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Hee-jin

참여 작품

로기완
Screenplay
탈북자 기완은 낯선 땅 벨기에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고자 사투를 벌인다. 가진 것은 없어도 간절하게 살고 싶은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마리. 그들이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든다.
로기완
Director
탈북자 기완은 낯선 땅 벨기에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고자 사투를 벌인다. 가진 것은 없어도 간절하게 살고 싶은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마리. 그들이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든다.
천국의 아이들
Adaptation
기간제 교사인 유진은 어느 날 교장으로부터 문제학생들을 데리고 방과후 동아리활동을 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교장이 바라는 것은 아이들이 방과후에 학교 밖에 나가 사고를 치지 않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폭력사건으로 축구부에서 제명된 짱 정훈, 길에서 지나가는 아이들의 돈을 뜯어 내는 성아를 비롯한 문제아들. 이들을 데리고 유진은 서울 학생 동아리 한마당 장기자랑을 목표로 삼고 뮤지컬 공연을 연습하는데... 과연 그들의 뮤지컬은 세상에 울려 퍼질 수 있을까?
수학여행
Writer
중학생 병화는 제주도 수학여행에 가고 싶지만 돈이 없다. 신문배달 등의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아보려 하지만 돈은 모이지 않는다. 생각해 낸 헌책팔이 또한 돈이 되지 않는다. 결국 돈이 없어 수학여행에 못 간 병화는 같은 처지인 아이들 몇몇과 보충수업을 받는다. 교사는 이들을 데리고 서해바다로 생태학습을 떠나고 아이들과 교사는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집에 돌아온 병화는 운동화에 든 모래를 털어내며 생각에 잠긴다.
수학여행
Director
중학생 병화는 제주도 수학여행에 가고 싶지만 돈이 없다. 신문배달 등의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아보려 하지만 돈은 모이지 않는다. 생각해 낸 헌책팔이 또한 돈이 되지 않는다. 결국 돈이 없어 수학여행에 못 간 병화는 같은 처지인 아이들 몇몇과 보충수업을 받는다. 교사는 이들을 데리고 서해바다로 생태학습을 떠나고 아이들과 교사는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집에 돌아온 병화는 운동화에 든 모래를 털어내며 생각에 잠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