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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the mind of a middle-aged man as he tries to come to terms with his life over the course of an afternoon walk through his home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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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은 요양원에서 일하는 젊고 건강한 요양보호사로 애팔래치아 시골 마을에 살고 있다. 도시의 남는 의약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판매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콜. 이 마을에는 돈 벌 기회가 별로 없지만, 약물이 풍부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약 거래상의 길을 걷는다. 공급책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마약 중독자들을 위험한 약물로부터 보호하는 등 이중생활을 하던 콜의 위태로운 삶은 몇 년 만에 귀향한 어린 시절 친구 테리 로즈가 그의 자리를 노리기 시작하며 흔들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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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lated in his austere penthouse overlooking Central Park, obsessive Wall Street data analyst Richard Boca sees ominous patterns. His computer models are behaving erratically, as are the swarms of mosquitos breeding in his apartment, an infestation that attends his psychological melt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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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strangers confront death in a modern interpretation of a Tolstoy short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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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young women were sentenced to death in the infamous Manson murder case, but when the death penalty was lifted, their sentence became life imprisonment. One young graduate student was sent in to teach them - and through her we witness their transformations as they face the reality of their horrific cr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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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레바논 베이루트의 외교관 ‘메이슨’은 부인과 함께 레바논 소년 ‘카림’을 돌본다. 그러던 어느 날, ‘카림’의 형이 뮌헨 참사 주범으로 밝혀지고, 때마침 습격한 그의 형 ‘라미’의 테러로 ‘메이슨’의 부인이 살해되고 만다. 10년 뒤 현재, 테러 사건 이후 폐인이 된 ‘메이슨’은 거절 못 할 제안에 의해, CIA 요원과 테러범의 목숨을 맞바꾸는 사상 초유의 인질 협상 작전에 투입되어 베이루트를 다시 찾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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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uple living in Victorian London endure an unusual series of psychological and supernatural effects following the birth of their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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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쿼티 (Equity) 은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승진을 위해서 노력하는 투자은행 여직원 이야기를 다룬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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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closeted Muslim teens hawk goods across Brooklyn and struggle to come clean about their sexuality, as their secretive behavior leads them unknowingly into the cross-hairs of the War on Te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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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맞이한 첫 번째 여름. 단짝 친구 ‘릴리’(다코타 패닝)와 ‘제리’(엘리자베스 올슨)는 대학에 입학하기 전, 꼭 첫사랑을 이루자고 약속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해변에서 만난 ‘데이빗’(보이드 홀브록)에게 동시에 마음을 빼앗긴다. 데이빗에게 첫 눈에 반한 제리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만, 정작 데이빗의 관심은 릴리를 향해 있고, 릴리 역시 끌리는 마음을 숨길 수 없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이미 서로에게 빠져든 릴리와 데이빗은 서툴고 낯설지만 처음 만나는 감정에 설레고 들뜨기만 한다. 주변의 상황은 모두 잊어버린 채 릴리와 데이빗의 사랑이 뜨거워질수록 두 사람의 관계를 모르고 있는 제리의 감정도 깊어만 가는데… 처음이기에 서툴기만 한 이들의 첫사랑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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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매력의 세 소녀 바이올렛, 로즈, 헤더는 신세대답게 캠퍼스 내 남성우월주의에 당당하게 맞서며 어려움에 직면한 친구들을 돕는다. 그러던 중 남자친구들과 얽히고설킨 관계가 의도하지 않게 소녀들의 우정을 위협하는데. (2012년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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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 against the gorgeous landscape of Armenia, Here chronicles a brief but intense relationship between an American satellite-mapping engineer (Foster) and an expatriate photographer (Azabal) who impulsively decide to travel across the remote countryside. As their trip comes to an end, the two must decide where to go from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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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istilled, up-to-the-minute portrait of our agitated nation, its politics, its economics, its delusions and its dreams. Laurie Anderson's tone is less outraged than elegiac, mourning for lives lost, ideals misplaced. The music is dramatically stripped down to a handful of players, centered around Anderson's haunting violin and voice, frequent Bill Frisell band-mate Eyvind Kang's viola and Peter Scherer's keybo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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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been rock star Jesse Limbo ventures from a life of dereliction to New York City in search of his long-lost teenage son. While there, he confronts his past in an effort to discover what - if anything - the future ho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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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넌의 암살범인 마크 채프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채프먼이 암살당시 지니고 있던 '호밀밭의 파수꾼'에서 제목을 따왔다. '호밀밭의 파수꾼'은 챕터 26까지 있는 소설로 영화 제목인 은 소설속의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 했던 채프먼의 행적을 의미하는 뜻으로 붙여졌다.
Editor
A mentally ill man searches New York for his missing eight year old daughter. He recreates her steps each day hoping for some clue to her disappearance, until he meets and befriend a woman with a daughter the same age. Could she help him with the missing piece of the puzzle?
Editor
거꾸로 쓰면 Krap Nek이 되는 스케이트보드장의 이름을 딴 켄 파크의 자살 이후, 함께 스케이트보드를 타던 그의 친구들과 그 친구들의 가족 간에 숨겨져 있던 이야기들이 하나 둘 전개되기 시작한다.
조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테이트는 언제나 주변사람들에게 가시를 세우고 알 수 없는 분노로 세상에 불만을 토로한다.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클로드는 폭력적인 아버지에게 휘둘리며 괴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지루할 정도로 평범해보이는 숀은 여자친구인 한나의 엄마 론다와 지속적인 성관계를 맺고 있다. 그리고 신심이 두터운 홀아버지와 살고 있는 피치스는 자라면서 점점 엄마를 닮아가는 자신의 외모 때문에 자신에게 집착하는 아버지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Editor
마을에서 빈둥거리며 시간을 보내는 마티와 그의 친구들은 폭력적인 성향의 친구 바비에게 시달린다. 마티는 바비에게 쉴새없이 맞고, 그의 여자친구인 리사와 다른 친구 앨리는 바비에게 성폭행을 당하게 된다. 더이상 바비의 행동을 두고 보기 힘들어진 친구들은 그를 죽이기로 결심하는데...
Editor
대학을 갓 졸업한 두 명의 맨해튼 여성 편집자가 지역 디스코를 즐기며 사랑과 자신을 찾는 이야기.
Assistant Editor
미국 시카고의 스피드 자동차 회사 소속으로 바르셀로나에 살고있는 테드는 그의 사촌 프레드(Fred Boynton: 크리스토퍼 에이그먼 분)의 예기치 않은 방문으로 인해 그간의 권태로움에서 떠나 새로이 성에 대해 활력을 찾게 된다. 프레드는 마침 바르셀로나에서 '나토 반대, 미국 반대'의 슬로건이 맹위를 떨치고 있을때 하필이면 방문하게 되는데 성에 대해 자유분망한 프레드에게 테드(Ted Boynton: 테일러 니콜스 분)는 자신이 여성에 대해 영 자신이 없다고 솔직히 고백한다. 우연히 반미 데모가 벌어지고 있는 현장에서 프레드와 테드는 미모의 여인 마르타 페레(Marta Ferrer: 미라 소비노 분)를 만나고 그녀에게 이끌려 의상 무도회까지 따라가게 되고, 드디어 수줍은 신사 테드가 프레드와 마르타가 꾸민 새로운 작전에 빠진다. 그의 성생활을 개방시키는 사건으로. 그러나 다음날 벌어진 폭탄 사건을 계기로 이 두 핸섬한 청년들은 사랑과 전쟁이 교차하는 황홀한 게임속으로 빠져들고 마는데.
Editor
Lee and Mae are a couple trying to work out their differences. As Mae struggles with memories of a former flame, Lee, who is a writer, works through his frustration by forming his problems into a story in his mind. And that's when everything starts shifting back and forth from reality to Lee's imagi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