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hadat Fahzan Fadlil

참여 작품

임페티고어
Tole
부모의 얼굴도 모른 채 자라난 마야는 자신이 태어났고 오래 전 떠나온 마을의 낡은 저택을 상속받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야는 친구 디니와 함께 고향을 찾아가고, 자신의 정체와 목적을 숨긴 채 저택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마을사람들을 탐문한다. 하지만 점차 정체가 드러나면서 둘은 끔찍한 죽음을 당할 위험에 맞닥뜨린다. 오랜 세월 동안 마을을 괴롭혀 온 저주는 무엇이며, 과연 마야는 어떻게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