자, 베니뇨는 헌신적인 사랑으로 그녀 곁을 지킨다. 여행지 기자 마르코는 투우사 리디아를 인터뷰하기 위해 그녀를 찾아간다. 사랑의 상처를 지닌 마르코와 리디아는 서로에게 빠져들며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리디아가 투우 경기 도중 사고로 정신을 잃는다. 병원에서 만난 두 남자, 베니뇨와 마르코는 코마 상태에 빠진 그녀들을 보살피며 친구가 된다. 알리샤와 소통한다고 느끼며 끊임없이 말을 건네는 베니뇨와 달리 마르코는 이제 리디아의 사랑을 느낄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결국 리디아를 떠난 마르코는 그녀의 사망 소식과 함께 베니뇨가 감옥에 수감된 소식을 전해 듣는데...
Costume Design
2차 대전이 막 끝난 1945년, 영국 해안의 외딴 저택. 전쟁에서 남편을 잃은 독실한 천주교도 그레이스(니콜 키드먼)와 빛에 노출되면 안되는 희귀병을 가진 두 아이가 살고 있다. 어느 날, 예전에 이 저택에서 일한 적이 있다는 세 명의 하인들이 들어오게 된다. 그레이스는 두 아이를 빛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커튼은 항상 쳐져 있어야 하고, 문은 항상 잠겨있어야 한다는 '절대 규칙'을 하인들에게 가르친다. 이와 때를 같이 해서 저택에는 기괴한 일들이 끊이지 않는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리고, 피아노가 갑자기 연주된다. 또한 딸 앤은 이상한 남자아이와 할머니가 이 집에 머물고 있다는 얘기를 반복한다. 신에 대한 믿음이 너무나 강한 그레이스는 그런 딸의 말을 인정하지 않지만 두려움은 점점 그 무게를 더해만 간다. 마침내 그레이스는 그들을 위협하는 공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Costume Design
The film centres on Moncho and his coming-of-age experience in Galicia in 1936. Moncho develops a close relationship with his teacher Don Gregorio who introduces the boy to different things in the world. While the story centres on Moncho's ordinary coming-of-age experiences, tensions related to the looming Spanish Civil War periodically interrupt Moncho's personal growth and daily life.
Costume Design
Madrid, 1981. Jorge has just arrived in Madrid to live in beautiful large house with his brother, mother, grandmother Obdulia, a wealthy woman who is somewhat deaf, and his grandfather, an aged and senile octogenarian.
Costume Design
Miguel Hermoso's Like Lightning offers a fresh take on a familiar scenario, the teenaged boy searching for his unknown father. Pablo is a typical teen, with a fondness for football and sneaking beers with his buddies. He enjoys a comfortable upper-middle class life with his mother (Assumpta Serna), a successful lawyer and former feminist rabble-rouser, but has a gaping hole at the core of his identity: he has no idea who his father is. Preoccupied with the question to the point of obsession, he sets out in search of answers, and finds himself on a trail that leads to the Canary Isla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