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에서 택시 기사로 일하는 제리(Jerry Logan: 앤드류 맥카시 분)는 어느 날 새벽, 공항으로 가자던 남자 손님이 괴한의 총에 맞아 숨지고, 우연히 그가 차에 남긴 백만불이 든 손가방을 얻게 된다. 제리는 횡재를 좋아할 겨를도 없이 괴한의 추적을 받게 되고, 라스베이거스에서 밴쿠버로, 다시 LA로의 도피 여행길에 오른다.
그를 쫓는 괴한은 잔혹한 일급 킬러 데이빗(David Eckhart: 스콧 글렌 분)으로, 그의 동료에 의해 끊는 물에 두 발이 데이지만 간신히 탈출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이때 간호사 크리스(Chris Altman: 자넷 건 분)와 만나 두 사람은 첫눈에 반하고 그녀의 도움을 받게 된다.
마침내 호텔 지하실에서 제리의 임기응변과 재치로 승리를 거머쥐는데...
Five "city boys" travel to the country to relax by doing some hunting, drinking Bud, and generally having good time. However, the local inbred backwoods psychos turn the hunters to be the hunted, and they need all the ammo and wits they have to get out of the woods a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