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a Lenkiewicz

참여 작품

José Maza, Sky Traveller
Supervising Editor
A short documentary interviewing a renown astronomer and astrophysicist.
Gardens in Autumn
Editor
When he loses his position as a powerful government minister, Vincent is dropped by his pretty mistress and must begin life anew, without the privileges of power. As he gradually becomes acquainted with milieus which he d either forgotten or never known and a host of sometimes eccentric, often remarkable everyday people, Vincent really begins to start living again.
월요일 아침
Editor
1시간 30분의 답답한 출근길과 단조로운 공장 업무, 그리고 집으로의 퇴근. 뱅상에게 매주 월요일 아침은 지리한 일상이 시작되는 고달픈 시간이다. 화가가 되고 싶은 그의 꿈은 가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짓눌린다. 그가 사는 동네 역시 지루하기는 마찬가지다. 마을 사람들은 그저 세월이 흘러가기만 바랄 뿐이다. 다가오는 월요일 아침을 감당할 수 없는 뱅상은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베니스로 향한다. 그는 과연 자신이 잊고 있었던 무언가를 찾을 수 있을까? ▶ 52회 베를린영화제 감독상▶ 7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Farewell, Home Sweet Home
Editor
Nicholas is the eldest son of a wealthy suburban family, whose businesswoman mother makes deals from a helicopter and has an affair with her business partner. His cheerful, alcoholic father, on the other hand, is reduced to a prisoner in his room with his devoted dog and electric train set. Unbeknownst to his parents, Nicholas works as a window cleaner and dish washer in a Parisian cafe. He is also in love with the daughter of another cafe's owner, who, however, has an abusive boyfriend. One night, Nicholas sneaks a few drunken drifters into his family wine cellar and his father unexpectedly takes a liking to the stranger.
세 가지 색: 화이트
Assistant Editor
폴란드 남자미용사인 카롤은 아내 도미니크한테 이혼을 당한다. 이혼 사유는 성적 욕구 불만. 모든 것을 잃게 된 카롤은 조국 폴란드로 돌아간다. 공산주의가 붕괴되고 자본주의화 되어가던 그곳에서 카롤은 도미니크와의 재결합을 위해 돈벌이에 혈안이 된다. 웬만큼 돈벌이에 성공한 카롤은 모든 것을 도미니크에게 양도한다는 유언장과 함께 거짓으로 죽는다. 연민과 속죄의 눈물을 감추며 장례식에 참석한 도미니크는 지친 몸으로 호텔에 돌아온 그는 침실에서 기다리던 카롤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데...
아리조나 드림
Assistant Editor
뉴욕시에 거주하는 어류 연구원 액셀 블랙마의 흥미를 끄는 건 물고기가 어떻게 꿈을 꾸느냐 하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액셀은 조카에게 캐딜락 대리점을 가업으로 물려주고 싶어하는, 삼촌 레오의 호출을 받게 된다. 물고기의 꿈에 매료되어 있던 액셀은 마지못해 고향으로 내려가, 삼촌이 젊은 여자와 결혼 준비를 하는 동안, 따분하게 차를 지켜보며 대리점을 돌본다. 어느날 액셀은 울음을 그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삼촌과 결혼을 한다는 여자의 말을 듣는다.그러던 그는 어느 날 부유한 광산업주인 매력적인 미망인 엘레인과 그의 사이 나쁜 의붓딸 그레이스를 만나고 액셀과 엘레인은 금방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그들이 사랑을 나누는 동안 그레이스는 아코디언으로 거북이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있었고, 그레이스 역시 액셀에게 남다른 감정을 갖고 있다.영화는 이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를 배경으로 날기를 원하는 엘레인과 자동차들로 피라밋을 쌓아 그 위에 올라가기를 꿈꾸는 레오, 자신을 날아다니는 물고기라고 여기며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서 낚시와 사냥을 하는 에스키모인들과 같은 야생의 꿈을 꾸는 액셀 등, 하나 같이 날기를 원하는 몽상가들의 이야기를 몽환적이고 초현실적인 영상으로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