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Lubin

참여 작품

Around the Fire
Production Design
Simon is an intelligent and privileged young man whose family expects him to become a Princeton graduate. Crying out for attention from his reserved and cool hearted family, Simon commits numerous petty crimes and is soon sent away to boarding school where he befriends a "Deadhead," adopts the "hippie" lifestyle and dabbles in many drugs in his search for acceptance.
스크림
Art Direction
작은 소도시 우즈버러에 사는 케이시에게 이상한 남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비디오를 보려는 케이시에게 그 남자는 케이시의 남자 친구인 스티브의 목숨을 걸고 게임을 하자고 한다. 케이시가 문제를 맞추면 살고, 틀리면 남자친구가 죽는다. 문제는 '13일의 금요일'에 나오는 살인마의 이름을 맞추는 것. 케이시는 문제를 풀지 못하고, 스티브는 처참하게 죽임을 당한다. 이튿날, 혼자 집에 있는 시드니에게도 이상한 전화가 걸려온다. 시드니는 케이시와는 달리 힘들게 괴전화의 마수에서 빠져 나온다. 그러나 시드니의 남자 친구 빌리가 살인 용의자로 체포되는데, 조사 후 무혐의로 풀려난다.
휴전
Art Direction
`드레스드 투 킬' `크리스틴' 등에 출연했던 배우출신의 감독 키스 고든 의 88년 작품 `초콜릿 전쟁'(The Chocolate War)에 이은 두번째 연출작. 윌리엄 윌튼의 자전적 전쟁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전쟁중에 집단적으로 느끼는 갈등과 공포를 절묘하게 묘사한 심리드라마이다. 전쟁의 엄격 함이 야기한 개인주의의 몰살을 그린 영화로 전쟁영화임에도 화려한 스펙터클 없이 고도의 긴장감을 연출해내는 키스 고든의 연출력이 탄복할만 하다.
19번째 남자
Art Direction
마이너 리그팀 중의 하나로 캐롤라이나 리그에서 허덕이던 더럼 불즈팀이 오랫동안 기대를 걸고 신인 투수 에비(팀 로빈슨 분)를 영입한다. 그는 한마디로 백만불짜리 팔에 5센트짜리 두뇌를 지닌 청년으로 통하는데, 콘트롤만 잘하면 152킬로의 강속구로 메이저리그에서도 군림할 수 있을 정도다. 구단에서는 그를 위해 한 때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노련한 포수 크래쉬(케빈 코스트너 분)도 영입한다. 크래쉬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포수로 에비의 콘트롤을 책임지고 가르친다. 에비는 처음에는 크래쉬의 말을 듣지 않고 반항하나 차차 크래쉬의 말을 듣고 좋은 성적을 낸다. 한편 더럼 불즈 팬 중에는 애니(수잔 서랜든 분)라는 괴짜 여자가 있는데, 초급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치며 야구 기록을 취미로 하면서 시즌마다 점찍을 유망주를 침대에서 키우는 괴팍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녀가 에비와 크래쉬 중 결정을 못 하던 차에, 크래쉬가 먼저 그녀를 차버린다. 시즌이 시작되고 곡절 끝에 에비는 크래쉬의 가르침을 받아 사람이 되어가고, 더램팀은 리그의 선두팀으로 부상한다. 누크라는 별명까지 생긴 에비는 구단의 뜻대로 메이저리그로 나간다. 그러나 크래쉬는 볼일을 다본 일회용 휴지처럼 해약되어 멀리 떠나고...
후지어
Art Direction
말썽 많은 과거를 가지고 있는 노만 대일(진 해크만)은 인디애나 고등학교의 농구팀 코치를 맡아 부임한다. 노만은 실력이나 정신력이 모두 흐트러져 있는 팀을 맡아 팀을 새롭게 정비한다. 항상 술에 취해 있지만 진정으로 농구를 사랑하는 노만은 학생들과 의기투합해 고등학교 농구선수권 대회의 결승에까지 진출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