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ker Vahl

참여 작품

스텔라를 납치했다
Electrician
대낮의 길 한복판에서 백만장자의 딸이 납치된다. 몸값을 노린 평범한 납치극, 하지만 스텔라는 고분고분한 인질이 아니었다. 살아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스텔라 때문에 두 납치범의 완벽했던 계획에는 금이 가기 시작한다.
거미줄에 걸린 소녀
Electrician
젊은 천재 해커 리스베트(클레어 포이)는 여성을 괴롭히는 남성을 찾아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처단해서 악의 심판자라 불린다. 한 의뢰인으로부터 자신의 연구 결과를 해킹해달라는 제안을 받은 그녀가 이번에 해킹해야 하는 곳은 미 정보국 NSA. 무사히 해킹에 성공하지만 괴한의 공격을 받고 자료를 뺏기게 된 그녀는 자료를 되찾기 위해 추적을 시작하고, 이 일이 국제 해커 범죄 조직 스파이더와 그녀의 쌍둥이 여동생 카밀라(실비아 훅스)가 관련돼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건의 진실과 스파이더스의 정체를 파헤칠수록 더 큰 위협에 처하게 되는데...
브이 포 벤데타
Electrician
어느 날 밤 이비라는 소녀가 위험에 처하자 어디선가 한 남자가 나타나 놀라운 전투력으로 그녀의 목숨을 구해준다. 옛날 국회의사당을 폭파하려다 사형당한 가이 포크스의 가면을 쓰고 모든 것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남자는 V라는 이니셜로만 알려진 의문의 사나이. 맥베스와 헨리 5세의 대사들을 인용하고, 현실세계의 아픔을 노래한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를 읊으며 악을 응징하는 V는세상을 구할 혁명을 계획하고 있다. V의 숨겨진 과거를 알아가는 동안 자신에 관한 진실을 깨달아가는 이비는 점점 V에게 이끌려 그의 혁명에 동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