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gene Musso

참여 작품

아이스 로드
Producer
캐나다 매니토바주, 다이아몬드 광산 폭발 사고로 갱도에 매립된 26명의 광부들. 이들을 구출할 유일한 방법은 제한시간 내 해빙에 접어든 아이스 로드를 횡단해 구조용 파이프를 운반하는 것뿐. 영하 50도에 달하는 극한의 추위와 눈 폭풍이 도사린 ‘하얀 지옥’ 위니펙 호수 위 불가능한 미션의 수행자로 선택된 전문 트러커 ‘마이크’는 대형 트레일러 3대와 구조팀을 이끌고 예측불가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는 아이스 로드를 달리기 시작하는데…
더 포저
Producer
세계 최고의 위조화가 아버지, 아들을 살리기 위해 모네를 훔치다! 세계 최고의 예술품 위조가(존 트라볼타 역)인 레이는 암 진단을 받은 십대 아들 윌(타이 쉐리던역)을 만나기 위해 감옥에서 일찍 빠져 나오고자 범죄 조직과 거래를 한다. 대신 그 대가로 그는 박물관에서 클로드 모네의 을 훔쳐 아무도 모르게 가짜로 바꿔 놓는 불가능한 범죄를 성공시켜야 한다. 숙련된 도둑이자 세계적인 예술품 위조꾼인 레이는 이 일을 하기에 최적의 인물이며, 아들 앞에 그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다. 그렇지만 레이는 죽어가는 아들의 소망을 이뤄주면서 동시에 이 위험한 일을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레이 대신 윌을 돌봐주던 할아버지 조셉(크리스토퍼 플러머 역)까지 가세한 부자들의 인생을 건 범죄가 시작된다.
킬 더 아이리시맨
Producer
클리블랜드에서 활동했던 아일랜드계 마피아 보스를 조명하는 영화. 수많은 암살기도 속에서 악명을 떨쳤던 대니 그윈이라는 인물을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냈다.
유 킬 미
Producer
While drying out on the West Coast, an alcoholic hit man befriends a tart-tongued woman who might just come in handy when it's time for him to return to Buffalo and settle some old scores.
레슬리 버논의 살인 일기
Executive Producer
한 싸이코 연쇄살인범의 제의로 그의 살인을 기획(?) 단계부터 다큐멘터리로 기록하게 된 이들의 소름끼치는 살인일기. 80년대 틴에이지 슬래셔 무비의 공식을 따르는 이 살인계획에 종지부를 찍을 사람은 ‘처녀’이다. 그러나 결국 이 다큐멘터리는 장르의 전형을 깨는 새로운 것이었는데...
스위트 크리스마스
Producer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출근해 일을 하는 로즈(수잔 서랜든), 그런 그녀에게 사무실 최고의 섹시남이 데이트를 신청한다. 그러나 오랜만의 데이트가 어색한 로즈는 결국 데이트를 망치고, 쓸쓸히 엄마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돌아온다. 병원에서 그녀는 찰리(로빈 윌리엄스)를 만나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한편 니나(페넬로페 크루즈)는 질투가 심한 남자친구 마이크(폴 워커) 때문에 크리스마스를 망치게 되고, 둘은 크게 싸운다. 화가 난 니나는 ‘잠시 떨어져 생각해보자’며 집을 나서고, 우연히 로즈를 만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혼자 남겨진 마이크는 식당에서 자신에게 이상한 눈빛(?)을 던지는 남자 아티 때문에 당황하게 되는데…
스코치트
Producer
Three mischievous employees of a bank in a small deserted town all make plans to rob it at the same time, however none of them knows about the others.
드라우닝 모나
Producer
조용하던 작은 마을에 괴짜로 소문한 모나가 자동차를 타고 가다 물에 빠져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그녀의 죽음이 누군가에 의한 살인사건임이 밝혀지자 마을은 벌집을 쑤셔 놓은 듯 술렁인다. 경찰관 텍스는 수사에 들어가고 모나에게 늘 야단맞기 일쑤였던 그녀의 아들 친구인 제프가 용의자로 떠오른다. 제프는 무죄를 주장하나 모나의 남편 필립마저 물에 빠져 죽은 시체로 발견되자 상황이 점점 바비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게 된다.
팔메토
Executive Producer
플로리다의 한적한 해변 마을 팔메토, 뉴스 리포터인 해리(Harry Barber: 우디 해럴슨 분)는 만성적으로 부패한 그 마을에서 관리의 부당 이득을 파헤치려다 2년 동안 아무 죄도 없이 감방에서 썩는다. 혐의 없음으로 출소한 해리를 그의 여자친구인 니나(Nina: 지나 거숀 분)는 격렬한 키스로 환영한다. 마치 지난 2년간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우연히 술집에 들른 해리는 리아라(Mrs. Donnelly aka Rhea Malroux: 엘리자베스 슈 분)는 신비스런 금발과 뇌쇄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그야말로 침을 꼴깍 삼키게 하는 여성을 만난다. 그로서는 도저히 저항할 수 없는 제안과 함께. 그 제안이란 실은 아주 간단하다. 그저 5만 달러라는 가격표가 붙은 사기일 뿐. 리아는 펠릭스(Felix Malroux: 롤프 홉 분)라는 엄청난 부자의 아내이고 불행하게도 늙은 그녀의 남편은 암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엄청난 재산에 비해 펠릭스는 구두쇠였고 그 때문에 늘 불만족스러웠던 리아와 그의 딸 오데뜨(Odette: 크로 세비그니 분)는 결국 엄청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이 계획에서 해리가 해야할 일이라곤 그저 그가 오데뜨를 납치했다는 전화 한 통화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