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dore Skidelsky
2차 세계대전, 가족을 모두 잃은 ‘투비아’(다니엘 크레이그 분)는 독일군과 밀고자를 죽인 후 형제들을 이끌고 숲으로 몸을 숨긴다. 그리고 죽음을 피해 숲으로 도망 온 피난민들을 외면하지 못한 ‘투비아’는 은신처가 발각될 것을 걱정하는 동생 ‘주스’(리브 슈라이버 분)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들을 받아들인다. 독일군에 맞서 유태인들을 보호하는 ‘투비아’의 명성은 피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이 되고 숲으로 몰려드는 사람들의 수는 수 천명에 이르게 된다. 하루, 한달… 혹은 일년을 더 살기 위한 200일간의 뜨거운 저항! 한편 '주스'는 적에게 전면전으로 대항하겠다며 은신처를 떠나 러시아군에 합류하고 '투비아'와 막내 '아사엘'(제이미 벨 분)은 혹독한 겨울과 독일군의 습격 속에서 남자들을 훈련시키고 노인과 여자, 아이들을 지켜나간다. 살육과 절망의 비참함 속에서 단 하루라도 인간답게 살기 위해 결혼을 하고, 학교를 열고, 가난한 축제를 여는 사람들. ‘투비아’ 역시 아름다운 여인 ‘릴카’(알렉사 다바로스 분)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투비아’의 은신처를 초토화하려는 독일군의 대공습과 추격전이 시작된다. 사랑하는 여인과 수천 명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국경을 넘어야 하는 ‘투비아’와 형제들의 마지막 사투가 다가오는데…
Writer
2차 세계대전, 가족을 모두 잃은 ‘투비아’(다니엘 크레이그 분)는 독일군과 밀고자를 죽인 후 형제들을 이끌고 숲으로 몸을 숨긴다. 그리고 죽음을 피해 숲으로 도망 온 피난민들을 외면하지 못한 ‘투비아’는 은신처가 발각될 것을 걱정하는 동생 ‘주스’(리브 슈라이버 분)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들을 받아들인다. 독일군에 맞서 유태인들을 보호하는 ‘투비아’의 명성은 피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이 되고 숲으로 몰려드는 사람들의 수는 수 천명에 이르게 된다. 하루, 한달… 혹은 일년을 더 살기 위한 200일간의 뜨거운 저항! 한편 '주스'는 적에게 전면전으로 대항하겠다며 은신처를 떠나 러시아군에 합류하고 '투비아'와 막내 '아사엘'(제이미 벨 분)은 혹독한 겨울과 독일군의 습격 속에서 남자들을 훈련시키고 노인과 여자, 아이들을 지켜나간다. 살육과 절망의 비참함 속에서 단 하루라도 인간답게 살기 위해 결혼을 하고, 학교를 열고, 가난한 축제를 여는 사람들. ‘투비아’ 역시 아름다운 여인 ‘릴카’(알렉사 다바로스 분)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투비아’의 은신처를 초토화하려는 독일군의 대공습과 추격전이 시작된다. 사랑하는 여인과 수천 명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국경을 넘어야 하는 ‘투비아’와 형제들의 마지막 사투가 다가오는데…
Writer
A film about the early life of the baseball star in the army, particulary his court-martial for insubordination regarding segragation.
Writer
극장 구경을 갔다가 만나게 된 로라(Lola Lovell-Hansen: 카일리 미노그 분)와 브라우니(Brownie Hansen: 찰리 쉬레이터 분)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만 부모들은 단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의 사랑을 달기와 하지않는다. 로라가 임신을 하자 그들은 사랑의 도피행으로 기차에 오르지만 로라의 엄마는 경찰과 함께 뒤쫓아오고 로라를 중절 수술시켜버린다. 로라는 엄마와 다투고 집을 나오게 되고, 브라우니는 선원이 되어 행방불명 된 그녀를 찾아 떠돌아 다닌다.
Story
1979년, 니카라과는 소모사 일가의 독재가 50년이나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반독재 시위가 줄을 잇고 대량학살을 감행하는 정부군에 대치가 팽팽한 내란 상태. 여기에 뛰어든 미국인 기자 두 명과 여성 리포터의 활약상이 그려진다. 누가 진짜 적인지, 누가 진정한 우군인지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었던 니카라과 동란 현장. 소모사 일가의 독재가 50년이나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에서는 독재 반대의 시위가 줄을 잇고 반정부 좌익, 게릴라의 투쟁과 대량학살을 감행하는 정부군의 대치가 팽팽한 내란 상태였다. 여기에 뛰어든 미국인 기자 3명, 일류 사진기자인 러셀(Russell Price: 닉 놀테 분)과 타임지 기자 알렉스(Alex Grazier: 진 핵크만 분), 그리고 방송국 여성 리포터 클레어(Claire: 조안나 캐시디 분)는 세계 어느곳이건 전쟁이 터졌다하면 나타나는 민완기자이며 서로 친숙한 사이였다. 또한 알렉스와 클레어는 연인 사이기도 했다. 세 기자는 한 조가 되어 게릴라의 지도자이며 민중의 영웅으로 추앙받는 인물을 취재하기도 하고 소모사 대통령과의 단독 인터뷰도 추진한다. 그러는 가운데 애인이 바뀌어 러셀과 클레어가 연인 관계에 접어들기도 한다. 그 무렵 러셀은 기자로서의 사명감을 시험받는 사건에 직면한다. 정부군에 피살된 민중의 영웅을 살아있는 것처럼 꾸며달라는 많은 사람들의 부탁을 받은 것이다. 그것은 난처한 일이었다. 기자로서 거짓 정보를 쓰느냐, 민중의 역사적 진실을 위해 희생하느냐?
Screenplay
1979년, 니카라과는 소모사 일가의 독재가 50년이나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반독재 시위가 줄을 잇고 대량학살을 감행하는 정부군에 대치가 팽팽한 내란 상태. 여기에 뛰어든 미국인 기자 두 명과 여성 리포터의 활약상이 그려진다. 누가 진짜 적인지, 누가 진정한 우군인지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었던 니카라과 동란 현장. 소모사 일가의 독재가 50년이나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에서는 독재 반대의 시위가 줄을 잇고 반정부 좌익, 게릴라의 투쟁과 대량학살을 감행하는 정부군의 대치가 팽팽한 내란 상태였다. 여기에 뛰어든 미국인 기자 3명, 일류 사진기자인 러셀(Russell Price: 닉 놀테 분)과 타임지 기자 알렉스(Alex Grazier: 진 핵크만 분), 그리고 방송국 여성 리포터 클레어(Claire: 조안나 캐시디 분)는 세계 어느곳이건 전쟁이 터졌다하면 나타나는 민완기자이며 서로 친숙한 사이였다. 또한 알렉스와 클레어는 연인 사이기도 했다. 세 기자는 한 조가 되어 게릴라의 지도자이며 민중의 영웅으로 추앙받는 인물을 취재하기도 하고 소모사 대통령과의 단독 인터뷰도 추진한다. 그러는 가운데 애인이 바뀌어 러셀과 클레어가 연인 관계에 접어들기도 한다. 그 무렵 러셀은 기자로서의 사명감을 시험받는 사건에 직면한다. 정부군에 피살된 민중의 영웅을 살아있는 것처럼 꾸며달라는 많은 사람들의 부탁을 받은 것이다. 그것은 난처한 일이었다. 기자로서 거짓 정보를 쓰느냐, 민중의 역사적 진실을 위해 희생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