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itte Kämper

참여 작품

유배
Commissioning Editor
코소보 출신의 중년 남성 자퍼는 독일에서 제약 기술자로 근무하고 있다. 어느 날 그의 집 앞에 죽은 쥐 한 마리가 내걸리는 의문의 사건이 발생하는데, 자퍼는 이것이 자신의 소수민족 배경을 혐오한 회사 동료 중 누군가의 소행일 것이라 의심하기 시작한다. 자퍼의 불안 증세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심해지고, 그의 독일인 아내 노라는 그런 남편의 모습에 지쳐간다.
Nichts als Gespenster
Co-Producer
Episodes about different stages of relationships: from flirtation to falling out of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