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Samuels

참여 작품

더 굿 하우스
Executive Producer
Hildy Good, a wry New England realtor and descendant of the Salem witches who loves her wine and loves her secrets. Her compartmentalized life starts to unravel as she rekindles an old romance and becomes dangerously entwined in one person’s reckless behavior.
더 스페이스 비트윈
Producer
Micky Adams, an eccentric has-been rock musician, loses his grip on reality as his record label looks to drop him and his new "unique" albums. In hopes of breaking out of the mailroom, young Charlie Porter is tasked with traveling to the musician's bizarre home and forcing Micky out of his contract. Micky realizes Charlie could be the key to an artistic breakthrough and the pair's unlikely friendship grows. The odd but powerful bond helps both gain perspective on the music industry, life, love... and the space between.
헤이츠
Executive Producer
엄마와 단 둘이 낯선 마을로 이사하게 된 엘리사는 10년 전, 이웃집에서 잔혹한 살인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듣고 꺼림칙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그러던 어느 날, 집 주변을 둘러보던 그녀는 사람이 없는 줄로 알았던 그곳에 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라이언이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모두가 꺼리는 그와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라이언에게 마음을 열수록, 그녀의 주변에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고, 급기야 엘리사는 누군가 자신을 노리고 있음을 직감하게 되는데…
마이클 클레이튼
Producer
뉴욕 최고의 법률 회사에 소속된 마이클 클레이튼은 합법적으로 처리 할 수 없는 사건들을 전담하는 전문 해결사로 떳떳하지 않은 분야에서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신세다. 알코올중독자인 동생 덕에 일주일 안에 8만불을 갚아야 하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 동료 변호사인 아서 에든스가 세계적 기업 U/노스 소송 재판이 벌어지고 있는 법정에서 옷을 벗고 난동을 피우는 사건이 발생한다. 회사에 치명적인 손해를 끼칠 수 있는 이번 사건의 해결을 위해 뒷처리 전문 마이클 클레이튼이 긴급 투입된다. 로펌의 가장 중요한 고객인 U/노스 측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동료이자 U/노스의 담당 변호사였던 아서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것. 하지만 아서는 “진실은 모두 조작됐다!”는 의문의 말을 마지막으로 자신의 집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다. 결국 자살로 마무리된 그의 죽음에 의심을 품은 마이클 클레이튼은 조사를 시작하고 U/노스 사의 음모가 담긴 기밀 문서를 발견하는데…
엘라의 계곡
Producer
아들 마이크가 명예로운 군인이 되길 바랬던 퇴역 군인 행크 디어필드는 참전 후 귀환한 아들이 외출 후 부대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소식을 접한다. 아들이 귀국했다는 소식도 모르고 있던 헌병 수사관 출신 행크는 탈영 처리될 위기에 처한 아들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알아보러 직접 군부대로 향한다. 단순한 마약관련 사건으로 아들의 실종을 처리하려는 군수사대를 의심한 행크는 지역 관할 형사인 에밀리 샌더스와 함께 직접 아들을 찾아 나선다. 전직 수사관 출신답게 집요하게 사건을 추적해 가던 중 아들 마이크와 전쟁에서 함께 했던 전우들을 만난 후 결국 그 곳에서 벌어졌던 일을 알게 되고 그럴수록 군 당국과 지역 경찰과의 갈등은 심해져 간다. 마침내 아들의 죽음의 실체를 알게 된 행크는 그 동안 조국에 충성했던 자신의 가치관에 혼란을 겪게 되고 결국 아들의 죽음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오랫동안 간직해온 신념을 버리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러닝 위드 시저스
Executive Producer
결벽 증세를 지닌 어린 어거스틴은 부모의 불화 속에 불우한 날을 보내고 있다. 유명한 시인을 꿈꾸지만 재능 없는 엄마와 알코올 중독인 수학 교수 아빠는 이미 회복할 수 없는 관계이다. 부모가 이혼을 선언하고, 어거스틴은 괴짜 정신과 의사 핀치 박사에게 입양된다. 닥터 핀치 부부와 그 딸들, 그리고 입양된 아들과 어거스틴까지 가족구성원 모두가 독특한 새 가정에서 어거스틴은 나름대로 유머 있는 청년으로 성장해 가는데...
하프 라이트
Producer
그 애가 떠나고… 모든 것이 어긋나기 시작했다.어느 때와 다름 없던 평온한 하루, 레이첼은 아들이 익사하는 사고를 목격하고 만다. 잘 나가는 베스트 셀러 작가였던 레이첼은 아들의 죽음에 대한 충격으로 글도 쓰지 못하고 남편과의 관계마저도 소원하게 된다. 물가로 이어진 문을 열어 두어 아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자책감을 떨칠 수 없는 그녀는 결국 살던 곳을 떠나 한적한 교외로 거처를 옮기고 바다가 한 눈에 내다 보이는 아름다운 자연에 마음을 기댄 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다짐하는데,,,흔적이 사라진 만남, 아무도 나를 믿지 않는다.신작을 구상하던 레이첼은 자료 조사를 위해 찾은 외딴 섬에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픔을 지닌 앵거스를 만나 마음의 안정을 찾기 시작한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앵거스는 이미 7년 전에 죽은 사람이라고 얘기하는데,,, 마을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레이첼은 앵거스와의 만남을 증명하려 하지만 그와의 흔적은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고 계속해서 나타나는 죽은 아들의 영혼은 그녀를 더욱 혼란에 빠뜨린다. 그러던 어느날, 레이첼은 자신의 집에 숨겨져 있던 사진 한 장을 발견하고 자신을 둘러싼 비밀에 접근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