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symilian Rudnicki

참여 작품

키도
Grzegorz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11살 소녀 루. 어느 날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엄마 카리나가 갑자기 나타난다. 그리고 루를 데리고 낡아빠진 스포츠카를 타고 할머니가 있는 폴란드까지 장거리 여행에 나선다. 루는 곧 엄마가 모 아니면 도 같다는 걸 알게 되고, 둘은 점차 영화 <보니와 클라이드>와 같은 환상에 빠져든다. 그러나 현실은 빠르게 쫓아와 루와 카리나가 계속 같이 지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라고 재촉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