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cutive Producer
23년 마다, 23일 동안 벌어지는 살육의 항연. 낡은 트럭을 타고 다니면서 사람을 잡아먹는 남자 지퍼스 크리퍼스(조나단 브렉)가 마을에 등장하게 되고, 그를 쫓는 보안관 댄(스탠 쇼)은 23일 안에 그를 잡아 살육의 향연을 막으려 한다. 하지만 그의 살인 행각은 계속되고, 마을의 사람들은 그의 손에 하나 둘 씩 희생되기 시작한다. 한편 오래 전 지퍼스에게 아들을 잃은 게리(멕 포스터)는 아들이 죽기 전에 남긴 물건을 찾아 괴물에 대항하기로 한다. 하지만 키우는 말의 건초를 구입하러 시내에 나간 게리의 손녀 애나(가브리엘 호우)가 지퍼스에게 붙잡히게 되고, 지퍼스의 계속되는 살인 행각에 사람들은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해가는 지퍼스의 살인들. 과연 괴물에 맞서는 마을 사람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ecutive Producer
동성애가 질병으로 간주되었던 1969년,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부모님에게서 쫒겨난 ‘대니(제레미 어바인)’는 뉴욕의 거리에 나앉게 된다. 대니와 친구들의 유일한 피신처인 ‘스톤월’ 여관에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지만, 끊임없는 경찰의 무차별적인 핍박에 견디지 못한 그들은 대항을 시작하는데… ‘우리에겐 더 이상 선택권이 없어’ 1969년 6월 28일의 뉴욕, ‘스톤월’의 영웅들이 일어났다!
Executive Producer
인기 록밴드 '플러쉬'의 보컬 헤일리, 그녀는 오빠 잭의 죽음 이후 그를 대신할 기타리스트 엔조를 영입한다. 그 후, 새 앨범을 내지만 대중의 반응은 냉정하기만 하고 깊은 상심에 빠진 그녀는 엔조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그에게서 신곡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받은 헤일리는 점점 그와의 만남에 빠져들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남편 카터는 참을 수 없는 고통에 화를 내고, 이에 도움을 요청하러 간 헤일리는 뜻밖에도 그 곳에서 엔조를 만나게 되는데! 사랑과 욕망 사이, 위험한 유혹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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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범죄를 바탕으로 한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앨리슨’. 새로운 소설의 소재를 찾기 위해 일가족 몰살 사건이 벌어졌던 저택으로 이사 온다. 우연히 집 안에 남겨진 필름들을 발견한 ‘앨리슨’은 호기심에 이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필름엔 자신이 조사하던 살인 사건의 가족들이 죽어가는 충격적인 장면이 찍혀있었던 것! 카메라 뒤에 숨겨져 있을 범인을 찾기 위해, ‘앨리슨’은 필사적으로 단서를 추적하다, 모든 사건의 가족 중 아이들이 한 명씩 사라졌음을 발견하는데...
Executive Producer
"괴짜경제학"은 경제학자들이 보통 잘 다루지 않는, 그러니까 경제학 영역을 벗어나는 것으로 여겨지는 주제들을 탐구한다. 그가 가장 큰 관심을 가진 주제는 범죄와 부정행위이다. 그리고 인종문제나 낙태, 교육 같은 주제들도 함께 등장한다. 범죄, 부정행위 및 통상적으로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고 있던 것에 대하여 그 인과관계를 경제학적(실제로는 통계학적)으로 분석하여 예상외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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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lacker trust-fund type finds the motivation to pick up a job as the coach of middle school soccer team
Executive Producer
스타 DJ로 화려한 나날을 보내던 ‘딘’, 사고로 하루아침에 휠체어 신세가 되고 음악은 이제 더 이상 그에게 어떠한 희망도 줄 수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손길이 닿은 아픈 사람의 병이 감쪽같이 낫게 만드는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점점 기적의 치유를 받으려는 수많은 사람들이 ‘딘’에게 몰려 오는데.. 과연, 그의 기적은 남들만이 아닌 자신의 다리를 고쳐 무대를 설 수 있을까?
Executive Producer
TJ는 교통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낙심한 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절망 속에 살고 있다. 학교에서는 괴롭힘까지 당하고 있는 처지. TJ는 어머니와의 추억이 깃든 파손된 자동차를 폐차장에서 되찾으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런 그들 앞에 장발의 시끄러운 메탈 청년 히셔가 그들 앞에 나타난다. 종잡을 수 없고 때로는 난폭하기까지 한 그는 자기 집인 양 속옷만 입고 TV를 보고 차고를 점거하며 시끄럽게 기타를 쳐 댄다. 그렇게 자리잡은 히셔는 그만의 독특함으로 그들을 휘저으면서 속에 갇혀 있던 마음들을 풀어나가기 시작하는데...
Executive Producer
1925년, 뉴올리언즈의 한 자택에서 어느 수수께끼 같은 할로윈 파티가 열린다. 파티가 끝날 다음 날, 자살한 저택 여주인의 시체 1구, 행방불명된 6명의 손님, 그리고 유일한 생존자인 하녀는 정신 이상 상태로 발견된다. 그로부터 90년 가까이 지난 현재, 다시 한 번 그 악명 높은 저택에서 할로윈 파티가 열리는데... 친구인 매디, 수잔, 릴리는 가볍게 즐길 생각으로 파티에 참가하지만 평범해보이던 파티에 이상한 사건들이 하나, 둘 발생한다.
Executive Producer
리조스씨 가족에겐 단순한 진실조차 말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비밀 연기 수업, 매춘, 성에 대한 집착이 가정 안에 도사려 있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던 어머니조차 남편에게서 심적 거리감을 느끼던 중 전과자 토니의 등장으로 혼란을 겪게 된다. 비밀의 힘에 대한 매력적인 상상과 가족관계의 불완전함에 대한 매력적인 고찰.
Executive Producer
청년시절 한눈에 반한 첫사랑의 그녀와 집안의 반대로 헤어진 후, 다른 남자와 결혼한 그녀의 결혼생활이 끝나기를 51년 9개월 그리고 4일 동안 기다려온 한 남자의 끝없는 사랑... 그의 지고지순한 사랑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Executive Producer
가문의 저주로 ‘돼지코’를 갖고 태어난 귀족집 딸 ‘페넬로피’. 세상과 격리된 채 대저택 안에서만 25년을 살아왔다. 이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한 남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것! ‘페넬로피’ 앞에 부유한 배경을 탐내는 수많은 남자들이 줄을 서지만, 그녀의 얼굴을 마주한 순간 모두 기겁하며 달아난다. 이 때, 기자 ‘레몬’이 특종 취재를 위해 노름빚에 시달리던 ‘맥스’를 신랑감 후보로 잠입시킨다. 그러나 ‘페넬로피’를 만난 후 사랑을 느끼게 된 ‘맥스’는, 그녀를 세상의 웃음거리로 만들 수 없어 결국 떠난다. 외모 때문에 ‘맥스’가 떠났다고 생각한 ‘페넬로피’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나와 처음 세상 밖으로 향한다. 낯선 도시의 거리로 나선 그녀는 머플러로 코를 가리고 다니며 지금까지 몰랐던 세상의 자유로움을 느끼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실수로 머플러가 벗겨지고, 그녀의 돼지코를 본 사람들은 공포와 호기심으로 들썩이는데… 세상이 다 알아버린 그녀의 특별한 ‘코’. 그녀와 그리고 그녀를 떠난 ‘맥스’는 어떻게 될까?
Executive Producer
사랑에도 액션(?)이 필요한 법, 그녀는 온몸으로 타이핑을 한다!그녀의 취미가 수상하다…리 할로웨이는 겉으론 봐선 그냥 평범한 이십대 여성. 하지만 이 조용한 아가씨에겐 비밀이 하나 있다. 자신의 몸에 생채기를 내야만 위로를 받는 오랜 습관이 있는 것. 잠시 요양원에서 지낸 리는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녀의 일상은 여전히 무료하고 우울하다. 이웃에 사는 고등학교 동창인 피터와의 데이트도 시큰둥할 뿐…엉덩이에 찰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