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lle Du Fresne

참여 작품

되찾은 시간
1922년 마르셀 프루스트는 죽음의 문턱에서 사진들을 훑어보며 자신의 인생을 회고한다. 실존 인물은 소설 속의 등장인물과 혼재하고 점차 허구의 세계는 실재를 장악한다. 문학작품을 재료로 한 루이즈의 야심찬 각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