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일밖에 모르는 뉴요커 ‘재키’는 아들 ‘앤젤로’가 자신 몰래 학교를 자퇴한 사실을 알고 아들이 있는 LA로 찾아간다. 자유로운 라이프를 꿈꾸는 ‘앤젤로’는 지나치게 자신의 삶을 간섭하는 엄마에게 ‘편안한 수영장에서만 수영해본 엄마는 절대 거친 자연의 파도를 탈 수 없을 것’이라 호언장담한다. 이에 자극받은 ‘재키’는 무작정 서프보드를 챙겨 바다로 향하는데… 지친 일상을 깨울 유쾌한 감동이 찾아온다!
Citizen (Argos)
신들의 왕 제우스(리암 니슨)와 그의 전지전능함을 질투한 지옥의 신 하데스(레이프 파인즈)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인간세상이 혼란과 고통을 겪게 된다. 이에 아버지 제우스에게서 물려 받은 강인함과 인간인 어머니에게서 물려 받은 자비로움을 갖춘 영웅 페르세우스(샘 워싱턴)는 인간들을 구할 수 있는 절대적인 힘을 얻기 위해 금지된 땅으로 떠난다. 천마(天馬) 페가수스를 탄 채 군대를 진두 지휘한 페르세우스 앞에는 전설의 메두사를 거쳐 해저괴물 크라켄까지 험난한 여정이 예고되는데…
Two couples on either side of the Atlantic share a mysterious connection.
Rita
정신병원에서 퇴원하게 된 찰리에게는 17세의 딸 미란다가 있다. 어머니는 그녀가 어릴 때 집을 나가 버렸고, 아버지가 정신병원에 있는 동안 미란다 혼자서 살아왔다. 이제 둘이 같이 살게 됐지만 찰리는 일할 생각은 없고, 퇴원한 다음날부터 1600년대 스페인 신부가 숨겨놓은 금화를 찾으러 다닌다. 처음에는 반대를 하던 딸도 아버지와 같이 금화를 찾으러 다니면서 조금씩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열게되는데...
To the children of the rich, survival is just as difficult as it is for everyone else--but in their own trouble-filled minds, finding a reason to live can be hard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