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Sports writer Mark is baffled when he receives romantic text messages on his cell phone. What he does not know: His new number once belonged to the deceased boyfriend of Clara, who continues to send text messages in order to cope with the loss. When Mark's girlfriend discovers the texts, she is understandably upset. Along with his best friend David, Mark sets out to find the mysterious writer.
Writer
A sperm donor becomes impotent - and so he searches for the woman, who got his sperm, to become a father after all...
Producer
누가 죽던 그건 상관 없어, 우린 연구만 하면 돼!근육수축증을 앓고 있는 동생과 홀로 남은 어머니를 뒤로 하고 베를린의 유명 대학병원에 인턴으로 출근하게 된 요는 훌륭한 의사가 되어 동생의 병을 치료하는 것이 꿈이다. 병원에서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하며 새로운 생활에 익숙해질 무렵, 특별한 연구팀을 구성하여 새로운 의료기술 개발연구를 하는 뮐러 라루스 박사와 그의 조수들의 자신만만하고 의욕에 가득찬 모습을 보고 자신도 최고가 되기 위해 그 연구팀에 들어가려고 한다. 마침 축구선수였던 요를 눈여겨 보던 뮐러 박사는 그를 연구팀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그들의 인공근육 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요구한다. 팀의 모든 구성원들이 자신의 신체 일부분에 인공근육을 삽입한 것을 보고 요 역시 종아리에 인공근육을 이식한다. 근육수축증을 앓고 있는 동생에게는 유일한 치료방법이라고 생각했던 요는 기능이 향상된 다리에 기쁨을 느끼는 것도 잠시, 2단계 실험으로 넘어가자는 교수의 유혹으로 온 몸에 인공 근육을 이식하기로 하는데...하지만 동료 의사들의 알 수 없는 죽음과 연구팀 주변을 맴도는 한 형사에 의해 연구팀 모두가 AAA 즉, 안티히포크라테스 그룹인 것을 알게 된 요는 연구팀의 제안에 의심과 공포를 느끼게 되는데...
Producer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모두 의사인 파울라(프란카 포텐테)는 우수한 성적으로 하이델베르그 의대에 진학한다. 어느날 해부학 실습에 들어간 파울라는 며칠전 기차에서 만난 한 남학생이 실습용 시체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해부학 강의에 의혹을 품기 시작한 파울라는 해부학 실습용 시체의 사인을 조사하던 중 시체에 AAA란 마크가 찍힌 것을 발견한다. AAA는 산사람을 해부의 재료로 쓰는 의대내 비밀 조직. 파울라가 조사에 전념하는 동안 룸메이트인 그레첸(안나 루스)과 그레첸의 애인이 실종된다. AAA의 조직원인 하인(벤노 퓨어만)은 해부학과의 비밀을 하나둘 파헤치는 파울라에 위협을 느끼고, 파울라와 그녀의 애인 캐스퍼(제바스티안 블롬베르그)를 해부 재료로 삼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