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id, a young 26-year-old Frenchman, must travel to Algeria to save his father's house. While discovering this country in which he had never before set foot, he succumbs to the charms of a host of astonishing characters whose humour and simplicity affect him deeply. Amongst these is his cousin, a bright and lively young man who has the dream of one day going to France...
소니아는 문제아 학교 교사이다. 그녀가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기 위해 직면해야 할 많은 문제들은 그녀를 떠나기로 결심한 남편에 의해 더욱 악화되어 갔다. 그녀는 오래지 않아 신경쇠약에 걸려 동요하게 된다. 교장의 금지에도 불구하고 스커트를 입고 출근을 한 어느 날, 소니아는 학생의 책가방에서 총 한 자루를 우연히 발견한다. 그녀는 놀라면서도 그 총을 움켜잡지만 혼란 속에서 우발적으로 발사된 총이 한 학생의 다리에 상처를 입히고 만다.
직업을 잃고 암울한 미래를 앞둔 이혼남 슬리만은 버려진 화물선에 쿠스쿠스 레스토랑을 열 계획을 세운다. 은행도, 시청도 탐탁치 않게 바라보지만 이런 때만큼은 가족들이 편을 들어줘야 할 때! 헤어진 전부인도 팔을 걷어붙이고 슬리만의 꿈을 이루는 데 동참한다. 그러나, 사업 투자를 받기 위해 벌인 중요한 연회에서 메인 요리인 쿠스쿠스가 사라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