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지

참여 작품

비스트
Script Supervisor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을 잡아온 강력반 에이스 한수는 후배 형사 종찬과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마약 브로커 춘배는 살인을 은폐해주는 대가로 한수에게 살인마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고 한수의 라이벌 형사 민태가 이 사실을 눈치채면서 사건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생일선물
Editor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한창 축구를 하는 체육시간. 교실에 남아 여기저기 심술궂게 장난을 치기 바쁘던 민수 앞에 낯선 남자가 선물 상자를 들고 나타난다. 이혼 후 몇 년 만에 아들인 '훈이'의 생일선물을 들고 온 남자에게 민수는 훈이가 학교에 오지 않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훈이가 어딨는지 알고 있다는 민수. 결국 남자와 같이 훈이를 찾아 나서는데... 민수와 남자는 훈이를 만날 수 있을까?
생일선물
Screenplay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한창 축구를 하는 체육시간. 교실에 남아 여기저기 심술궂게 장난을 치기 바쁘던 민수 앞에 낯선 남자가 선물 상자를 들고 나타난다. 이혼 후 몇 년 만에 아들인 '훈이'의 생일선물을 들고 온 남자에게 민수는 훈이가 학교에 오지 않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훈이가 어딨는지 알고 있다는 민수. 결국 남자와 같이 훈이를 찾아 나서는데... 민수와 남자는 훈이를 만날 수 있을까?
생일선물
Director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한창 축구를 하는 체육시간. 교실에 남아 여기저기 심술궂게 장난을 치기 바쁘던 민수 앞에 낯선 남자가 선물 상자를 들고 나타난다. 이혼 후 몇 년 만에 아들인 '훈이'의 생일선물을 들고 온 남자에게 민수는 훈이가 학교에 오지 않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훈이가 어딨는지 알고 있다는 민수. 결국 남자와 같이 훈이를 찾아 나서는데... 민수와 남자는 훈이를 만날 수 있을까?
나를 기억해
Script Supervisor
고등학교 여교사 ‘서린’은 책상에 놓인 커피를 마신 뒤 취한 듯 잠든다. 다음날, ‘마스터’라는 정체불명의 발신자가 보낸 한 통의 문자. “좋은 꿈 꿨어요?” 그리고 셔츠가 풀어헤쳐진 여자의 사진, 바로 서린 자신이다! 서린은 오래 전 한 사건으로 얽힌 전직형사 국철과 함께 ‘마스터’의 실체를 파헤친다. 서린의 학교 여학생들도 연쇄적으로 범행의 대상이 되는 가운데, 마스터의 정체는 미궁으로 빠지는데...
여배우는 오늘도
Script Supervisor
배우 문소리는 오늘도 며느리, 딸, 엄마, 아내 역할로 만취 상태다. 정작 맡고 싶은 배역의 러브콜은 끊긴 지 오래고, 일년에 작품 한 개도 겨우다. 게다가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 타이틀도 십팔년차 중견 여배우로 교체된 판국. 트로피 개수 만큼은 메릴 스트립 부럽지 않은 그녀지만, 연기력과 매력 사이 자존감은 점점 흔들리기만 하는데...
커피메이트
Script Supervisor
카페에서 사람들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그녀, ‘인영’ 그곳에서 자주 마주치는 그, ‘희수’가 왠지 모르게 신경 쓰인다. 어느 날, ‘희수’는 ‘인영’에게 먼저 다가와 말을 걸고, 두 사람은 카페에서만 만나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커피 메이트’가 되기로 한다. 남편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비밀들을 털어놓으며 ‘희수’에게 오랜만의 설렘을 느끼는 ‘인영’. 두 사람은 함께하는 시간 동안 숨 막히는 현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느끼고, 미묘한 감정의 폭풍에 휩싸인 둘의 관계는 걷잡을 수 없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