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y Manzo

참여 작품

랩시스
Second Second Assistant Director
어리버리한 중년 남성 레이는 병든 동생 제이미를 돌보기 위해 '케이블 기사'로 취직한다. 그가 새로 맡은 일은 미지의 숲 전역에 케이블을 깔고, 이를 ‘퀀텀 박스’라는 이상한 장치에 연결하는 것이다. 이 박스는 새로운 컴퓨팅 시스템을 가동해 세상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레이가 이전에 '랩시스'라는 이름의 비밀스러운 인물이 소유했던 암시장의 메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다른 케이블 기사들은 레이에게 적개심을 보인다. 하지만 동정심 많은 케이블 기사 안나의 도움으로, 레이는 자신의 업무에 점점 익숙해지고, 결국 '랩시스' 이면에 도사린 미스터리와 자신의 직업 뒤에 숨어 있는 섬뜩한 문제들을 발견한다.
더 비질
Additional Second Assistant Director
비질은 '철야 기도'를 뜻하기도 하는데, 주인공 야코브는 예전에 유대인 종교모임을 일컫는 하시딤의 일원이었으나, 지금은 신앙이 사라진 사람. 그러다가 어쩔 수 없이 쇼머(유대인 전통으로 어느 한 사람이 죽는 순간에서 매장될 때까지 지키는 것)를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공포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