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nsuke Masuda

참여 작품

극장판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홍련의 인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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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의 서쪽에 위치한 [라자 소아국]. 한때는 금 채굴로 번영했지만 지금은 번영의 그림자는 찾아볼 수조차 없고, 호수는 광산의 독에 오염되어 나라는 위기 상황에 처했다. 여왕 '토와'는 왕가에 대대로 전해 오는 왕관의 마력을 사용해 독을 제거하며 백성을 지키고 있었지만, 그 대가로 왕관에 걸려 있던 저주가 온몸에 퍼져 수명이 단축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템페스트에 갑자기 나타난 오거의 생존자 '히이로'. 베니마루 일행의 형님뻘이었다는 히이로는, 토와의 도움으로 살아남았던 것이었다. 자신을 구해 준 토와와 [라자 소아국]을 지키기 위해, 템페스트의 리무루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온 히이로는 베니마루와 운명의 재회를 한다. 라자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그리고 토와에게 걸린 저주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리무루는 라자로 향하는데...... 그곳에는 놀라운 음모가 기다리고 있었다!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별 없는 밤의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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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너브기어' 를 우연히 머리에 쓴 '유우키 아스나' 는 원래 인터넷 게임과는 무관하게 살고 있는 중학교 3학년 소녀였다. 게임 마스터는 통보했다. '이건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 게임 속에서의 죽음은, 그대로 현실에서의 죽음으로 이어진다. 그 말을 듣게 된 모든 플레이어들이 혼란에 빠지고, 게임 속은 아비규환의 도가니가 되었다. 그중 한 사람이었던 아스나였지만, 그녀는 세계의 룰조차 모른 채 정상이 보이지 않는 강철의 부유성 '아인그라드' 공략에 나선다. 죽음과 맞닿아 있는 세계에서 살아나가던 와중에 아스나에게 찾아온 '만남'. 그리고 '이별'. '눈앞의 현실'에 휘둘리면서도 꿋꿋이 싸우는 그녀 앞에 나타난 건, 고독한 검사 키리토였다....
명탐정 코난: 칠흑의 추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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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중심으로 6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들 옆에는 알파벳이 새겨진 6개의 마작패만이 남겨져 있다. 그리고 마지막 희생자가 남긴 한마디 “칠석, 교!”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범인을 잡기 위한 특별 수사회의가 열리고 유명한 탐정과 코난은 수사회의에 참석하여 사건의 전모를 듣게 된다. 그러나 성별도, 직업도, 사는 곳도 다른 이들 6명의 피해자에게는 그 어떤 공통점도 없다! 사건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