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d on Tommy Jaud's bestselling novel, this comedy focuses on a dispassionate clerk and his set-backs in life. 29-year-old Simon works in a phone shop, but his thoughts just circle around finding a new girl-friend after being left by his last one year ago. While his Croatian cleaner tries to procure him, his efforts to chat up women in clubs also fail. However, he finds the woman of his dreams (and mother of their future children) in his most hated coffee shop, although not having a clue how to win her heart...
미국 국적의 연합군 특별수사관 스티븐 오록(매트 르블랑 분) 작전을 맡을 때 마다 거의 성공할 뻔하지만 끝내 실패한 불운의 사나이로 유명하다. 어느 날, 연합군 승리의 결정적 열쇠인 나찌의 비밀 암호기인 '이니그마'를 성공적으로 훔쳐오는 도중 또다시 영국군이 이를 파기하는 소동을 일으키고 적군의 비품을 소지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가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스티븐은 적국으로 침입, 베를린의 한 공장에서 또 다른 '이니그마'를 훔쳐오라는 임무를 받게 된다. 그런데 감옥을 벗어난다는 기쁨도 잠시일 뿐, 공장에 잠입하기 위해선 여장은 필수 조건이란 황당한 현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도 모자라 팀원으로 배정 받은 사람들은 더 스티븐을 기절하게 만드는데 군대 사무나 보던 늙은 행정 상사 아치(제임스 코스모 분), 군대 문턱도 안 와본 암호 해독자 조노(데이빗 버킨 분), 전장보다 유흥업소에서 더욱 명성이 드높은 토니(에디 이자드 분)까지 도저히 요원이라 말 할 수 없는 사람들만 팀원으로 구성 된다. 결국 감옥으로 되돌아가기 싫은 마음 하나로 할 수 없이 임무를 수락하게 되고 토니의'속성 여자 되기'수업을 마친 '4인조 외인부대'는 오합지졸 팀으로 위험 천만의 적진으로 침투하게 되는데...
Maike wants to make a career as a journalist, but a man named Richard from the competition keeps stealing her texts. At the same time, she falls in love with her work colleague Joe. But is Joe really the person he claims to be?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모두 의사인 파울라(프란카 포텐테)는 우수한 성적으로 하이델베르그 의대에 진학한다. 어느날 해부학 실습에 들어간 파울라는 며칠전 기차에서 만난 한 남학생이 실습용 시체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해부학 강의에 의혹을 품기 시작한 파울라는 해부학 실습용 시체의 사인을 조사하던 중 시체에 AAA란 마크가 찍힌 것을 발견한다. AAA는 산사람을 해부의 재료로 쓰는 의대내 비밀 조직. 파울라가 조사에 전념하는 동안 룸메이트인 그레첸(안나 루스)과 그레첸의 애인이 실종된다. AAA의 조직원인 하인(벤노 퓨어만)은 해부학과의 비밀을 하나둘 파헤치는 파울라에 위협을 느끼고, 파울라와 그녀의 애인 캐스퍼(제바스티안 블롬베르그)를 해부 재료로 삼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