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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과학교사인 제시카 마틴의 평화로운 삶은 정체불명의 괴한 다섯명에 의해 집에서 납치당하면서 산산조각난다. 그들의 동기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딘지 알수 없는 장소로 끌려가 갇힌 제시카는 박살난 전화기를 조합, 연결되는 아무 번호에나 도움을 청하고자 한다. 이 전화를 우연히 핸드폰으로 받게 된 이는 근심거리라고는 없는 청년, 라이언. 그는 곧 제시카뿐만 아니라 아직 납치되지 않은 그녀의 가족들의 생명까지도 오직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구출을 결심한다. 하지만, 문제는 제시카 조차도 자신의 위치를 모르며, 핸드폰 배터리도 영구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과연 그는 어떻게 그녀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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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의 인기 토크쇼 로 유명한 인기 코미디언인 톰 그린이 주연, 연출 및 각본까지 담당한 코미디로 28살의 괴짜 청년 고드의 좌충우돌 코미디가 주된 내용. 개봉당시 저조한 수입과 평론가들로부터 졸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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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보안관인 피트는 마약업자들에게 반대 증언을 하게 될 컴퓨터 천재 얼을 보호하며 비행기로 호송하던 중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받는다. 테러리스트들은 고도의 스카이다이빙 기술을 이용하여 얼을 납치하고 피트와 함께 비행기에 타고 있던 동생 테리는 죽음을 당한다. 피트는 증인 호송에 실패하고 직장에서는 정직 처분을 받는다. 동생의 복수를 위해서라도 피트는 단독으로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에 나선다. 그는 범인들이 스카이다이빙의 전문가들임을 알고 그들과 한편이 된 척 속이고 그들을 잡기 위해 전문 스카이 다이버인 제시 크로스맨에게서 스카이 다이빙을 배운다. 제시에게서 스카이다이빙을 배운 피트는 범인들의 팀에 합류하는데 성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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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바닷가 작은 집에서 꿈과 행복을 그리면서 살아가는 예쁘고 신비스런 여자 마리나(Marina: 데미 무어 분). 마리나는 어느날 휴가를 즐기러 바닷가에 나타난 뚱뚱하고 볼품없는 푸줏간 주인 리오(Leo: 죠지 던자 분)를 만나 그를 운명의 배우자라고 믿고 반지를 건네주면서 만난지 몇 분만에 결혼하게 된다. 상상조차 못한 놀라운 행운을 잡은 리오는 어여쁜 신부와 함께 뉴욕으로 돌아온다. 리오의 이웃들에게는 볼품없는 노총각의 신부가 단연 호기심을 자극할 수 밖에 없다. 신비한 매력을 지닌 요정과도 같은 마리나는 앞날을 내다보는 능력이 있어 이웃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앞길을 제시해주면서, 행복과 사랑을 느끼게 하는 행운의 전달자로 활약한다. 반면, 마리나의 범상치 않은 초능력에 불안을 느낀 리오는 마리나가 자기의 배우자로는 적당치 않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는데 설상가상으로 성가대 지휘자인 스텔라(Stella: 매리 스틴버겐 분)와 첫눈에 사랑을 느끼게 된다. 한편, 정신과 의사인 다니엘(Alex: 제프 다니엘스 분)은 자신의 환자들에게 마리나가 신비스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초조해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점점 마리나에게 빠지게 된다. 마리나 역시 자신이 기다렸던 남자는 리오가 아니라 다니엘이라는 것을 꿈을 통해 알게 되어 다니엘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다니엘은 모든 혼란이 그녀에게서 비롯된 것이라며 마을을 떠나라고 종용한다. 마리나는 등대가 있는 바닷가 그녀의 집으로 돌아오고, 마리나가 떠나면 모든 일이 정상으로 돌아오리라 믿었던 다니엘은 그녀에게 향하는 그리움과 사랑만 깊어 간다. 별똥별이 떨어지는 어느날 밤, 다니엘은 바닷가 마을로 마리나를 찾아가고, 마리나는 그에게 반지를 끼워준다. 리오에게는 헐렁하던 반지가 주인을 찾은듯 다니엘에겐 꼭 맞고. 두사람은 재회의 포옹으로 사랑의 기쁨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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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쿠바의 반정부 유인물을 집필, 배포하다 체포된 남편 네스트로(Nestor: 지미 스미츠 분)와 헤어져 어린 딸 마니비를 데리고 이사벨(Isabel: 그레타 스카치 분)은 미국 마이애미의 리틀 하나바에 정착한다. 고생하며 살아온 그녀는 그동안 그들 모녀를 도와준 샘(Sam: 빈센트 도노프리오 분)과 사랑하는 사이가 되는데 갑자기 남편이 석방되어 돌아온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당황하게 된다. 가족에 대한 사랑보다도 국가를 택한 남편에 대한 원망을 느끼면서 쿠바 정부들 사이에 영웅이 된 그와 샘의 사이에서 방황하던 이사벨은 가족에게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네스트로의 연설문을 읽으면서 그의 대한 사랑을 확인하며 그에게 돌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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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 브록스는 36살 미혼 남성으로 훤칠한 키에 광고 회사의 중역으로 완벽한 조건을 갖춘 남자이다. 그러나 그를 거쳐간 수많은 여자들을 울리고도 전혀 죄책감 없이 그저 여자가 관대히 용서해 주기만을 바라는 얼굴 두꺼운 남자였다. 어느날, 과거의 애인 세 명에게 전화가 왔는데 그를 위해 파티를 열어준다는 것이다. 스티브는 신이 나서 장미 세송이를 들고 찾아간다. 그러나 이날 모든 죄값을 치르듯, 세 명의 여자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화면이 바뀌고 스티브는 천국과 지옥 사이 연옥이라는 곳에 있게 되는데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스티브를 천국에 보내기에는 그동안 여자들에게 너무 죄값이 크다는 거다. 그가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 그것은 다시 지구로 돌아가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여자들의 환심을 환전히 잃은 데다가 천국행을 방해하는 악마의 계략으로 여자의 몸으로 환생하게 된다. 남자 같은 여자 아만다로 살아가게 된 스티브. 스티브의 여동생으로 하여 여러 헤프닝을 벌이다가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의 아기까지 갖게 된다. 하지만 출산은 자신의 목숨을 바칠 만큼 위험하다는 의사의 충고에 고심하지만 아이의 생명을 위해 끝까지 출산을 고집, 참다운 사랑을 알게 된다. 결국 아이를 낳고 숨진 아만다는 천사에 이끌려 천국으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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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효과의 전문가 롤리는 현직경찰인 마이크의 요청으로 살인범 체포 작전에 참가한다. 미인만을 살해하는 변태성욕자를 체포하기 위해 여자로 변장한 마이크가 살임범을 유혹하기로 한 것. 그런데 뜻밖에 마이크는 다른 사람에게 살해당하고, 유일한 목격자가 된 롤리는 마이크의 상관 실락이 배후인물임을 알아낸다. 실락의 살해위협으로부터 간신히 벗어난 롤리는 옛형사 리오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들은 마이크가 수년 전 사라진 미켈란젤로의 순금메달 10개에 연루된 사건을 조사하던 중, 사건의 증인인 가짜 간호사 닐리와 함께 마피아에게 메달을 팔아넘기려던 실락의 음모를 알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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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으로 개방되고 자유분망한 여성 플랙스(Mrs. Flax: 쉐어 분)는 두 딸을 가진 젊은 엄마이다. 그녀는 가는곳마다 스캔들을 벌이며 이리저리 옮겨 다니길 좋아한다. 플랙스는 특히 고교생인 큰딸 샤롯(Charlotte Flax: 위노나 라이더 분)과 항상 마찰을 일으킨다. 플랙스 일가는 한 시골 마을에 정착한다. 그 마을에서 그녀는 구두가게 주인인 홀아비 루(Lou Landsky: 봅 호스킨스 분)와 가깝게 지낸다. 큰 딸 샤롯은 이때부터 방탕한 어머니와 종교적인 자신의 환상 사이에서 가벼운 정신 이상의 상태에 빠진다. 샤롯은 근처 수녀원에서 일하는 미남 청년 죠(Joe: 마이클 쉐프링 분)에게 사랑을 느낀다. 그녀는 그와의 키스를 한 후 자신이 동정녀 마리아처럼 예수같은 아기를 잉태했다고 믿는다. 어느날 샤롯은 동생 캐티(Kate Flax: 크리스티 리치 분)와 함께 죠가 있는 종탑엘 간다. 샤롯은 거기서 죠와 관계를 갖는다. 동생 캐티는 이때 냇가에서 놀다 급류에 떠내려 간다. 급기야 죠와 샤롯의 관계는 마을에 널리 퍼지고 동생 캐티는 겨우 목숨을 건진다. 이 사건으로 매사 마찰을 겪던 플랙스 부인과 샤롯은 크게 다툰다. 자신의 불행한 전철을 밟지 않게 하려는 모성과 자신은 방탕하면서 딸에 대해선 간섭이 심한 엄마의 이중성에 대한 샤롯의 분노가 서로 폭발한다. 그 싸움 후 둘은 서로를 보다 잘 이해하고 그 가족 모두 그마을의 생활에 익숙해져 간다. 서로를 따뜻하게 위하면서.
Casting
미국 텍사스의 한 마을. 중고차 세일즈맨인 해리 매독스는 이곳을 자신의 새로운 정착지로 삼는다. 그는 누가 보아도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로 이 지역 여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해리는 회계부서의 청순한 여인 글로리아에게 마음이 끌리지만, 자신에게 접근해오는 사장의 젊은 부인 돌리와 육체적인 관계를 맺기 시작한 후였다. 자신의 벌이에도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글로리아와 돌리 부인 사이에서도 갈등을 하던 해리는 결국 사고를 치고 만다. 마을 중심부의 건물에 불을 지르고 마을 사람들의 관심을 돌려놓은 뒤 은행을 턴 것이다. 아무도 모르게 완전범죄를 수행했다고 믿는 해리. 하지만 보안관은 새로운 이주자인 그를 의심하고 의혹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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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nigmatic drifter from the South comes to visit an old acquaintance who now lives in South-Central LA.
Margaret Mason
개념 예술을 하는 앤은 어느날 저녁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마피아의 살인 현장을 목격한다. 마피아의 추격을 피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마피아는 앤의 집을 알아내고 앤을 죽이려 했으나, 애인 밥만 살해하고, 앤을 죽이는데 실패한다. 자신을 죽이려 하는 사람이 경찰서에까지 와 있는 것을 본 앤은 변장을 하고 다른 도시로 간다. 한편 마피아는 앤을 없애기 위해 실력있는 전문살인 청부업자 마일로를 고용한다. 앤에 대한 모든 것을 연구한 마일로는 광고 회사에서 앤을 찾아내지만 놓치고 만다. 앤은 뉴멕시코의 시골 마을로 숨지만 다시 마일로에게 들킨다. 인정사정없는 냉혹한 살인자 마일로는 앤을 쫓아가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이 남자의 마음엔 예기치 않게도 그녀에 대한 사랑이 싹튼다. 결국 마일로는 앤을 죽이지 않고 납치한다. 앤은 처음엔 살기위해 마일로가 시키는대로 했으나 점차 마일로에 대한 사랑을 느끼기 시작한다.
Casting
개념 예술을 하는 앤은 어느날 저녁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마피아의 살인 현장을 목격한다. 마피아의 추격을 피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마피아는 앤의 집을 알아내고 앤을 죽이려 했으나, 애인 밥만 살해하고, 앤을 죽이는데 실패한다. 자신을 죽이려 하는 사람이 경찰서에까지 와 있는 것을 본 앤은 변장을 하고 다른 도시로 간다. 한편 마피아는 앤을 없애기 위해 실력있는 전문살인 청부업자 마일로를 고용한다. 앤에 대한 모든 것을 연구한 마일로는 광고 회사에서 앤을 찾아내지만 놓치고 만다. 앤은 뉴멕시코의 시골 마을로 숨지만 다시 마일로에게 들킨다. 인정사정없는 냉혹한 살인자 마일로는 앤을 쫓아가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이 남자의 마음엔 예기치 않게도 그녀에 대한 사랑이 싹튼다. 결국 마일로는 앤을 죽이지 않고 납치한다. 앤은 처음엔 살기위해 마일로가 시키는대로 했으나 점차 마일로에 대한 사랑을 느끼기 시작한다.
Casting
A deranged man hides in the attic of a new house and becomes obsessed with the unsuspecting family that moves in.
Casting
우연히 핵폭탄 발사 버튼이 눌러졌다는 전화를 받게 된 음악인 해리. 70분 뒤, 로스앤젤로스가 완전히 파멸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해리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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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 경찰서(Police Department)와 군보안관서(County Sheriff's Department)에는 강력반(A Gang Crime Division)이 따로 있다. 경찰의 강력계는 크래쉬(C.R.A.S.H.: Community Resources Against Street Hoodlums), 보안관서의 강력계는 OSS(O.S.S.: Operation Safe Streets)라고 부르고 두 부서의 수사 요원은 남녀 합해 280명이다. 그러나 로스엔젤레스 주변에는 600개가 넘는 갱단에 7만명이 넘는 단원이 활개를 치고 있다. 87년 한 해, 갱단과 관련된 살인사건은 387건이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C.R.A.S.H의 갱 범죄부를 가지고 있고 치안국은 O.S.S의 갱 범죄부를 가지고 있다. 이 두 부서는 특별 훈련된 250명의 남며로 구성되어 있다. LA전역에는 70000명의 구성원을 갖는 600개의 갱집단이 있는데 지난해 387개의 살인범죄와 관련 되어 있다. C.R.A.S.H. 요원으로 새로 들어온 숀 펜은 호기심이 강하고 고집이센 젊은 경관이고 베테랑인 로버트 듀발이 그의 파트가 된다.
Casting
A very personal story that is both funny and poignant, TORCH SONG TRILOGY chronicles a New Yorker's search for love, respect and tradition in a world that seems not especially made for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