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비엔나의 가난한 서민들의 삶에서 시작됩니다. 당시 비엔나 아이들의 로망은 오직 소년합창단에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곳에 들어가기만 하면 매년 공짜로 전 세계 순회공연을 다니면서 세계각국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비엔나에서 노래를 좀 한다는 소년들은 합창단의 오디션에 참석합니다. 기관사인 아버지를 따라 역에 놀러 왔던 주인공인 토니는 마침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는 빈 소년합창단의 우아한 모습에 단박에 매료되고 맙니다. 그리고 무작정 엄마를 졸라서 오디션을 보게 되고 자신도 몰랐던 재능에 토니는 감격해합니다 하지만 합창단 안에는 또 하나의 작은 생존의 세상… 그곳에서 소년들은 변성기가 찾아오면 무조건 합창단에서 쫓겨나야 하는 한시적인 운명임을 깨닫고는 토니는 두려워하게 됩니다. 더구나 토니의 재능을 질투하는 변성기의 귀로에 선 상급자 친구들은 수시로 토니를 괴롭힙니다. 그중 에서도 토니를 가장 괴롭히던 페터에게도 변성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Karin (Eva Bartok) is a brilliant student whose good looks give her an added advantage in assuming the role of a prostitute and exploring Berlin's thriving sex industry. Hired posthaste by nefarious Madame Clavius, the pretty blonde sets about gathering information for her thesis when she discovers that her old friend Madeline has been financing her luxurious lifestyle by working as a call girl in the very same brothel. The situation turns sinister when Madeline reveals to Karin that she has fallen in love and longs to start a new life, but any girl who tries to leave Madame Clavius soon turns up dead. When Madeline admits to considering suicide, Karin hatches a plan for both of them to make a clean break from the brothel and avoid Madame Clavius' deadly wrath.
Klaus is a young man in post-war Berlin. He is drawn to his friend Manfred and, under the encouragement of their acquaintance, Dr. Winkler, explore the underground world of gay clubs and electronic music. His family begins to learn of his other life and do everything they can to set him stra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