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s Street Vendor
찰스 디킨스 원작으로 크리스마스이브에 스크루지를 방문한 유령 넷의 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상상해 보세요. 하지만 윌 페렐과 라이언 레이놀즈, 그리고 옥타비아 스펜서와 함께 더 재미있어진 이야기를 말이죠. 그리고 멋진 뮤지컬 음악들도 즐길 수 있어요. 너무 많은 걸 요구했나요?
Townsperson
누군가가 검은 불꽃 초에 불을 붙여 17세기에 활동했던 자매들을 되살린 지도 29년이 흘렀다. 이제 자매들은 원수를 갚으려 한다. 핼러윈 전날의 동이 터오기 전에 세일럼에서 대혼란을 일으키려는 마녀들을 막아설 사람은 세 고등학생뿐이다.
Secretary of Education
천문학과 대학원생 케이트 디비아스키(제니퍼 로렌스)와 담당 교수 랜들 민디 박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태양계 내의 궤도를 돌고 있는 혜성이 지구와 직접 충돌하는 궤도에 들어섰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한다. 하지만 지구를 파괴할 에베레스트 크기의 혜성이 다가온다는 불편한 소식에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지구를 멸망으로 이끌지도 모르는 소식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언론 투어에 나선 두 사람. 혜성 충돌에 무관심한 대통령 올리언(메릴 스트립)과 그녀의 아들이자 비서실장 제이슨(조나 힐)의 집무실을 시작으로 브리(케이트 블란쳇)와 잭(타일러 페리)이 진행하는 인기 프로그램 출연까지 이어가지만 성과가 없다. 혜성 충돌까지 남은 시간은 단 6개월. 24시간 내내 뉴스와 정보는 쏟아지고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에 푹 빠져있는 시대이지만 정작 이 중요한 뉴스는 대중의 주의를 끌지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