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ödling, a small town near Vienna, girls between the ages of 18 and 20 have been disappearing without a trace at ever shorter intervals for the past 13 years. Residents are worried and accuse the police of incompetence. In this environment of fear and mistrust, the 19-year-old schoolgirl Jeanny meets the mysterious but charming tax consultant Johannes, which initially has something threatening about it. But Johannes sees more in Jeanny than just an innocent girl. And he gives Jeanny, who lost her father at a young age, support and recognition. He helps her to pass the Matura, he awakens her self-confidence and gives her the appreciation that she misses. An unusual love grows between the two, which is initially kept secret from everyone. As she is drawn deeper and deeper into the whirl of her feelings, the aggressive climate in the town continues to escalate. A militia is formed. Jeanny is becoming increasingly insecure. Can she really trust Johannes?
A kidnapped musician and his missing violin are the prelude to a series of murders whose victims were deeply involved in business connections between the GDR and Austria. The investigators of SOKO Vienna and Leipzig are working together.
The unsuccessful writer Max Rhode is a law-abiding citizen. But what Max doesn't know yet: In a few days he will commit a crime so horrific that it is hard to imagine for a human being.
Lilly's life is perfect until she gets pregnant unexpectedly. Her boyfriend Christian panics making a disillusioned Lilly leave him. She finds comfort with her new neighbour Ulli König, but Christian finds his way back to her. In the meanwhile he developed fatherly feelings and tries to win Lilly back...
전투기 80여 대를 격추하며 연합군 조종사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던 독일 공군의 전설적인 영웅 붉은 남작(Red Baron) Manfred Von Richthofen의 실화를 다룬 영화. 1916년 1차 세계 대전이 한창인 프랑스 북부 연합군 지역의 한 장례식에 4대의 독일 전투기들이 날아들어 추모의 꽃다발을 떨어뜨리고 사라진다. 전략 결혼으로 얽히고 설킨 유럽 왕족과 귀족 사회에서 적이자 친구인 독일 조종사들이 전사한 영국 장교를 조문하려고 왔던 것. 문제의 4인 중 하나인 맨프레드 폰 리히트호펜 남작은 1차 대전 양 진영을 통틀어 가장 많은 격추 실력을 보였던 전설의 비행사였다. 그에게 있어 공중전은 영광스럽고 품위 있는 신사적인 스포츠 이벤트와 다름없었다. 그러나 우연히 만난 야전 간호사 케이트와 사랑에 빠지면서 전쟁의 잔혹성과 민중의 비참한 운명에 눈 뜬 그는 프로이센 제국에 의해 전쟁 선전 도구로 이용당하고 있는 자신에게 환멸을 느끼게 되고...
행복과 사랑에 대한 새로운 지침서 대공개!
한적한 농장에서 돼지, 닭, 오리를 키우며 혼자 사는 엠마, 동물 친구들 때문에 심심하진 않지만 함께 밥 먹고 대화할 남자가 그립고, 밀린 세금을 내야 할 돈이 필요하다. 그러던 어느 비 오는 밤, 하늘에서 남자와 돈이 떨어진다. 결벽증 때문에 변변한 데이트 한번 못해본 막스. 시한부 선고를 받고 빗 속을 질주하다 교통사고로 엠마 농장에 불시착하게 된다. 모든 것이 뒤죽박죽 제멋대로인 엠마가 낯설고 특이하지만 싫지만은 않다. 시간이 지날수록 엠마의 농장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이 든 막스는 이곳에서 인생을 마감하려 하고, 엠마에게 한가지 부탁을 하는데…. 영화제 소개글. 재담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작가 클라우디아 슈라이버의 소설 를 토대로 만들었으며, 클라우디아가 직접 영화의 각본에 참여하여 화제가 된 작품이다. 더불어 의 시나리오 작가로 명성을 떨친 루스 토마가 공동으로 참여해 원작보다 더 유쾌하면서 감동적인 각본을 탄생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한 감독 스벤 타딕켄은 농장을 가꾸며 살아가는 순박하고 씩씩한 돼지들의 친구이자 엄마인, 엠마의 코믹하고도 유쾌한 사랑이야기를 완성도 높은 연출력을 살려 원작의 감동을 백배 증가 시킨 영화로 재탄생시켰다.
After an argument with her boyfriend Dennis in a disco Anne goes home alone, leaving him and his friends Raf and Nicole behind. The next day she reads in the paper that two men and a woman are wanted for stabbing a man to death near that dis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