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Moreland

참여 작품

몬스터 하우스
Screenstory
사춘기 소녀 클로이는 내키지 않는 새 집에 이사 온 뒤, 그 곳에서 수상한 일곱 요정과 신비한 보석 ‘키스톤’을 발견한다. 친구를 사귀고 싶은 클로이는 친해지고 싶은 학교의 ‘인싸’ 브리트니에게 ‘키스톤’을 빌려 주고, 밤이 되자 움직이기 시작한 요정들은 새 집과 ‘키스톤’에 얽힌 놀라운 비밀을 들려주게 되는데… 키스톤을 잃어버린 후, 클로이의 새 집은 먹보대장 외계 몬스터 ‘트로그’의 습격으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린다. 과연 클로이와 일곱 요정들은 몬스터들로부터 집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
스페이스 침스: 자톡의 역습 3D
Writer
천재 침팬지들이 우주에 다녀온 이후, ‘햄’은 대통령 전용기를 애용하며 스타 못지 않은 생활을 즐기고, 미션통제본부에는 침팬지 전용 운동기구에서 월풀까지 천재 침팬지들을 위한 최고급 시설이 구비되는 동안 두 번째 우주미션이 진행된다. 두 번째 우주탐사에는 꼭 참가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천재 기술자 침팬지 ‘코멧’은 이번에도 자신이 제외되자 아쉬워하다 실수로 말고르 행성으로 가는 우주선을 출발시키고 만다. ‘코멧’이 말고르 행성으로 향하는 중에 꽁꽁이 속에 갇혀 이미지를 완전히 구겼던 ‘자톡’은 지긋지긋한 꽁꽁이로부터 탈출에 성공한다. 이제, ‘자톡’은 자신을 석상으로 만들었던 침팬지 요원들을 제거하고, 지구를 장악하기 위한 위대한 작전에 돌입하는데…. 과연, 말고르 행성에 가 있는 ‘코멧’과 ‘킬로와트’ 그리고 한가로운 뺀질이 침팬지 ‘햄’과 ‘루나’, ‘타이탄’은 ‘자톡’으로부터 지구를 구해 낼 수 있을까? 인간보다 휠씬 인간적인 천재 침팬지들의 눈부신 활약이 펼쳐진다.
스페이스 침스: 우주선을 찾아서
Screenplay
NASA의 긴급 미션을 받고 우주로 급출동하는 다섯 요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인간보다 영리한 침팬지들! 침팬지계 최고의 괴짜이자 단 한번도 져본적 없는 말빨의 달인 ‘햄3세’. 서커스 단원이었던 그는 ‘햄1세’인 할아버지가 최초의 우주 침팬지였다는 가문의 영광 덕분으로 얼떨결에 NASA의 긴급 프로젝트에 투입되지만, 정작 우주에서 놀 궁리만 한다. 이런 ‘햄’을 모시고(?) 우주선을 이끌 사령관 ‘타이탄’은 빈틈없는 완벽주의자지만 매번 ‘햄’에게 당하기 일쑤다. 홍일점인 침팬지계의 안젤리나 졸리 ‘루나’는 프로페셔널한 우주비행사. 그러나 ‘햄’의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들로 골치가 아프다. 팀의 최고령 요원 ‘호스톤’은 손자뻘의 ‘햄’에게 멘토 같은 존재로 유일하게 그에게 힘이 되어 준다. 팀에서 누구보다 똘똘하고 영웅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는 귀여운 막내 ‘코멧’은 말썽꾸러기 ‘햄’을 비롯해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가장 어른스러운 요원이다. 정예(?)요원들로 구성된 침팬지들은 사라진 우주탐사기를 찾아오라는 NASA의 긴급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우주로 떠나게 되고, 사상 최대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분기탱천한다.
엘라의 모험 : 해피엔딩의 위기
Screenplay
여기는 평화로운 동화나라 마법왕국! 동화 속 주인공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저울을 지키고 있는 멍크와 맘보는 마법사님이 휴가를 떠난 사이, 마녀 프리다에게 마법의 힘을 뺏기고 말았어요! 마법의 힘을 얻은 프리다는 동화주인공들의 운명을 뒤집어 놓기 시작하는데… 잠자는 공주를 깨우던 왕자는 덩달아 잠들어 버리고, 콩나무를 타고 올라가던 잭은 거인에게 밟혀 버립니다. 마법왕국의 마지막 희망! 엘라, 릭, 멍크 그리고 맘보는 악당들에게 접수 당한 마법왕국을 되찾기 위해 그들만의 모험을 떠나는데…
그라운드 콘트롤
Writer
승객 180여 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시카고 290기가 짙은 구름 속을 지나가다 추락할 위기에 처한다. 이 항공기를 통제하던 시카고 항공 센타의 최고 관제사 잭 해리스는 최선을 다해 이 사태를 수습하려 하지만 통신이 두절되고 만다. 통제가 힘든 상태에서 끝내 비행기는 레이더에서 사라지고 탑승원 모두가 사망하고... 자신의 부주위로 인해 많은 희생자를 낳았다고 믿는 잭은 항공센터를 떠나지만 그날의 악몽은 잊혀지지 않는다. 시간이 흐르면서 컴퓨터와 관련된 일을 하며 점차 안정을 찾은 잭. 그러던 어느 주말, 옛 동료인 브라이언트가 찾아온다. 근느 잭에게 도움을 청하러 온 것인데 피닉스 공항의 항공통제 센타가 관제사의 부족해서 도와달라는 것이었다. 게다가 전체 시스템적인 문제들까지 발생하고 있어서 최악의 상황으로 돌변한 했다는 것이다. 책임자인 수잔은 존의 계속되는 장비교체 및 지원요청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축소하고 은닉하는데 바쁘다. 그녀는 공항의 예산집행에 소홀히 함으로써 뒤늦게 책임을 묻을 상황을 은폐하려는 것이다. 그녀도 결국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잭 해리스를 불러들인다.하지만 동료들은 이미 잭이 관제사로서의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라고 판단하여 그의 일시적인 복귀를 달갑지 않게 여기게 된다. 특히 잭 이후 최고의 콘트롤러라고 대접을 받던 젊은 요원 크루즈은 그를 무시하는 눈길로 대한다. 결국 동료들의 질타적인 눈길은 그를 의기소침하게 만들고 그는 또다시 좌절과 패배를 눈앞에 맞이하게 된다. 계속되는 지난 날의 악몽으로 인해 그는 정상적인 관재사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기가 힘들었던 것이다. 결국 잭은 자격지심으로 인해 중도 포기를 하려 하지만 브라이언트의 계속적인 독려와 풋내기 줄리의 도움으로 힘을 얻게 된다. 그러나 계속적인 장비들의 말썽으로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게 되고 착륙 예정이던 비행기들의 기체 결함까지 이어지자 피닉스 공항을 일대 혼란을 빚게 된다. 이제 통제요원들의 정확한 판단만이 대형사고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상황인데...
Space Marines
Writer
Space pirates, led by diabolical Colonel Fraser, take over a cargo ship carrying anti-matter explosive and an important official. Space marines, led by Captain Gray, must stop their evil pl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