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일당으로부터 영토권 분쟁 해결을 의뢰받고 엘도라도에 도착한 서부 최고의 총잡이 콜 손튼. 하지만 이곳의 보안관이자 오래된 친구인 제이피 해라가 그를 만류하자 일을 포기하고 엘도라도를 떠난다. 그로부터 몇 달 후, 국경근처의 술집에서 일명 미시시피라 불리는 청년이 친구의 복수를 위해 총잡이들과 맞선다. 이를 본 콜은 미시시피를 위험에서 구해주고, 이 사건을 계기로 미시시피는 콜을 따르게 된다. 한편, 맥클라우드라는 총잡이가 제이슨 일당의 사주를 받고 제이피를 없애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콜은 서둘러 엘도라도로 향한다. 애인의 변심 후 몇 달간 술에 쪄들어 있던 제이피는 사실상 아무런 방어 능력이 없는 상태. 그런 사정을 간파한 콜은 미시시피와 함께 보안관 업무를 자청하고 제이슨 일당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일전을 벌이는데....
Roger Willoughby is a renowned fishing expert, who, unbeknownst to his friends, co-workers, or boss, has never cast a line in his life. One day, he crosses paths with Abigail Paige, a sweetly annoying girl who has just badgered his boss into signing Roger up for an annual fishing tournament.
회사에서 대외 홍보직을 맡고 있는 조 클레이(잭 레몬), 그는 항상 이런 저런 술자리와 파티를 따라다니느라 한시라도 손에서 술이 떠날 날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고객의 요청으로 선상 파티에 여자들을 데리고 가는 중에 고객 회사 비서인 크리스틴(리 레믹)을 그런 여자 중 하나로 오인하지만 조의 끈질긴 요청에 저녁 약속을 허락하고 둘은 함께 저녁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술 한 모금 하지 못하던 크리스틴은 조를 만나면서 서서히 술 맛을 알아가고 이후 둘의 관계는 급진전하여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는다.
하지만 결혼 후에도 매일 접대로 늦는 남편 때문에 크리스틴은 외로운 밤을 술로 달래고 남편이 먼 지방으로 좌천되어 서로 떨어져 살게 되자 외로움이 극에 달한 크리스틴은 술에 취해 담배 불을 붙여놓고 잠드는 바람에 아파트에 불을 낸다. 결국 조까지 회사에서 해고되고 조는 문득 술어 쪄들어 망가진 자신과 아내의 모습에 뭔가를 깨닫는다. 이 후 두 사람은 크리스틴의 아버지 농장으로 내려가 술을 끊고 잊었던 일상의 행복을 잠시 느끼지만 어느 날 밤 다시 시작한 술로 인해 알코올 중독자 재활 병원으로 가게 된다.
그러나 조는 알코올 중독자 모임에 나가면서 점차 건강을 회복하는 반면 아내 크리스틴은 자신이 알코올 중독자라는 사실을 인정 못하고 더욱 술에 의존해 간다. 아내를 설득하다가 조 또한 다시 술을 입에 대고 또 다시 병원에 실려 간다. 다시 병원에서 나온 조는 알코올 중독 치료를 거부하는 아내를 끝내 설득하지 못하고 너무도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낸다.
Rich socialite Chantal marries photographer Eugene and everything seems blissful until her envious friend attempts to break them up. In desperation, she turns to her mother, but the advice she receives may do more harm than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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