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a MacArthur

참여 작품

스파이스 월드
Editor
영화의 시작은 스파이스 걸스가 1집의 대대적인 성공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팬들과 매체들로부터 받는 부담감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그녀들은 'Daily Event'라는 타불로이드 기자의 표적이 되고 있는데 이 신문은 스타들의 광적인 팬이나 파파라치들과 연계해서 기사를 쓰기도 하고 라이벌끼리의 경쟁을 부추겨 이슈화하기도 한다. 스파이스 걸스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로 한 제작사 사장과 감독 스리스, 그리고 사악한 근성을 보여주는 편집장 마틴을 비롯한 카메라맨 케빈은 그녀들의 어두운 면까지 들춰 내려고 뒤를 밟는다. 사진과 비디오 촬영, 음악 녹음 장면과 TV쇼 출연들을 통해 우리는 그녀들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으며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생각과 행동으로 놀라기도 할 것이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에피소드 몇 장면을 살펴보면 MEL B가 TV쇼를 통해 자신이 꼭두각시처럼 비춰지는 것에 대해 강한 반발을 보여 다시 한번 걸 파워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으며 GERI는 가구를 개조시켜 주겠다고 찾아온 덩치 큰 낯선 사내들의 위협을 피하느랴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도 나온다. 'BABY SPICE'라고 불리우는 것에 불만을 품은 EMMA가 섹시한 스타일로 변신하려고 노력하는 과정과 엄청난 스피드로 달리던 모터 보트 사고로 VICTORIA가 죽은 척 가장하는 연기, 그리고 MEL C가 황당하게도 축구 선수로 활동하는 꿈도 꾼다.
Murder in Mind
Editor
The L.A. police find two bodies in a fancy house and suspect the wife of one victim. Dr. Ellis, a hypnotherapist, takes her back in time; with the police listening, a pattern of spousal abuse emerges. When each trance ends, however, the woman, Carolyn Walker, wonders if those repressed memories are true. Dr. Ellis guides her through her trial, testifies himself, and continues treatment after the verdict is in. Carolyn's memory and well-being get worse after the trial, not better. She misses some therapy sessions, and Dr. Ellis comes to see her at home. Snatches of memory come and go. Can he help her remember what really happened? Are the cops satisfied justice has been done?
Hello, Hello, Hello
Editor
Tomorrow Calling
Editor
A photographer hired to shoot photos of "futuristic Americana" starts having visions of an alternate reality that looks like the covers of pulp science fiction novels. An adaption of William Gibson's short story 'The Gernsback Continuum' for Channel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