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ion Design
아일랜드 바닷가의 작은 마을 툴리모어에서는 매주 토요일 밤, 복권에 당첨되길 기대하며 TV 앞에 모여드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그 날 마을의 누군가가 복권에 당첨된다.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재키(Jackie O'Shea: 이안 배넌 분)와 그의 친구 마이클(Michael O'Sullivan: 데이비드 켈리 분)은 조금만 친한 척하면 콩고물이라도 얻을 수 있단 생각에 당첨자를 찾기 위해 온갖 방법을 쓴다. 당첨자는 돼지농장의 피그 핀(Pig Finn: 제임스 네스빗 분)일 수도 있고 냄새에 민감한 미혼모 매기(Maggie: 수잔 린치 분), 혹은 노래를 잘 부르는 여자 우체국장, 그것도 아니면 맥주집 주인인 피츠제랄드(Dennis Fitzgerald: 제임스 라이랜드 분), 최악의 경우엔 늙은 마녀 리지 퀸(Lizzy Quinn: 에이린 드로미 분) 일 수도 있다. 결국 그들은 바닷가에 혼자 사는 네드 드바인이 그 복권 당첨의 주인공인걸 알게 된다. 불행히도 네드는 당첨된 복권표를 손에 쥔 채 죽어있고 이제 문제는 그냥 복권표를 버리느냐 아니면 네드인 척해서 당첨금을 받아내느냐이다. 그런데 바로 그날 밤 재키는 꿈에서 네드를 만난다. 이상하게도 네드는 재키에게 자꾸 닭요리를 같이 먹자고 부추긴다. 이 꿈이 계시라고 생각한 재키는 마이클에게 네드로 가장해 돈을 받아내자고 부추긴다. 바로 그날, 놀랍도록 복권회사 직원이 당첨자를 확인하러 온다. 마침 복권회사 직원은 바닷가에 있던 재키와 마주치고 이제 마이클이 영락없이 네드가 되어야만 한다.
Production Design
Bad Trip, a biker who has been freshly inducted into a gang, flees from them after stealing one of their bikes.
Production Design
맥시코에서 지난한 시간을 보낸 레닌그라드 카우보이는 모세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에게 되돌아온 전 매니저 블라디미르(마티 펠론파)의 감언이설에 고향으로 돌아갈 것을 결심한다. 자유의 여신상의 코를 훔친 블라디미르 때문에 CIA 요원의 추격을 받으며 귀향길에 오른 이들의 여정은 역시나 고단하기만 하다. 의 후편. (2011년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전)
Production Design
알바니아 망명자인 화가 로돌포(마티 펠론파), 프랑스 시인 마르셀, 아일랜드 출신 작곡가 슈나르드는 우연히 만나 우정을 나누게 된다. 어느 날 로돌포는 갈 곳이 없는 아름다운 미미(에블린 디디)에게 자신의 잠자리를 내주고 이를 계기로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진정한 예술을 추구하는 이들 보헤미안의 삶은 가난하고 애달프기만 하다. 19세기 프랑스의 앙리 미제르의 소설, 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카우리스마키 특유의 유머와 풍자가 녹아 있는 비극이다.
Production Design
A less-than-qualified and far-from-perfect priest is mistakenly named the new pope. As the pontiff, he must deal with Vatican corruption, the Mob and the reappearance of his old lover.
Production Design
15년 동안 다닌 직장에서 해고당한 헨리(장 피에르 레오)는 죽기로 결심하고 여러 차례 자살을 시도하나 불발에 그치고 만다. 급기야 자신을 살해해 달라고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하는데, 마침 이 때 사랑스러운 소녀 마가렛(마기 클락)을 만나게 된다. 서둘러 계약을 취소하기 위해 살인청부업자의 아지트를 찾아가지만 놀랍게도 이미 폐허가 되어 있다. 카우리스마키의 여덟 번째 영화로 핀란드에서 런던으로 배경을 옮겨 그동안 함께 일하던 배우들이 아닌 트뤼포의 분신 장 피에르 레오와 함께 작업하였다. 트뤼포 영화에 대한 존경을 표하는 작품. (2011년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전)
Art Direction
Jazzin' for Blue Jean is a 20-minute short film featuring David Bowie and directed by Julien Temple. It was created to promote Bowie's single "Blue Jean" in 1984 and released as a video single. The film depicts the adventures of the socially incompetent Vic (played by Bowie) as he tries to win the affections of a beautiful girl by claiming to personally know her favorite rock star, Screaming Lord Byron (also played by Bow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