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미국의 현금 수송 전문 업체 ‘루미스 파고’를 대표하는 모범적인 직원 ‘데이빗 간트’. 남몰래 흠모하던 전 직장 동료 ‘켈리’와 신분을 감추고 접근한 그녀의 친구 ‘스티브’의 설득에 넘어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인 1,700만 달러를 탈취하는 ‘루미스 파고’ 강도 사건을 벌이고 멕시코로 도주한다. 하지만 너무나 어설펐던 나머지, 단번에 FBI에 용의자로 지목 및 현상금까지 걸린 지명수배자가 된다. 한편 ‘데이빗 간트’가 탈취한 현금을 몽땅 접수한 이 사건의 배후자이자 자칭 ‘마스터마인드’인 ‘스티브’는 ‘켈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완전범죄를 위해 ‘데이빗 간트’를 제거하려 한다. FBI와 인터폴, 청부살인업자의 추적까지 받게 되며 인생 최대의 위기를 갱신해가는 ‘데이빗 간트’. 그가 믿는 것은 오직 ‘켈리’ 뿐인데! 과연, 그는 무사히 돈과 사랑을 얻고, 인생 역전까지 이룰 수 있을까?!
Producer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스타와 출연자들이 대거 출연하여 끝내주는 여름 파티를 계획하는 인명구조원들의 이야기를 펼친다.
Producer
자신의 꿈은 접어둔 채 16년째 ‘라이프’ 잡지사에서 포토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월터 미티. 해본 것도, 가본 곳도, 특별한 일도 없는 월터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상상! 상상 속에서만큼은 ‘본 시리즈’보다 용감한 히어로, ‘벤자민 버튼’보다 로맨틱한 사랑의 주인공이 된다. 어느 날, ‘라이프’지의 폐간을 앞두고 전설의 사진작가가 보내 온 표지 사진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진다. 당장 사진을 찾아오지 못할 경우 직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 월터는 사라진 사진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연락조자 닿지 않는 사진작가를 찾아 떠나는데… 지구 반대편 여행하기, 바다 한 가운데 헬기에서 뛰어내리기, 폭발직전 화산으로 돌진하기 등 한 번도 뉴욕을 벗어나 본 적 없는 월터는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상상과는 비교도 안 되는 수 많은 어드벤처를 겪으면서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당신이 망설이고 있는 그 순간,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Producer
독신의 앤디 브루스터(세스 로건)는 자신이 연구 개발한 유기 세제 세일즈를 위해 모든 것을 걸지만 고전을 면치 못한다. 앤디에게는 그의 유일한 가족이자 세상에서 그를 가장 사랑하는 엄마 조이스(바바라 스트라이샌드)가 있다. 그러나 앤디는 수다스럽고 간섭하기 좋아하는 엄마의 지나친 애정을 부담스러워 한다. 어느 날, 엄마에게 결혼 전 뜨겁게 사랑했던 첫사랑의 남자가 있었으며, 엄마가 그 사람의 이름을 따서 자신의 이름을 지었다는 말을 들은 앤디는 엄마의 첫사랑 ‘앤디 마골리스’를 찾기로 결심한다. 마침 세일즈 미팅을 위해 미 대륙을 횡단할 계획을 세운 앤디는 그 여행에 엄마와 함께 하기를 제안하고, 조이스는 너무나 행복해한다. 그러나 예상 밖의 악천후와 계속되는 세일즈의 실패, 두 사람의 신경전으로 힘든 여정이 계속되는데…
Producer
맥가이버를 패러디한 영화로 맥가이버의 아들인 얼간이 맥그루버가 이곳저곳에서 사고를 치고 다니며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
Producer
성공한 비즈니스우먼인 케이트 홀브룩은 사생활보다는 일에 빠져 지내온 덕분에 아직까지 독신인 골드 미스. 이제 37세가 된 케이트는 더 늦기전에 인공수정을 통해 아기를 가지기로 결심하지만, 병원검사 결과 본인이 임신할 확률이 100만분의 1도 안됨을 알게되고 낙담한다. 결국 케이트는 대리모를 통해 아기를 가지기로 결심한다. 대리모가 되기로 한 이는 필라델피아 남부 출신의 앤지 오스트로위스키. 대리모 센터로부터 앤지가 임신했음을 듣게 된 케이트는, 아기 돌보는 법에 대한 책 읽기, 좋은 유아원 검색하기 등 본격적인 엄마 준비에 돌입한다. 하지만, 살 곳이 없다며 앤지가 그녀의 집을 찾아오면서 그녀의 잘 정리된 계획은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Producer
는 전설적 포크락 가수 밥 딜런 특유의 시적인 가사를 줄기로 삼아 밥 딜런의 7가지 서로 다른 자아의 이미지와 이야기들을 연달아 진행시키며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렬한 아이콘의 생동감 있는 초상을 완성한다. 음악적 변신으로 비난 받는 뮤지션 '쥬드'(케이트 블란챗), 저항음악으로 사랑받는 포크 가수 '잭'(크리스찬 베일), 회심한 가스펠 가수 '존'(크리스찬 베일)이 대중에게 주목받는 뮤지션으로서의 밥딜런의 실제 삶을 보여준다면, 영화 속 영화에서 '잭'을 연기하는 배우인 '로비'(히스 레저)는 밥 딜런이 아니면서도 어딘가 그를 닮은 미묘한 인상을 남긴다. 은퇴한 총잡이 '빌리'(리처드 기어)와 시인 '아서'(벤 위쇼). 그리고 음악적 스승 '우디'는 밥 딜런의 문화적 배경과 영감의 원천을 상징하며 아이덴티티를 농밀하게 완성해낸다. 영화제 소개 글. 밥 딜런의 삶과 음악을 일곱명의 캐릭터를 통해 비춰낸다는, 색다른 형식의 전기영화. 영화는 밥 딜런이 살았던 시대와 인생에 대한 비전통적인 여행이다. 6명의 배우가 딜런의 페르소나-공적, 사적, 환상적인 페르소나에 이르기까지-가 되어 연이어 등장하며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렬한 아이콘의 생동감있는 초상을 완성한다. 시인, 선지자, 외부인, 가짜, 유명스타, 록커, 회심한 기독인이라는 7개의 아이덴티티가 함께 모여 각각이 은유하고 있는 시대를 농밀하게 표현하며 하나의 인생을 살아 숨쉬게 한다.
Producer
로드 킴블은 순진하고, 게으른 아이로, 미국 작은 마을에서 그의 엄마와 남동생, 그리고 원수지간인 계부와 함께 살고 있다. 그는 이블 크니블이 이끄는 스턴트팀의 일원이었다고 믿는 죽은 친아빠를 그리워하며 그 자신 또한 멋진 스턴트맨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러던 중 계부가 병에 걸리고 치료비가 필요하게 되자 남동생과 그의 엉뚱한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학교 버스 위를 날으는 모습을 녹화할 계획을 짠다…
Executive Producer
나약한 흑인 여자 경찰관 훅스와 남자 경찰관 태클러, 씩씩하고 모든 무기를 다룰 줄 아는 유진 테클베리, 힘과 거구를 지닌 하이타워, 모든 소리를 흉내낼 수 있는 흑인 경찰관 존스, 그리고 재치와 말재간이 뛰어난 대장 케리 마호니 등이 바로 6인의 신참 경찰관들. 이들은 각각 경찰서의 고참 경찰관과 조를 이루어 근무를 익히게 된다. 하지만 뉴욕 할렘의 13번가는 살인, 폭력, 협박으로 날아가는 범죄의 천국으로 주민들의 불만은 하늘이 찌를 듯하다. 이 13번가의 관할인 제16 분서는 속무무책이고 매일 시민들로부터 비난을 받는다. 더구나 시내 관할 경찰서 가운데 가장 형편없자 서장인 피트 라사드는 국장으로부터 30일이내에 결과가 없으면 해임한다고 엄포를 받는다. 그래서 작은 물고기 기르는 것이 취미인 형 에릭 라사드가 교장으로 있는 경찰 학교로 연락하여 이번에 있던 가장 훌륭한 6명의 졸업생을 차출한다. 한편 라사드의 부하 직원인 마우저 경감는 국장에게 아부한 결과 서장이 30일 동안 일을 마치지 못하면 서장 자리를 자신이 차지할 것이라는 비밀 약속을 얻어낸다. 따라서 서장과 마호니가 이끄는 이들에 대해 방해 공작을 펴면서 괴롭히기 시작한다.
Producer
A new adaptation of the classic mus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