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 Judith Petersen
Get an exclusive behind-the-scenes look at the creative challenges Lars von Trier presents his cast and crew to bring his vision to life from script to shoot and to the screen at home.
Jens Christian er en strømlinet karrieredreng og nyudnævnt formand for Flygtningenævnet. Arbejdet er livets omdrejningspunkt og alt er godt, indtil en bortadopteret søn melder sin ankomst, og en usædvanlig vanskelig asylsag lander på skrivebordet. Pludselig er det ikke rigtige valg ikke soleklart for Jens Christian, der står splittet mellem forpligtelser og følelser.
The story of Juliane, a young woman who learns how to take her fate in her own hands and to trust nobody but herself. The plot is set in the Copenhagen tenements of the 1880s. Juliane is trapped in an unhappy marriage to a man who suffers extended periods of insanity. They have two children. She struggles to improve her social status, however, striving to attain the level of her two elder sisters is not easy. The great upheaval comes when she meets Otto, a smith, younger than Juliane, and in many ways her opposite. He is an ardent socialist, whereas she believes in herself. It is love at first sight when they meet and waltz on the pavement, but their passion really bursts into flame as time goes by. At last Juliane has found a man as strong-willed as she is.
Tove
Judith Petersen
'죽음의 신', '철새', '거인', '악마전'. 이렇게 4부로 구성된 는 코펜하겐의 습지대에 세워진 음울한 종합병원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병원에서 유일하게 죽은 메리의 상처를 알고 영혼을 달래려던 드루쎄 부인(크리슨 롤프)이 어느날 병원을 나서다가 앰뷸런스에 치인다. 꾀병이라도 부려 킹덤에 머물고자 했던 드루쎄 부인은 심각한 중상에 뒤이은 죽음으로 킹덤을 떠나게 된다. 영혼과 악령의 추격은 킹덤의 미궁같은 복도를 통과하며 계속되고, 킹덤의 앰뷸런스는 미친 듯이 질주한다. 병원의 피로에 찌든 모그와 병원 사람들은 죽음을 담보로 중앙선을 가로지르는 앰뷸런스의 스피드 기록에 내기를 건다. 헬머(에른스트 휴고 예어가르트)는 자신의 과실을 세상에 알리려는 모나를 세탁물 컨베이어에 숨기고 킹덤은 점점 더 답이 없는 의문들로 뒤덮힌다.
Freja (voice)
Danish Movie based on Danish Legend
Judith Petersen
심령술에 빠져 노후를 보내고 있는 드루쎄 부인(키르스텐 롤페스)은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상습적으로 병원에 입원한다. 어느날 그녀는 병원에 어린 소녀 메리의 영혼이 떠돌고 있음을 느끼고 메리의 억울한 죽음에 얽힌 사연을 알게 된다. 메리의 죽음은 의사 헬머(에른스트 휴고 예어가르트)의 의료사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헬머는 자신의 과오를 숨기기 위해 수술 기록을 없애려 한다. 그러던 어느날 보건 장관이 병원의 감사를 나오면서 헬머 뿐 아니라 킹덤의 행정을 맡고 있는 모즈거드 박사 등 병원 의료진들은 긴장한다. 한편 주디스는 전 애인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고 뱃 속의 태아는 비정상적인 속도로 자라난다. 죽은 메리의 영혼은 점점 더 자주 출몰하고 병원 전체의 묵은 비리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Susan Himmelblå
Benny and Arnold are homeless and along with others living on Nørrebro in Copenhagen. The police is set to clear the building they squat in, but on the night of the forced eviction, local acid head Spacy jumps from the sixth fl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