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이 넘도록 챔피언의 승률을 올려주는 백업선수로만 전전긍긍하는 미키. 도로포장 일까지 겸하지만 늘 생활고에 시달린다. 복싱만이 떨어져 지내고 있는 딸을 데려오기 위한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이자, 그의 삶의 전부이다. 어린 시절부터 미키에게 권투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준 형 디키는 세계 챔피언, 슈가 레이 레너드를 쓰러뜨리며 집안의 자랑이자 모두의 영웅이 되었지만, 이제는 과거의 영광에 들떠 사고만 치는 골칫덩어리로 전락한다. 그래도 여전히 사랑하는 가족들이 따르는 맏아들이자 맏형인 디키는 미키에게 없어서는 안될 트레이너다.
Witnessing a drug deal involving local gang members and cops, an Australian police officer feels he can no longer be just an observer. He joins forces with a local teacher who just happens to be a karate expert and together they try to take back the streets.
The most explosive barehanded combat sequences ever filmed. An electrifying video of martial arts mastery and mayhem. This program takes a behind-the-scenes look at the weapons, the mystical eastern philosophy, and the incredible skills that have made martial arts films one of the most popular genres in the world today.
법정 증인으로 세우려던 승숙이 살해되자 기소를 철회하게 된 검사 원표는, 책임을 느끼고 마약밀매 조직의 두목인 장충을 살해한다. 왕국장의 명으로 범인을 색출하던 여형사 나부락과 원규는, 원표에게 혐의를 두고 그를 감시한다. 감시망을 피해 악당 전준을 살해하려던 원표는, 소년 도둑인 문자에게 왕국장이 이미 전준을 해하였음을 듣고, 그가 고용한 서양인 킬러를 살해한다. 음모에 말려 문자가 사경을 헤메는 가운데 나부락과 합세한 원표는, 경비행기를 몰고 도주하는 왕국장과 공중전을 벌인다. 왕국장을 살해 한 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원표는 재판을 받고 유죄 판결로 수감되는데...
제이슨(커트 맥키니)은 LA에서 도장을 경영하는 아버지 밑에서 열심히 무예를 익힌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가 범죄 조직에 의해 다리를 다치고 도장에서 쫓겨난다. 결국 제이슨의 가족은 시애틀로 이사오게 되지만 텃새가 심해서 계속 곤경에 처한다. 이웃에 사는 흑인 친구 알제이(J.W. 페일스)와 친해진 제이슨은 마음 속의 사부 이소룡의 묘지까지 찾아가 마음의 위안을 받지만 혼자서 무예를 쌓기란 힘들기만 하다. 게다가 여자 친구 켈리(캐시 실레노)를 두고 마을 청년에게 폭행까지 당하자 깊은 실의에 빠진다. 이때 그에게 이소룡의 유령이 나타나 무술을 가르쳐주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