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DiGilio

참여 작품

에이트 빌로우
Writer
미국인 지질학자 데이비스는 운석을 찾기 위해 남극의 탐사대원 제리 쉐퍼드(폴워커분), 그리고 8마리의 썰매개들과 남극탐사에 나선다. 잘 숙련된 8마리의 썰매개들 덕분에 가까스로 죽을 고비를 넘긴 데이비스와 제리는 썰매개들을 남겨두고 다른 탐사대원들과 부상치료를 위해 남극을 떠나게 된다. 꼭.. 반드시 다시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을 남긴채….. 생존이 불가능한 땅, 남극에 버려진 8마리의 썰매개들은 제리의 약속을 기다리며 추위와 배고픔, 악천후 속에서…. 그렇게 175일이 지난다. 한편, 그들을 버려두고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제리는 자신의 일부였던 썰매개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킹스 가드
Associate Producer
왕실 경호대 대장인 존 레이놀즈 대위는 여왕으로부터 사라센에 시집을 가는 공주를 경호하라는 명을 받고 그웬돌린 공주의 경호대에 합류하여 사라센으로 길을 떠난다. 그러나 이들의 앞길에는 공주의 지참금을 노리는 모튼이 이끄는 산적떼가 포진하여 기회를 엿본다. 기회를 잡은 모튼 일당은 공주 일행을 습격하고 갑작스런 공격에 이들은 혼비백산해서 모두 도망을 간다. 그러나 레이놀즈는 이들의 공격을 피해 공주를 데리고 검술선생인 로버트경, 그의 딸 캐티, 그리고 직속 부하들을 데리고 도주하던 중 벌판에 버려진 폐가에 몸을 숨기고 이곳에서 모튼 일당과 결| 을 벌이기로 작정한다. 한편 모튼의 일당 중에는 왕실을 배반한 전 경호대장 오거스투스 탈버트가 합류하여 모튼의 | 사 노릇을 하며 공주를 납치하려 또다른 음모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