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ao Yamazaki

참여 작품

원피스 극장판: 사막의 공주와 해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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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나라라고 불리는 아라바스타는 악의 비밀결사에 의해 붕괴 위기에 처했다. 이에 아라바스타 왕국의 공주 비비는 조직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2년 전 나라를 빠져 나왔었고, 마침내 모든 악의 근원이 국가의 영웅인 크로커다일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비비는 루피와 그 일행을 친구로 얻어 국왕과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아라바스타로 향하는데..
도라에몽: 진구의 바다 대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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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관한 자유연구를 하고 있던 진구와 친구들. 친구들은 전부 주제를 정했지만 자신은 정하지 못하고 있다. 그 때 우연히 해적의 보물이 발견됐다는 뉴스를 들은 진구는 도라에몽에게 매달려 도움을 청한다. 보물지도를 꺼낸 도라에몽은 친구들과 함께 도물을 찾아 떠나는데…
밀림의 왕자 레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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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의 왕 ‘레오’와 부인 ‘라이야’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르네’와 딸 ‘루키오’의 탄생으로 밀림은 온통 축제 분위기다. 한편, 인간 세상에서는 미지의 에너지를 품고 있는 돌인 ‘월광석’을 찾기 위해 ‘햄 에그’를 중심으로 탐사대를 결성해 월광석이 있다고 알려진 루나산을 찾아 떠난다. 하지만, 햄 에그 일당은 루나산을 찾기 위해 닥치는 대로 밀림을 훼손하고 동물들을 해치는 등 악행을 일삼고, 이로 인해 밀림에는 각종 자연재해와 전염병이 닥치는 등 동물들은 큰 위기에 처한다. 한편, 레오의 아들 ‘르네’는 밀림의 홍수에 떠밀려 인간세상으로 나가게 되고, 서커스단에서 인기 스타로 활약하게 된다. 하지만, 밀림에 전염병이 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르네는 가족들에게 위기가 닥쳤음을 알게 되는데… 밀림의 동물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길을 떠나는 레오 인간 세상에서 밀림의 위기를 알게 된 ‘르네’ 과연 이들 부자의 운명은…?
도라에몽: 진구의 도라비안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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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룬 알라시드 왕의 통치 시대인 794년의 바그다드를 무대로 도라에몽 일행 5명의 활약을 그린 장편 작품이다. 《천일야화》(아라비안 나이트)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도라에몽, 노비타, 자이언, 스네오 4명이 포로로 잡혀간 시즈카를 구하는 전개인데 이러한 전개를 담고 있는 대장편 도라에몽 작품은 본작이 유일하다(《노비타의 해저귀암성》에서도 시즈카가 잡혀갔지만 이것은 본인의 의사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사정이 다르다). 영화의 경우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인어대해전》에서 이 패턴이 사용되었다. 또한 본작에서는 도라에몽이 악역에게 자신의 4차원 주머니를 도둑맞고 주머니에서 〈비밀도구〉 없는 모험이라는 핸디캡을 강요받는다. 도라에몽이 가지고 있는 편리한 도구들을 “거의 통째로” 봉인하는 설정을 이용한 최초의 작품이기도 하다.[2] 따라서 본작에서는 비밀도구 이외에 신밧드가 가진 〈왕의 컬렉션〉이 작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 도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