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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신 푹신한 소파, 인정 많은 주인 존(브레킨 메이어 분) 덕에 TV 리모콘을 점령하고 맘껏 게으름을 피우면서 배부르게 라자니아를 먹고 낮잠을 청하는 것이 전부인 오렌지색 고양이 ‘가필드’. 어느날, 주인이 강아지 ‘오디’를 데려오기 전까지는 그야말로 남부러울 것 없는 천국 같은 생활이 계속되고 있었다. 그러나 ‘존’이 짝사랑 해오던 ‘리즈 박사’(제니퍼 러브 휴이트 분)의 부탁으로 ‘오디’를 데려오는 순간, ‘가필드’의 생활은 순식간에 절망으로 바뀌고 만다. 특유의 애교로 ‘오디’는 ‘존’의 사랑을 맘껏 받으며 점차 ‘가필드’의 안락한 생활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게다가 ‘오디’는 주인이 맘에 두고 있는 여자 수의사 ‘리즈 박사’가 사랑하는 강아지가 아닌가? 다시 예전의 천국 같은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까 머리를 굴리면서 ‘오디’를 사사건건 괴롭히기 시작한다. 그러나, ‘오디’는 절대 굴하지 않고 특유의 천진난만함으로 ‘존’의 사랑까지 흠뻑 받으며 ‘가필드’ 그 동안 무서울 것이 없었던 ‘가필드’는 위기 의식을 느끼고 어떻게 하면 ‘오디’를 집에서 내쫓고 의 행복을 위협한다. 마침내 ‘가필드’는 눈에 가시 같은 ‘오디’를 집 밖으로 내몰고 ‘오디’가 없는 집에서 꿈 같은 하루를 보낸다. 아침에 눈을 뜬 ‘존’는 ‘오디’가 없어진 것을 알고 백방으로 ‘오디’를 찾아보지만 ‘오디’의 행방은 오리무중. ‘오디’의 스타성을 감지한 케이블 TV 진행자 해피 챔만(스티븐 토보로스키 분)이 ‘오디’를 유괴한 것이다. ‘오디’를 내쫓지 못해 안달하던 ‘가필드’는 ‘오디’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고 ‘오디’가 불쌍해 지기 시작하면서 ‘오디’를 구해 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집 앞 다섯 발자국만 나가도 식은 땀을 흐리는 ‘가필드’는 마침내 안락한 생활을 박차고 바깥 세상에 나서고, 그 앞에는 그 동안 상상 할 수 없었던 스펙터클한 사건이 기다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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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이혼을 해 엄마와 함께 살게 된 케빈은 크리스마스를 아빠와 함께 아빠의 여자친구 나탈리의 집에서 보내기로 결정한다. 한편 전편들에서 케빈에게 호되게 당했던 도둑 마브는 베라라는 새 파트너와 함께 나탈리의 집을 털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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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살려야 한다! 시간을 돌려라!시간은 12세기. 중세 기사 티보와 그의 약혼녀 로잘린은 결혼을 앞둔 행복한 커플. 그러나 로잘린의 왕국을 노리던 워릭 백작의 음모로 티보는 환영에 사로잡혀 자신의 손으로 로잘린의 목숨을 앗아가게 된다. 절망에 찬 티보는 마법사가 제안한 시간여행으로 비극을 되돌리려 하는데… 눈 딱 감고 마법의 약을 마신 티보, 시간의 터널로 그가 사라지자, 뒤늦게 마법사는 마법의 약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되고...21세기 시카고에서 기다리는 또 다른 운명…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그가 도착한 곳은 예상치 못한 2001년 시카고의 중세박물관! 시간의 미아가 되어버린 그에게 모든 것은 뒤죽박죽, 혼란스러울 뿐인데... 이때 티보 앞에 나타난 그의 사랑 로잘린이 나타난다. 마법이 이루어진 걸까? 놀랍게도 그녀는 로잘린을 꼭 닮은 티보의 후손 줄리아다. 줄리아 역시 막대한 유산을 남기고 실종되었던 자신의 사촌으로 오인, 티보를 집으로 데려오지만 유산을 노리는 그녀의 약혼자 헌터는 12세기 워릭 백작처럼 티보를 제거하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 자신이 돌아가지 못하면 줄리아를 비롯한 후손들이 역사 속에서 사라질 거라는 것을 깨닫은 티보. 워릭 백작과 헌터의 음모에서 로잘린과 줄리아를 구해야만 하는 그의 미래, 아니 과거는 점점 예측불허로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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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모습이 지구상의 어떤 동물과도 닮지 않아 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을 하던 곤조는 단짝 리조와 함께 자신과 닮은 종족을 찾아나서기로 한다. 그런데, 알고보니 자신의 종족들은 먼 행성의 외계인이 아닌가!? 곤조는 미스 피기의 토크쇼 'U.F.O.매니아'에서 우주에 다른 생물체가 살고 있다는 살아있는 증거로 출연하게 되고, 이어에일리언 사냥에 열을 올리던 편집증적 정부요원 K에드가 싱어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과연 곤조는 싱어를 피해 비행물체 모선(母船)에 몰라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가족들을 만나러 떠날 수 있을까? 그렇지만 이제껏 사랑을 주고받던 지구의 친구들과 헤어진다는 것은 너무나 큰 아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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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교수인 필립 브레이너드(로빈 윌리엄스)는 건망증이 보통 심한 게 아니다. 무언가 실험에 열중하면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실험에 열중해 버려 결혼식 시간도 잊어버리는 탓에, 벌써 자신이 강의하는 대학 총장인 사라와의 결혼식에 두 번이나 참석하지 못한 정도이다. 세 번째 결혼식날, 이번에는 잊지 않고 결혼식에 참석하겠다던 브레이너드 교수는 오랫동안 진행해온 실험이 성공하기에 이르자 역시 결혼식은 뒷전으로 하고 새로 탄생한 발명품에 정신을 빼앗긴다. 브레이너드 교수가 이 색다른 물체에 붙인 이름은 플러버, 즉 날아다니는 고무의 줄임말이다. 액체와 고무의 중간 형태인 듯한 '플러버'는 어디에나 집어넣기만 하면 엄청난 속도로 공중을 날아다니는 획기적인 물질이다. 이 뿐만 아니라 자동차에 설치하면 하늘을 날아다니는 차가 되고 운동화 바닥에 살짝 발라두면 매우 높이 점프할 수 있다. 플러버를 이용해 브레이너드 교수는 라이벌 대학과의 농구 경기에서 통쾌하게 이기도록 조정하지만 이를 의심한 악당들에 의해 플러버의 존재는 세상에 알려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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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아버지와 아들이 만난다. 뉴욕 월스트리트의 일벌레였던 신랑에게 임신 사실조차 알리지 않고 아마존으로 떠나버렸던 신혼의 신부는 이혼 서류에 도장을 받기 위해 날아온 늙은 남편에게 13살 된 아들을 선보인다. 부자 상봉은 곧 뉴욕과 아마존이라는 극단적인 두 정글의 만남으로 돌진하고, 문명과 원시의 맞대결은 상투적 도식처럼 '대자연의 넉넉한 품' 또는 '따뜻한 가족의 보금자리'로 회귀한다.프랑스 영화 [도시 속의 인디안]을 미국식 가족 영화의 종가 월트디즈니가 싱거운 코미디로 다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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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도중 주인들을 잃어버린 찬스, 셰도우, 새시는 샌프란시스코의 험난한 길과 금문교를 건너 집을 찾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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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자라는 마이키(Mikey Ubriacco: 데이빗 갤러거 분)와 줄리(Julie Ubriacco: 타비다 루피엔 분) 두 아이를 키우느라 정신이 없는 가운데에서도 아빠 제임스(James Ubriacco: 존 트라볼타 분)와 엄마 몰리(Mollie Ubriacco: 커스티 앨리 분)의 사랑은 여전히 깊기만 하다. 마이키는 개를 갖고 싶어하지만 몰리는 집이 좁으니 나중에 키우자고 한다. 제임스는 드디어 화장품회사 사장 전용기 조종사로 취직하게 되는데 사장 사만다(Samantha: 리세티 안소니 분)는 아주 젊고 매력적인 여자였다. 같은날 몰리는 회사의 감원계획에 따라 실직하게 된다. 백화점에서 크리스마스 판촉 기간 중 임시로 일하는 몰리를 찾아온 마이키는 그곳에서 만난 싼타에게 개를 갖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나 싼타가 진짜가 아닌 것을 알고 매우 실망한다. 마이키를 달래기 위해 제임스는 개를 사러 갔다가 그곳에서 처형되기 직전에 있던 떠돌이 개 '바우'(Rocks: 대니 드비토 목소리 분)를 집으로 데려온다. 공교롭게 그날 사만다도 자신의 애완견 '대프니'(Daphne: 다이안 키튼 목소리 분)를 데려와 맡기고 간다. 훈련을 받은 적이 없는 바우는 집에서도 사고만 치는 바람에 몰리의 미움을 산다. 계속되는 출장으로 제임스는 집을 비우는 일이 잦아지고 몰리는 사만다가 제임스에게 유혹의 눈길을 보내는 것 같아 불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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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던질 줄도 모르고 그 유명한 야구선수 베이브 루스는 더더욱 알턱이 없는 천하의 샌님 스콧이 어느날 야구장에 나타난다. 잘 나가는 동네 야구팀 '히터스'의 아이들은 스콧을 놀려대느라 야단법석. 그중 하나, 선수 못지 않은 실력을 가진 로드리게스가 나서서 그를 때마침 자리가 빈 좌익수 자리에 넣어주고 야구의 기초부터 가르쳐준다. 유난히 무덥던 어느날, 아이들이 생기를 잃고 있을 때 스콧이 홈런을 쳐내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공이 넘어간 곳은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도사견의 코 앞. 더군다나 그공은 스콧의 아빠가 애지중지하던 베이브 루스의 싸인볼이었던 것. 스콧은 가짜 싸인볼을 만들어 일단 화를 면한 뒤 공을 찾을 작전을 짠다. 녀석을 얼르고 달래고, 건드려도 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자 우리의 영웅 로드리게스가 해사로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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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축소기로 아이들을 잘못 줄여서 고생했던 웨인 스잘린스키(Wayne Szalinski : 릭 모라니스 분)는 그후 2년여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이번에는 물체확대기를 발명하기 위해 고심한다. 스털링 연구소에 들어가서 여러 연구원들과 공동 작업을 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구상과 연구는 모두 스잘린스키가 하고 있는 형편. 반면 연구소 부소장인 핸드릭슨 박사(Charles Hendrickson : 존 셰어 분)는 이런 스잘린스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며, 스잘린스키를 제거할 궁리를 하고 있던 차였다. 그 동안에 새로 태어난, 애이미(Amy Szalinski : 에이미 오닐 분)와 닉의 동생, 아담(Adam : 다니엘 샬리카 / 조슈아 샬리카 분)은 한참 말썽을 부리는 두살짜리 사내 아이. 아빠와 형을 따라 연구소에 갔다가 그만 레이저를 잘못 쏘여서 몸이 커지게 된다. 아담은 집의 전자렌지 전자파를 쏘인 후 몸이 한층 커져서 집 밖으로 튀어나간다. 전자파를 쏘일 수록 몸이 자꾸만 커져가던 아담은 드디어 몸크기가 30미터를 넘어서는 거인이 되버려서 온 세상을 놀라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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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정과는 다르게 메리(Mary : 로빈 웨이스만 분)네 집에는 엄마 하나에 아빠가 셋이다. 메리는 유치원에 갈 나이가 된 꼬마 숙녀. 세 아빠는 번갈아가며 메리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모두가 아빠라고 자신들은 소개한다. 애쨌든 메리는 행복하고 마음만은 늘 풍요롭다. 세 아빠 모두 자상하고 자기를 세상 누구보다도 사랑해주기 때문이다. 메리가 이 집에 온 뒤로 각각의 인생을 즐기던 세 명의 독신남들은 완전히 딴 사람이 되었는데, 자신도 모르게 평범한 부모로 변한 것이다. 마음은 좋지만 고집장이이던 피터(Peter : 톰 셀릭 분)는 메리 때문에 마음이 누그러졌고, 자기 중심적인 잭(Jack : 테드 댄슨 분)은 이제 자신보다는 딸을 더 위한다. 그러나 가장 어리고 감정이 예민한 만화가 마이클(Michael : 스티브 구텐버그 분)은 집안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맨 먼저 알아차리고 뭔가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느낀다. 그리고 전편에서 우왕좌왕 갈피를 못잡던 엄마 실비아(Sylvia : 낸시 트레비스 분)가 이제는 아주 강한 여자가 되어서 메리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를 단호하게 결정한다. 그래서 그녀가 내리게 된 중대한 결정은 메리에게 올바른 가정의 의미를 가르쳐주기 위해 결혼을 하겠다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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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오스왈드(Clark Wilhelm Griswold, Jr.: 체비 체이스 분)는 식품회사에 근무하는 고급 간부로써 가족의 화목과 단결을 최고의 덕목으로 생각하는 가정적인 남자다. 그는 올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 친지들을 모두 초청한다. 또 크리스마스 보너스를 많이 탈 걸로 생각하고 수영장을 파기 위해 이미 선금을 지불한 상태다. 온 집 둘레에 전구를 설치하느라 지붕에서 떨어지고 불이 들어오게 갖은 고생을 하는 등 그의 지나친 열의는 가족들을 피곤하게 하고 옆집 사람들을 곤경에 처하게 한다. 클라크의 친부모 시니어와 로라 그리고 장인 장모까지 만나기만 하면 싸운다. 게다가 클라크의 어릴 적부터의 친구이자 머리가 좀 모자라는 에디(Eddie: 랜디 퀘이드 분)의 가족들이 들이닥치면서 이 집은 완전히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더우기 사장 프랭크(Mr. Frank Shirley: 브라이언 도일-머레이 분)가 올 크리스마스 보너스를 전면 동결 시키자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를 안 클라크는 세상이 싫어진다. 그러나 클라크네 가족들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노력한다. 친구의 속상한 마음을 안 에디는 사장 프랭크를 납치해 클라크 앞에 데려다 준다. 그후 사장은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다시 보너스를 주게 된다. 결국 모든이들은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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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로 줄어버린 아이들의 소동을 담은 이야기이다. 작아져버린 사람에 비하여 엄청나게 큰 주위의 물건들을 특수효과로 처리하여 재미를 안겨준다. 이상한 사람으로 불려지던 살린스키 교수는 오랜 실험 끝에 전자 자기 축소기를 발명한다. 그런데 다락방에서 놀던 에이미와 세 친구들은 실수로 아버지의 발명품에 의해 6mm로 줄어든다.
몸이 너무 작아진 이들은 청소하는 사이에 쓰레기와 함께 버려진다. 네 명의 꼬마들은 집으로 오려고 하지만 뒷마당은 이제 무시무시한 정글이 되어버렸다. 이들은 엄청나게 크게 느껴지는 벌, 개와 잔디깍는 기계 등을 피해 천신만고 끝에 집에 온다.
아버지의 식탁에까지 오른 이들은 겨우 아버지의 눈에 발견된다. 그러나 이들을 정상적인 크기로 만들 수 잇는 전자 자기 축소기는 이미 고장이 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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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에다 독신이고 성공한 직업인답게 뉴욕의 초호화판 아파트에서 살며 고상하고 세련된 취미와 기호를 즐기는 셀릭 구텐버그 댄슨에게 어느 날 메리가 나타난다. 이 아가씨는 방년 6개월로 이제 막 이가 나기 시작했고 우는 것과 오줌싸는 데 각별한 소질이 있는데…. 너무나 갑작스런 아기의 등장에 황당해 하던 세 남자는 어쩔 수 없이 아기를 돌보게 된다. 한 번도 아이를 돌본 경험이 없는 어리숙한 성인 남자 세 명은 아기를 키우기 위해 온갖 소동을 벌이게 되고 그 속에서 정신없이 지내오던 생활을 딛고 아기에 대한 책임감과 부성애를 가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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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untry-western singer on a trip through the Tennessee mountains runs into a reclusive backwoodsman — and a 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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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based story of a young boy who lost his right arm in a childhood accident, but went on to fulfill his dreams of playing major-league baseball. The story of Pete G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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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2년생인 죠나단(Jonathan: 안소니 에드워즈 분)은 갓차라 불리운다. 학교 내 모의 암살 게임에서 최고득점을 오올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여자에게 약한 부끄럼많은 남학생이다. 봄방학 동안 유럽 여행을 간 죠나산은 파리에서 이상형의 여인인 사샤(Sasha: 린다 피오렌티노 분)를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져든다. 그러나 미모의 대학원생인 사챠는 단순한 학생이 아니고 다른 무엇인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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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당한 아내는 남편이 그녀를 때리고 있습니다. 그녀가 도움을 청할 때마다 누구도 할 일이별로 없습니다. 한밤중에 강간당한 후, 잠자는 동안 잠자리에 들러 침대에 누워 침대에 누워 있습니다.
(구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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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one of his bratty son Eric's annual visits, the plutocrat U.S. Bates takes him to his department store and offers him anything in it as a gift. Eric chooses a black janitor who has made him laugh with his antics. At first the man suffers many indignities as Eric's "toy", but gradually teaches the lonely boy what it is like to have and to be a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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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공황기의 뉴욕 시립 아동 보호소에 억만장자인 워벅스(알버트 피니 분)의 여비서 그레이스(G앤 레인킹 분)가 찾아와 크리스마스 휴가기간 동안 워벅스씨와 함께 지낼 아이를 찾던 중 고아 '애니'를 발견한다.
워벅스씨는 애니의 맑고 건강한 모습에 애정이 들어 양녀로 입양하려하나 애니는 부모가 그리워 거절한다. 워벅스씨가 애니의 부모를 찾아주기 위해 현상금을 걸고 캠페인을 벌리니 가짜 부모들이 수없이 나타나고 고아원 원장은 동생과 그 애인을 동원 가짜 증명서를 만들어 애니를 찾아간다. 허나 그들이 가짜임이 밝혀지며 애니를 구출하기 위하여 고아원 꼬마들, 워벅스 가족, 연방수사본부까지 동원하여 애니를 찾아내기에 이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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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기가 있는 건달이자 엉뚱한 작가인 남편 닉(Nick: 체비 체이스 분)과 이혼하고 현재 주법무장관으로까지 승진하여 승승장구하고 있는 지방 검사 아이라(Ira: 찰스 그로딘 분)와 결혼한 글렌다(Glenda: 골디 혼 분)는 문제 청소년을 변호하고 도와주는 인간미 넘치는 자유분방한 여변호사다. 그런데 어느날 2인조 은행강도에게 협박을 받아 은행을 턴 닉이 은행강도범으로 몰려 쫓기다가 부상을 당하고 나타나는데, 글렌다는 아이라의 눈을 피해 가며 닉을 숨겨주느라 애쓴다. 웃지 않고는 못배길 갖가지 상황이 일어나는 가운데 드디어 아이라가 눈치를 채고, 주지사를 초대한 석상에서 체스터가 술에 취해 곯아 떨어지자, 부억에 숨어 있던 닉은 자기가 대신 식사 서브를 하다가 아이라와 격투까지 벌어진다. 아이라는 은행 강도죄, 불법 가택 침입죄, 폭력죄, 자동차 도난죄 등으로 닉을 고소함으로써 피고 닉, 원고 아이라, 피고측 변호사 글렌다, 이 셋은 법정에 서게 된다. 재판 도중 요리사 오로라(Aurora: 이본느 윌더 분)가 닉이 누명을 썼던 은행강도범 덱스(Dex: 쥬드 오멘 분)와 비지를 끌고 나타나는 바람에 닉은 혐의가 풀리게 된다.
Editor
George Schneider is an author whose wife had just died. His brother Leo gives him the number of Jennie Malone, and somehow they hit it off. And just when things are moving along, the memory of his first wife comes between them.
Editor
딸을 데리러 뉴욕에서 할리우드까지 날아온 뉴스위크 편집기자 애니는 이혼한 남편 빌과 말다툼끝에 딸을 데려가는 것을 포기하고 이튿날 뉴욕으로 혼자 돌아간다. 마침 이날밤 아카데미 시상식이 있고 이 시상식에 후보로 지명된 영국여배우 다이애너 배리는 남편 시드니와 함께 할리우드에 왔으나 낙선의 고배를 마시고 남편에게 강짜를 부리다가 이튿날 미국 할리우드영화계를 욕하며 떠나는데...
Editor
A spoof of the entire 1940s detective genre. San Francisco private detective, Lou Pekinpaugh is accused of murdering his partner at the instigation of his mistress—his partner's wife.
Assistant Editor
전직 브로드웨이 댄서이며 이혼녀인 폴라 맥페든 (마샤 메이슨) 은 어린 딸 루시 (퀸 커밍스) 와 뉴욕의 자그마한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이른바 “굿바이 걸” 이다. 그녀와 동거한 남자친구들이 번번이 그녀를 버리고 떠나기 때문이다. 또다시 배우 남자친구에게서 버림받은 폴라 앞에 거만하고 괘팍한 배우 엘리오트 가필드 (리차드 드레퍼스) 가 한밤중에 짐가방과 함께 나타난다. 이전 남자친구가 엘리오트에게 아파트를 임대했던 것이다. 엘리오트는 직장도 살 곳도 없는 모녀를 차마 내쫓지 못하고 세 사람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성격이 판이한 두 사람은 사사건건 부딪치며 싸워댄다. 하지만 엘리오트가 출연한 연극 리차드 3 세는 엘리오트에게 리차드 왕을 동성연애자로 묘사하라고 요구하는 감독 (폴 벤자민) 에 의해 엉망이 되고 연극은 하루만에 막을 내리게 된다. 그리고 자신만만하던 엘리오트는 술에 빠져 번민하게 되고 그의 약한 모습에 폴라는 사랑을 느끼게 된다. 엘리오트는 돈을 위해 온갖 잡일을 하다 영화계약을 제의받는다. 하지만 영화를 찍기 위해 즉시 뉴욕을 떠나 촬영장소로 가야만 한다. 그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Assistant Editor
라이오넬 트웨인(트루먼 카포테)이라는 정체모를 부자가 '만찬 및 살인 초대'라는 초청장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탐정가 5명에게 보낸다. 눈먼 장님 집사 제임서 벤슨멈(알렉 기네스)에게 그걸 우체통에 넣으라고 시키지만 장님인 집사는 우표를 죄다 엉뚱한 곳에 붙이고 초청장을 보낸다. 그리하여 5명의 명탐정과 아내, 아들.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트웨인의 집으로 온다. 오면서 우표도 없는 초청장을 보내는 통에 그 우편요금을 내가 내야했다고 투덜거리면서(...) 각자 오는데 을씨년스런 이 저택은 별 골때리는 장치가 되어있다. 물론 사람죽이는 건 아니고 오래된 집을 연기하고자 초인종 소리가 여자 비명소리라든지, 집 곳곳에 인조 거미줄이 쳐있다든지 탐정들은 어이없어 하면서 당사자 트웨인을 만나려 들지만 장님인 벤슨멈 집사는 주인은 안계신다고 한다. 그리고 녹음된 트웨인의 목소리로 이 집에서 누군가가 죽을테니 이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에게는 거액의 보상금을 준다고 하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었다. 그리고 정말 누군가가 죽고 이들 탐정들의 사건 수사가 시작되는데...
Assistant Editor
앨 루이스(조지 번스 분)와 윌리 클락(월터 매튜 분)은 이제 기억력도 오락가락하고 거동도 느릿느릿한 백발노인이지만, 과거엔 환상의 보드빌 콤비로 이름을 날린 코미디언이다. 일상에서도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쟁쟁한 실력파 배우인 그들은 무대에서 티격태격하며 배꼽을 쥐게 하지만 성격이 무척 달라 실제론 사이가 좋지 않다. 앨의 은퇴로 명콤비가 해체되면서 거의 앙숙이 돼 오랜 세월 말도 안 해온 상태. 쇼프로 프로듀서인 윌리의 조카 벤(리차드 벤자민 분)은 특집 방송을 앞두고 두 사람의 재결합을 위해 출연을 적극 제의하지만, 윌리는 앨과의 공동출연이라는 말에 노발대발한다. 벤의 중재로 겨우 재회 겸 리허설 자리를 마련하나, 서로 꼬투리를 물고 트집만 잡다 비위가 뒤틀린다. 벤의 끈질긴 설득으로 두 노배우는 촬영 전 일체 상종 않는 조건하에 출연하기로 한다. 그런데 막상 촬영 당일, 연기 도중 앨은 윌리가 가장 싫어하는 두 가지 행동을 한다. 말하면서 침 세례 퍼붓기와 손가락으로 삿대질하기다. 꼭지가 돌아버린 윌리는 대사를 깡그리 무시하고 그간 마음에 쌓아뒀던 불만을 쏟으며 인신공격에 열을 올리다 심장마비로 쓰러진다. 앨은 미안하고 걱정스런 마음에 윌리의 집에 꽃바구니와 사탕을 계속해 보내면서도 친구의 흥분을 자극할까봐 이름을 안 밝힌다. 시간이 좀 지나 앨이 찾아오자 윌리는 사과하러 온 줄 알고 쾌재를 외친다. 하지만 윌리와 똑같이 옹고집에 자존심 센 앨이 사과할리 만무. 오히려 윌리가 늘 조크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병을 자초한 거라고 헐뜯는다. 그러나 퉁명스럽게 굴면서도 속으론 화해를 나누고, 내내 옥신각신하지만 주고받는 담화에서 끈끈한 정이 느껴진다.
Assistant Editor
While searching for a small fortune of embezzled money, an ex-con, a small-time bandleader, his doting wife and a kooky drifter find themselves being followed. Their chase takes them to trailer camps, bingo halls, laundromats and ultimately, a showdown with a group of unconventional bad gu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