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cha Gavrjusjov

Renowned journalist Torgny Segerstedt declares war against Hitler as he criticizes Swedish politicians who tried to look away from the tyranny of the Nazis with the good excuse of “neutralism”. His only weapon is his pen and his life is full of gossip such as an affair with his boss’ wife, a love scandal with a secretary younger than his daughter, and the suicide of his wife. However, he continues to fight a one man battle against Hitler and the Nazi regime until his death, throwing the question “Can one person really change history?” to the audience.

만연한 빈곤과 함께 사회적 격변기를 겪는 스웨덴. 마리아는 카메라를 한 대 얻고, 이를 통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본다. 매력적인 사진 작가 페르데센이 그녀 앞에 나타나고, 알코올중독자인 마리아의 남편은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Året är 1969. Artonårige Martin mönstrar på som andrekock på lastfartyget "Snow Drift", med destination Kapstaden. Det är Martins tredje resa. I fartygets kök härskar förstekocken Peter Stein, här är allting underkastat hans osynliga och brutala regelverk. Martin är lyckligt omedveten om vad som väntar honom och hans kompis, kockeleven Sundsvall.

An unexpected submarine eruption south of Iceland created an island, Surtsey, and changed our perception of the Earth. The Black Island is the epic Saga of Surtsey. The film depicts the evolution of life and our fascination and fear of the world´s untamed and still unknown forces. Using unique archive material and new films from visits to the Black Island.

19세기 말을 배경으로 엘자는 스웨덴의 한 농장에서 자란다. 동생을 낳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엘자는 분노와 자기 파괴의 감정에 휩싸이고, 아버지와 가정부의 애정행각을 보면서 그녀에게 더 이상 기댈 곳이 없다는 외로움을 느낀다. 22살이 된 엘자는 비행학교에 유일한 여학생으로 등록하면서 새롭고 흥미로운 분야로 발을 들여 놓게 된다. 뭇 남학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그녀는 치명적인 사랑을 겪으며 공부를 마치고 스웨덴 첫 여성 파일럿이 된다. 깊은 슬픔으로부터 벗어난 그녀는 1920년대 자유로운 기운이 넘치는 베를린의 생활에 흠뻑 빠지게 되고 좀 더 새로운 것을 찾다가 낙하산을 발견한다.

Poetic documentary about the polar expedition of S. A. Andrée which Troell had previously dramatized in "Ingenjör Andrées luftfärd" (1982).

노르웨이의 노벨상 수상작가 함순과 남편의 곁에 있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마리의 특별한 결혼 생활 이야기.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편을 들어 국민 시인에서 매국노로 추락한 그의 오묘한 운명은 많은 이들의 흥미를 불러왔다. 한편으로는 정치가 다루어지고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늦었을 때 결합하는 남편과 아내와 같은 사적인 이야기의 두 가지 면을 다룬다. 영화는 함순의 사망 전 16년의 삶에 초점이 맞춰 전개된다.

"The Bump" - A factory worker get a sharp bump on his head after having collided with a lamppost. This incident causes him to leave his square daily life for spontaneous escapades and whims.

Matte and Kranken are best buddies. When they want to go on a cycling holiday in Gotland Matte decides to bring his new girlfriend Lisa with him, despite Krankens objections. Lisa turns out to be much more attractive than Kranken imagined and soon the problems begin to loom over the horizon.

Johannes, an ex-con now working as a antiques dealer, is faced with a huge debt. He is put under pressure to pay and agrees to steal the Russian crown jewels on exhibition onboard a cruise ship.

About the Swedish author Agnes Von Krusenstjerna during the period of her marriage to David Sprengel. In the hallucinatory opening sequence she is brought in a straitjacket by her husband and two psychiatric nurses through the Venice Carnival nocturnal antics to a mental hospital in the city. With her is a manuscript of her autobiography, which she calls "her child". The book is Agnes showdown with her family, and in flashbacks presented, Agnes progress from the author of innocent girls' books to serious and self-consuming novelist.

마티스는 드넓은 숲속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약탈을 일삼는 산적들의 두목이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밤, 마티스의 딸이 태어나고 마티스의 아내는 아이에게 로냐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그런데 산적 일당들이 한바탕 축하 잔치를 벌이는 도중에 천둥이 울리고 땅이 갈라지면서 이들이 살던 성도 두 쪽으로 갈라진다. 세월이 흘러 로냐는 산적 패거리들의 사랑을 받으며 씩씩하고 용감한 소녀로 성장한다. 그런데 갈라진 성의 나머지 한쪽에 보르카가 이끄는 산적 패거리가 들어와 살면서 마티스 패거리와 갈등을 빚는다. 어느 날 로냐는 보르카의 아들 비르크와 우연히 만난다. 처음에는 아빠의 원수지간인 보르카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비르크를 적대시했지만 이내 둘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좋은 친구가 된다. 하지만 원수의 자식과 친구처럼 지내는 로냐가 못마땅한 마티스는 비르크를 인질로 잡고 보르카 패거리에게 성에서 당장 떠나라고 요구한다. 아빠의 행동이 원망스러운 로냐는 자진해서 보르카 패거리의 인질이 된다. 결국 두 아이를 맞교환하면서 소동은 마무리되지만 어른들에게 실망한 로냐와 비르크는 성에서 뛰쳐나와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숲속으로 들어가는데...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