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een Lady
애완견 '데니스’(로빈 윌리엄스)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유일한 낙인 별일 없이 사는 ‘닐’(사이먼 페그)에게 어느 날 갑자기 손만 흔들면 말하는 대로 이뤄지는 전지전능한 초능력이 생기게 된다. 은하계 고등생물 위원회가 지구의 존폐를 결정하기 위해 무작위로 실험대상을 선정해 닐에게 초능력을 준 것이다. 지구의 운명이 자신에게 달린 줄은 꿈에도 모르고 초능력으로 아래층에 사는 ‘캐서린(케이트 베킨세일)’이 자신을 사랑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말하는 닐. 하지만 그의 2% 부족한 초능력 사용 때문에 생각과 달리 상황은 점점 의도치 않게 흘러 가는데… 과연, 닐은 초능력으로 사랑을 쟁취하고 은하계에서 지구를 지켜낼 수 있을까?
Angel
University lecturer Neil Tannahill is drawn into a sinister conspiracy involving secretly-stored Soviet nuclear waste at a remote British nuclear facility after receiving an enigmatic note from legendary atomic scientist and one-time former head of "Doomwatch" (the infamous Scientific watchdog group of the seventies), Dr Spencer Quist.
Kate Thorman
This 1940s drama presents a story of class conflict and its influence on romance. Robert Bradley leaves the shipyards to work in his uncle's furniture business but soon finds himself at odds with the old man. So he becomes a servant for the destructive Thormans, and falls for the lady of the house, Sarah. But in 1913 this upstairs/downstairs romance can only lead to disaster.
Betty Mervyn
A terrified couple becomes trapped in what seems to be a replay of a sinister event that happened in their apartment in the past. This 75-minute TV movie first aired on the "Fox Mystery Theater" series.
Nurse #1
영국의 코미디 그룹 몬티 파이선이 제작한 마지막 영화. 이전에 나온 몬티 파이튼의 성배나 몬티 파이톤과 브라이언의 삶과는 달리 식당의 수조탱크속에 있던 몬티 파이튼 멤버 각각의 모습을 한 물고기들이 잡혀먹히는 동료를 보면서 삶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는것을 시작으로 "탄생의 기적" "성장과 배움" "싸우기"(Fighting Each Other) "영화의 중간부분" "중년기 "신선한 장기이식" "황혼기"(Autumn Years) "죽음" "영화의 끝" 등 개별적인 에피소드를 거쳐가는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 하지만 묘하게 서로 연결되는 에피소드들도 있고 마지막 천국파티 장면에서 보면… 그리고 저 파트 안에서도 또 이야기들이 갈린다.
Hilary
"We were so close, we loved each other, we made a whole together. I feel cut in half." Meg struggles with the sudden death of her husband.
Clemence
Fay Weldon's play about adultery, middle age, and amb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