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ques Kiefer

참여 작품

틱톡커의 해피엔딩
Sound Designer
베를린 외곽에 거주 중인 열네 살 레오니는 유명한 청소년 인플루언서다.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그녀에게 기업은 끊임없는 러브콜과 제품 조공을 한다. 레오니의 부모는 딸의 인터넷 활동에서 엄청난 수익을 얻었고, 레오니가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녀를 관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브랜드와 콘텐츠 제작에 대한 압박감으로 레오니의 삶은 점점 감옥으로 변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