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 Benabon

참여 작품

지미 헨드릭스
Self
이 다큐멘터리는 지미 헨드릭스가 불시에 사망한 지 3년이 지난 후에 제작됐다. 영화는 1967년 런던 마키 클럽에서의 공연으로부터 1970년 잉글랜드 와이트 섬 축제에서의 마지막 공연 사이에 일어난 일들을 다루고 있다. 이 전기적 영화는 몬터레이, 우드스탁, 필모어 동부, 버클리 등 여러 곳에서의 고전적인 공연들을 담고 있으며, 특히 Hey Joe, Like a Rolling Stone, A Star Spangled Banner 등을 부른 우드스탁 공연은 빼놓을 수 없다. 아울러, 이 영화는 여러 차례에 걸친 지미의 멋진 공연을 비롯해 피트 타운센드, 믹 재거, 에릭 클랩튼, 버디 마일스 등 기라성 같은 음악가들과의 인터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