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Arthur

출생 : 1921-06-02, Dunkirk, Kansas, USA

사망 : 1997-03-25

참여 작품

피부 깊숙이
Wedding Minister
잭(Zach: 존 리터 분)은 베스트셀러 작가로 한때 명성을 날리던 저명 인사였지만 알렉스(Alex: 알리슨 리드 분)와 결혼 후 잭은 자신도 모르게 글쓰는 일을 뒤로한 채, 미색의 소용돌이로 빠져든다. 알렉스에게 결별을 선언한 후 잭은 자기자신을 야한 여자를 보면 어쩔 수가 없는 남자로 치부해 버리고 마는 자포자기 상태에 빠지고 만다. 그러던 어느날 알렉스의 저녁 초대를 받고 그녀의 집으로 방문하나 장모의 차가운 은총만 있을 뿐이다. 잭은 점점 자신이 처참한 생활에 있다고 한탄하며 오로지 글쓰는 일에만 전념한다.
총알탄 사나이
Bob (voice)
LA 시경의 드레빈 경관(Frank Drebin: 레슬리 닐슨 분)은 마약 밀수범에게 중상을 입은 동료 놀드버그(Nordberg: O.J. 심슨 분)의 업무를 인수받는다. 마침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Queen Elizabeth II: 쟈넷 찰스 분)이 방문 중이라 경비 업무로 바쁘기 짝이 없는 가운데, 경찰 서장은 마약사건을 24시간 이내에 처리하라고 한다. 그러나 사건의 열쇠를 쥔 루드비히(Vincent Ludwig: 리카도 몬탈반 분)의 여비서 제인(Jane Spencer: 프리실라 프레슬리 분)에게 반한 드레빈은 갈피를 잡지 못한다. 이를 틈타 루드비히는 제인에게 드레빈을 감시하라고 한다. 몰래 사장실에 들어간 드레빈은 LA 구장에서 시합을 관전하는 여왕을 암살하려는 내용이 적힌 쪽지를 발견한다. 그가 암살 음모를 눈치챈 것을 안 악당들은 그를 습격해 오지만 드레빈은 올가미를 피한다. 그리고 여왕 암살을 위해 최면술에 걸린 선수 한 명이 이용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심판을 가장해 야구장에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