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rge Augusto

참여 작품

아임 스틸 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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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어가 필요 없는 명품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배우로서 한창 정점에 오른 2008년에 갑자기 은퇴를 선언한다. 이유는 자유로운 래퍼가 되어 자작곡을 발표하기 위해서! 평소 힙합을 잘 알지 못했던 호아킨은 유명 프로듀서이자 래퍼 디디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다. 한편, 언론과 대중은 뜬금없이 래퍼로 나서겠다는 호아킨을 비웃고, 급기야 은퇴 자체가 거짓이라는 언론 보도까지 나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