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ume Design
누드모델로 일하던 스무살의 에셀은 유럽영화제의 신진 거물감독인 캐스링에 의해 영화 악령의 '리사'역을 제안받는다. 그러던 중 감독과 사람에 빠진 에셀은 그의 의문스런 이중생활을 알게 된다. 그후 젊은 밀란을 사랑하게 된 에셀은 캐스링과 관계된 죽은 여인 에리나가 밀란의 애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리투아니아 대주교의 암살을 강요당하며 경찰에 쫓기던 밀란은 추적 끝에 끝내 사살을 당한다. 밀란의 죽음 뒤에 진실 폭로를 두려워하여, 에셀을 다시 불러 중단시켰던 촬영을 계속하던 캐스링은...
Costume Design
알도(Aldo: 리노 벤츄라 분)는 북캐나다의 금광에서 일하는 광부이다. 어느 날, 그 금광은 악당들의 습격을 받게 된다. 알도는 두 인디언과 힘을 합쳐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고 금궤를 가지고 탈출한다. 탈출 도중 알도는 인디언들이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것을 알아채고, 그들을 따돌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빼돌린 금궤는 폭포에 빠지고 알도는 목숨만 건져 프랑스에 오게 된다. 한편 프랑스에 있는 그의 친구 제랄드(Gerard: 버나드 지로듀 분)가 다리를 못쓰게 된 것을 알자, 알도는 제랄드의 다리를 고치기 위해 금궤를 다시 찾으러 갈 결심을 한다.
Costume Designer
Comic artist and writer Woody performs a simple courier operation for his friend Harry who works for the CIA. But when he successfully fends off hostile agents, he earns the respect of the beautiful Natalia, who requests his assistance for her defection. Woody uses this request as leverage to use the CIA's resources to bring his comic book creation, Condorman, to life to battle the evil Krokov.
Costume Supervisor
1962년 프랑스령 알제리의 독립을 허용한 이래 드골 대통령은 프랑스 국민들, 특히 알제리 주둔군이나 식민지 거주 국민들로부터 매국노로 크게 지탄을 받았으며 암살 기도까지 여러 차례 있었다. 군 출신의 드골 제거 조직인 OAS의 저격 사건 후 조직이 와해되고 대표가 처형당하자 후임자인 로댕 대령은 프랑스인이 아닌 외국의 살인청부업자에게 일을 시키기로 결정한다. 적임자로 선택된 것은 영국인으로 콩고나 도미니카에게 독재자들을 암살한 전력의 30대 미남으로 암호명은 재칼이다. 그는 오직 혼자서 일하고 철저한 비밀 유지를 위해 연락도 잘되지 않는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그가 요구한 돈은 50만 달러. 재칼은 랜트카를 타고 이태리를 거쳐 더건이란 이름의 위조여권으로 프랑스에 입국하지만 프랑스 첩보 부대에서는 레벨이란 민완 수사관이 나서서 재칼이라 암호명과 차종까지를 밝혀낸다.
Costume Design
세바스티안 자프리소 작가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매력적인 한 여인이 우연히 방문한 낯선 동네에서 겪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영화.
Wardrobe Supervisor
2차 대전, 전시 중에 살인사건의 수사를 맡은 정보 장교 그라우 소령. 목격자의 증언에 의해 뜻밖에도 범인이 3명의 독일군 장성급 중 하나라는 증거가 드러나 사건은 더욱 중요해진다. 외교상의 외전과정보국의 상반된 증거. 전쟁임무 수행 등 미묘한 상황으로 사건은 더욱 복잡해지는데. 어느 날 수사를 진행하던 그라우 소령마저 살해된다. 비록 점령군이었으나 그라우 소령의 따뜻한 인간미로 도움을 받았던 지배국 폴란드의 수사관은 이 사건을 전쟁이 끝나고 전범 처벌까지 끝난 용의자들을 추적 하여 결국 장군 3명중에 1명을 범인으로 지목, 그를 검거하기에 이르지만... 한스 헬무트 키즈스트의 소설이 원작. 인간의 심리를 예리하게 파헤친 뛰어난 작품으로 명배우 피터 오톨, 오마 샤리프, 필립 느와레의 심층적 연기가 돋보인다.
Costume Design
노르망디에 상륙한 연합군을 저지하는 데에 실패한 나치로서, 이제 파리의 함락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이에 히틀러는 파리를 불태워 잿더미로 만들어버리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 명령을 받은 파리 점령군 사령관은 고민한다. 그 자신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던 그는 군인으로서 명령에 복종할 것인가, 아니면 예술의 도시 파리를 보호함으로써 역사의 죄인이 되지는 말아야 할 것인가를 두고 진퇴양난에 빠진다. 연합군의 입성을 앞두고 치열한 활동을 벌이던 레지스탕스들도 이 소식을 듣고는 파리를 지키기위한 숨막히는 사투를 시작한다. 사령관이 파리의 소각 명령을 차마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이에 연합군 선봉이 파리에 입성하고, 점령군 사령부는 레지스탕스들의 공격을 받는다. 사령관은 히틀러의 전화를 미처 받지못하고 항복한다. 이때 놓여진 수화기에서 히틀러의 절규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Costume Design
Costume Design
프랑스군과 영국군이 독일군에 쫓기는 상황에서 1940년 6월1일과 2일 프랑스 서북부 해안에서 벌어진다. 던커크 근처의 쥐트코트 해변에서는 독일군의 맹공을 피해 본국으로 후퇴하려는 영국군과 밀려온 프랑스군들이 엉켜있다. 이들 가운데 마이야를 위시한 110사단 소속의 프랑스 군인들을 중심으로 한 패잔병들의 생활을 통해 전쟁의 참모습을 고발하며 극한상황에 처한 인간들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Wardrobe Supervisor
헐리우드 영화 제작자 알렉산더 메이어헤이머는 술고래인 시나리오 작가 리차드 벤슨(월리암 홀든 분)을 고용한다. 벤슨은 원고 작업을 위해 몇 달 간 파이 한 아파트에서 은둔생활을 시작한다. 방탕한 생활을 하여 놀고 지내는데 시간을 허비해버린 그는 지금 데드라인을 이틀 남겨둔 상태. 다급해진 그는 자신의 원고 작업을 제시간에 끝내기 위햇 입시 비서 가브리엘 심슨(오드리 헵번 분)을 고용하는데.......
Costume Designer
실내장식가인 폴라(잉그리드 버그만)는 트럭매매를 하는 부유한 신사 로제(이브 몽땅)와 5년째 연인사이지만 둘은 결혼을 하지 않는다. 이유는 로제가 바람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폴라는 바람둥이 로제를 이해하려 노력하지만 어느 날 의뢰인의 아파트에 갔다가 그 집 아들인 멋진 젊은 청년을 만나게 된다. 첫눈에 폴라에게 호감을 느낀 청년은 폴라에게 접근한다.
Assistant Costume Designer
프랑수아 트뤼포가 ‘진정한 작가’로 평가했던 거장 막스 오퓔스의 마지막 영화. 시네마 스코프와 풍부한 색감의 테크니컬러 등 당시로서는 매우 혁신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영화사적으로 상당히 주요한 작품이다. 19세기 사교계를 풍미했던 롤라가 서커스단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플래시 백을 통해 자신의 과거를 들려주는 형식의 이 영화는 당시 제작사의 횡포로 다양한 버전의 판본이 존재하면서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했다.
Costume Design
Prosecutor Etzel discovers that his father has sentenced a man, Leonardo Maurizius, on mere presumptions. He then makes it a point of honor to trace the sources of the case to uncover the truth.
Costume Design
Celestin works as an organist at a girl's school. By day, Celestin is the meek and mild target of the girls' incessant practical jokes. By night, however, he is the celebrated composer of popular operas -- and the romantic vis-à-vis of a celebrated stage star. When schoolgirl Denise stumbles onto Celestin's secret, she threatens to tell all -- but only if Celestin refuses to escort her to the opening night of his latest opera. As a result, Denise falls in love with a handsome young soldier, while Celestin is accidentally shipped off to an army camp. A series of silly coincidences brings happiness to all concerned by fade-out time.
Costume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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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led from the court of Spain, Don Salluste, the chief of police, wants to take revenge on the Queen. One day he meets Ruy Blas, a young student who happens to be a lookalike of Don Cesar, his nephew. Salluste disguises Ruy Blas and presents him as Don Cesar. It doesn't take long before Ruy Blas, intelligent, virtuous and generous as he is becomes popular and the Queen, who has fallen in love with him, appoints him Prime Minister. All seems for the best in the best of worlds but Salluste has not forgotten his revenge, far from t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