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ll Mazursky

참여 작품

래비지
Executive Producer
외딴 와차투미 골짜기에서 붉은 뱀을 찾고 있는 자연 사진작가 하퍼는 우연히 숲속에서 어떤 남자들이 한 남자를 나무에 매달아 채찍으로 때려 죽이는 장면을 목격한다. ​이를 놓칠 수 없던 하퍼는 이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근처 경찰서로 향하지만 그곳의 경찰 또한 그 남자들과 한 편이었고, 결국 하퍼는 그들에게 납치 당해 레이브너 일당이 있는 곳으로 끌려간다. 레이브너와 남자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탈출한 하퍼는 자신을 추적하는 레이브너 일당을 한 명씩 죽이며 골짜기에서 탈출하려 하는데…
데이비드 크로스비: 포크 음악의 산증인
Executive Producer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데이비드 크로스비는 스타덤에 올랐던 삶을 되돌아보고, 76세 나이에 시대에 뒤처지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문제도 많았지만, 비타협적이며 지조 있는 영혼을 가진 크로스비의 목소리는 60년대 중반의 팝 컬처와 음악적 유산에 조화롭게 스며들어 있다. 버즈로 시작하여 크로스비, 스틸스, 내쉬 앤 영으로 명성을 얻은 그가 마침내 훌륭한 솜씨로, 본인의 생존기를 가혹할 만큼 가감 없이 풀어나간다.
러브 민즈 제로
Producer
An in-depth look at famed tennis coach Nick Bollettieri. No other coach has matched his success, his dominance or his fame. His greatness, though, came at a terrible price.
Golf Punks
Writer
An out-of-work golf pro gets pulled into teaching the game to the "Bad News Bears" equivalent of young golfers at a public course.
두 낚시꾼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Executive Producer
낚시광 조(조 페씨 분)와 거스(대니 글로버 분)는 매일 부두에서 지내며 월척을 낚으려 노력하지만 한번도 낚아본 적이 없는 비운의 사나이들이다. 어느날, 그들이 쓴 에세이 '왜 우리는 낚시를 하는가' 가 상을 타고 부상으로 에버글레이즈에 있는 호텔의 무료숙박권을 받게 된다. 이들은 평생 꿈꾸던 모험을 찾아서 68년형 바라쿠다에 낚시 보트를 매달고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식당에서 만난 데커(닉 브림블 분)라는 사기꾼에게 차를 도난당하고, 보트마저 잃어버리자 그들의 꿈은 산산히 부서지고 만다.
두 낚시꾼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Author
낚시광 조(조 페씨 분)와 거스(대니 글로버 분)는 매일 부두에서 지내며 월척을 낚으려 노력하지만 한번도 낚아본 적이 없는 비운의 사나이들이다. 어느날, 그들이 쓴 에세이 '왜 우리는 낚시를 하는가' 가 상을 타고 부상으로 에버글레이즈에 있는 호텔의 무료숙박권을 받게 된다. 이들은 평생 꿈꾸던 모험을 찾아서 68년형 바라쿠다에 낚시 보트를 매달고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식당에서 만난 데커(닉 브림블 분)라는 사기꾼에게 차를 도난당하고, 보트마저 잃어버리자 그들의 꿈은 산산히 부서지고 만다.
The Pickle
Tractor Woman
Harry Stone always dreamed of making "The Great American Movie." Instead he made The Pickle - a teenage sci-fi flick about a flying cucumber. Harry just wanted to get out of debt; now everyone he's ever known, loved and neglected is standing in line for tickets.
수첩 속의 행운
Screenplay
출감을 눈앞에 둔 감옥수 지미(Jimmy: 제임스 벨루시 분)는 시카고 컵스 팀의 열렬한 팬인 야구광으로, 방송국 퀴즈에서 월드 시리즈 관람 티켓을 따게 되자 이를 참관하기 위해 동료 죄수들의 도움으로 탈옥하게 된다. 한편 광고회사 중역인 스펜서(Spencer Barnes: 찰스 그로딘 분)는 교활한 노사장의 지시로 일본인 시카모토(Sakamoto: 마코 분)의 광고를 따내려고 LA로 향한다. 그러나 그는 공항에서 자신의 신용카드와 별장 열쇠 그리고 업무 내용이 기록된 수첩을 잃어 버리게 되고 그 수첩을 지미가 줍게 된다. 그러자 지미는 수첩을 돌려주고 사례금을 받기 위해 스펜서의 별장에 찾아가나, 때마침 LA지역 광고부 직원이 그를 스펜서로 오인하여 지미는 졸지에 스펜서 역할을 맡게 되나 결국 계약은 깨지고 만다. 한편 수첩을 잃어버려 천신만고 끝에 별장을 찾아온 스펜서는 지미를 만나자 그동안의 자신의 인생이 오직 출세의 조이던 사업, 애정 그리고 탈옥 등의 모든 문제들 거뜬히 해결하게 된다.
독재자 파라돌
Assistant Director
뉴욕에서 활동하는 영화 배우 잭 노아는 스타덤에 오르고 싶은 욕망을 갖고 있는 평범한 사람이다. 그는 어느날 중남미 카리브해 연안의 파라도로 촬영을 떠나게 되는데, 이 영화 촬영을 이 나라의 대통령이 시찰하게 된다. 잭은 본의 아니게 그의 모습을 그대로 흉내내게 되어 대통령을 비롯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던 중, 이 독재자가 심작발작으로 갑자기 죽자 그 뒤에서 실제 권력을 행사하던 로버타는 잭 노아를 변장시켜 독재자를 시키게 하는 것이었다. 물론 불응시에는 생명이 위험하게 되자 잭은 어떨 수 없이 관중 앞에서 첫 연설을 하게 되는데, 결과는 그야말로 그 이상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하류층 출신의 독재자의 정부였던 마돈나는 그의 편에 서서 그가 가야할 길을 제시해주고 어느덧 두사람은 사랑에 빠진다. 그렇지만 독재자에 대한 불만이 커진 공산 게릴라들은 급기야 폭발 테러를 일으켜 큰 위험도 겪는다. 이것에 자극을 받은 잭은 로버토로부터의 위험을 무릅쓰고 급개혁을 단행하게 되고 자신을 노렸던 게릴라들과도 협상을 제시하는 등 그의 인기는 날로 치솟는다. 하지만 잭은 연기자의 생활로 되돌아가 뉴욕으로 가고 싶어한다. 그러던 중 꼭 1년이 되어 자신과 똑같이 파라도로 로케를 온 영화촬영팀에서 특수효과 전문가를 만난다. 그리고 그와 함께 연설 중 자신이 총에 받아 암살되는 계획을 세운다. 그것은 완벽하게 성공하여 그는 죽기전 로버타를 살인자로 지목하고 죽는다. 로버타는 성난 군중에 쉽사여 죽게 되고, 깨어난 잭은 마돈나와 아쉬운 이별후 파라도를 탈출한다. 뉴욕에 돌아온 잭은 파라도가 혼란이 끝나고 마돈나의 주도하에 자신이 못다한 대대적인 개혁 작업이 단행되고 있음을 보면서 흐뭇해하는데...
Willie and Phil
Jill
Life imitates art when two Manhattanites — pompous teacher Willie and quiet photographer Phil — become friends after a thought-provoking screening of "Jules et Jim," Truffaut's classic film about a decades-long ménage à trois. Soon, the men meet Jeanette, a sexually liberated southern transplant who promptly falls for both of them. Frustrated passions curdle into jealousy as Jeanette entertains love affairs with each in the ensuing years.
해리와 톤토
Girl Building Sandcastle (uncredited)
해리(Harry: 아트 카니 분)는 부인과 함께 평생을 살던 자신의 조그만 아파트가 주차장 공사 때문에 철거되자 자신의 고양이 톤토를 데리고 로스앤젤레스를 향해 길고 긴 여정에 오른다. 여행 중 그는 마음이 맞는 젊은 여인(Ginger: 멜라니 마이 론 분)을 만나기도 하고,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장성한 자녀들(Burt: 필 번즈 분 / Shirley: 엘렌 버스틴 분 / Eddie: 래리 해그먼 분)을 방문하기도 한다. 그러나 자식들은 아버지에게 실망만을 안겨주고 옛 애인(Jessie: 제랄딘 피츠제랄 드 분)마저 망령이 들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LA에 도착할 즈음 해리는 여행 중에 있었던 사건들 때문에 우울해지지만, 결국 우리가 맞는 하루하루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