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Jharia, India, one of the most dangerous places on earth. Fires rage underground, smoke and dangerous fumes belch from cracks in the ground. This is the home of Anant, an 8 year old boy who scrapes a living picking coal and selling it at the local markets to try and feed himself and his sick mother. One day, a chance encounter changes Anant's life, forever. This is a coming of age drama that casts a spotlight on a humanitarian disaster area and gives us a chance to see the world through the eyes of one of India's many child labourers.
Writer
한 소년과 아기 곰의 어드벤처. 엄마와 떨어진 아기 곰을 살던 곳에 데려다 주려는 소년 루크는 그 과정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를 겪게 되고, 위험한 상황에 처한다. 하지만 결국 역경을 뚫고 아기 곰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며, 다행히 소년도 무사히 돌아온다. 자연을 통해 성장하는 소년의 이야기가 중심이지만, 이 영화의 진짜 의도는 북극권의 경이로운 자연을 최대한 다양하고 인상적으로 보여주는 것. 이 지역의 각종 동물들을 비롯해 폭풍이나 우박 같은 돌발적인 기상 상황과 빙하가 갈라지는 모습 등은 아름다우면서도 인상적인 스펙터클이다. 루크 역의 다코타 고요는 ‹리얼 스틸›(2011)의 주인공 소년으로 잘 알려진 배우. 아기 곰 피주의 리얼한 연기도 영화의 재미에 한몫한다.
(2016년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Producer
에콰도르 정글에 사는 와오다니족 청년 밍카야니의 이야기. 1956년 짐 엘리엇, 네이트 세인트 등 다섯 명의 젊은 선교사들이 와오다니족에 의해 살해당하고 이어지는 여러가지 사건들은 선교사들의 가족들 뿐만 아니라 밍카야니 자신과 그의 부족민들의 삶에도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Writer
에콰도르 정글에 사는 와오다니족 청년 밍카야니의 이야기. 1956년 짐 엘리엇, 네이트 세인트 등 다섯 명의 젊은 선교사들이 와오다니족에 의해 살해당하고 이어지는 여러가지 사건들은 선교사들의 가족들 뿐만 아니라 밍카야니 자신과 그의 부족민들의 삶에도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Screenplay
16세기 유럽, 교회는 로마 교황의 성경 해석을 법전처럼 여기며 부흥을 위해 면죄부를 판매하고, 민중에게 하나님은 두려움과 경외의 존재라는 것을 강요한다. 독일 청년 마르틴 루터는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신부가 된다. 원장의 서신을 전하기 위해 로마에 가게 된 루터는 물질화되어 타락한 교회의 민낯을 마주한다. 하나님의 구원을 절실히 원했던 자신과 가난 속에서도 면죄부를 사는 것에 매달리는 성도들을 보며 루터는 신앙의 길을 바로잡기 위해 [95개조 반박문]을 게시한다. 교회에 혼란을 가져온다는 이유로 로마 교황과 독일 정부로부터 반박문을 철회할 것을 강요받고, 결국 종교 심판까지 오르게 된 루터는 “나의 양심을 철회할 수 없다”고 외치며 목숨까지 위협에 처하게 된다. 수많은 군중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진 루터는 사제 이상만 읽을 수 있도록 허락된 성경을 모든 신자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독일어로 번역하기 시작한다. 한편, 루터가 죽은 줄로만 아는 민중 중 일부는 그의 사상을 잇는다는 이유로 종교 반란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자 루터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