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 Robertson

참여 작품

달링
Executive Producer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아름다운 커플 로빈과 다이애나. 하지만 로빈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전신이 마비되면서 두 사람의 빛나는 순간은 끝나는 듯 보인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로빈, 하지만 아내 다이애나는 헌신적인 사랑으로 그에게 용기를 주는데…
리추얼: 숲속에 있다
Executive Producer
스웨덴 원시림으로 하이킹을 간 네 명의 오랜 친구. 마냥 신날 수만 없는 이들의 신경이 더욱 곤두서게 된 까닭은 무엇인가. 이유는 하나, 이 숲에 뭔가 있다.
갓 헬프 더 걸
Executive Producer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를 배경으로 한 빈티지 주크박스 필름. 위태로운 방황의 시기를 겪던 소녀 이브는 우연히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우정과 사랑을 나눈다. 그 시간들을 통해 자신이 정말 원하고, 잘하는 것이 음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이브. 하지만 어느 날 뜻밖의 위기가 찾아오는데... 찬란했던 그 여름의 기억은 어디로 갔을까?
블랙 데스
Producer
흑사병이 창궐하던 시기, 모든 마을에서 사람들이 죽어 나가지만 유독 한 마을에서만 흑사병 사망자가 없다. 이에 추기경은 그곳에 마녀와 마법사가 있다고 의심하여 사람을 보내는데..
버진 테리토리
Co-Producer
흑사병이 창궐해 이탈리아를 암울하게 만들었던 시기. 몰락한 집안의 딸 팜피네아는 정혼자인 제르진스키 백작이 러시아로부터 도착하기를 기다리던 중, 악당 제르비노의 계략으로 그와 강제 결혼을 하게 될 위기에 처하자 급히 수녀원으로 도망친다. 그곳에서 역시 제르비노에게 쫓기다 수녀원으로 도망쳐 와 정원사로 일하는 피렌체 젊은이 로렌조를 만나게 되고, 둘은 감정의 줄다리기를 하며 점점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마지막 군단
Co-Producer
AD 460, 로마제국은 800여년간 강력한 통치력을 발휘하여, 동쪽으로는 메소포타미아, 서쪽으로는 이베리아 반도, 남쪽으로는 이집트, 북쪽으로는 라인강과 다뉴브강에 이르기까지 실로 제국이라 할 만한 맹위를 떨치고 있었다. 12살의 Romulus Augustus가 새 로마제국의 황제가 되는 전날, 바바리안(고트족)의 장군 Odoacer가 부대를 이끌고 로마시 외곽에 자리를 잡는다. 로마제국을 계속 지원하겠으니 자신들의 동남쪽지역 통치를 부정하지 말라는 조약을 맺기 위해 찾아온 것이다. 그러나 로마제국의 황제 Orestes는 이를 거절한다. 다음날 예정대로 Augustus는 새 황제가 되었다. 이때 전 황제 Orestes의 스승인 Ambrosinus가 로마제국의 위험을 예견한다. 그는 일종의 예언과 마법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는 사람이었다. 걱정이 된 아버지는 제4군단장인 Aurelius에게 어린 새 황제의 보호를 맡긴다. 그날 밤. Odoacer는 고트족 부대를 이끌고 축제로 들뜬 로마를 기습한다. 전 황제 Orestes와 아내 Julia를 죽인후 로마를 철저히 파괴한다. 어린황제 Augustus는 사로잡아 타이베리우스 황제가 세웠던 카프리의 감옥에 가둔다. 기습에서 살아남은 제4군단장 Aurelius는 남은 사람들을 모아 어린황제를 구하기 위해 카프리로 향한다. 비잔티움(콘스탄티노플)에서 왔다고 하는 Mira라는 여전사도 함께 떠난다. 구조대가 오고 있는동안, 감옥안에서 줄리어스 시저의 동상을 발견한 Augustus는 예언이 적혀있는 검을 발견한다. 그 예언은 브리타니아의 새 왕을 예견하는 검이었다. 카프리의 감옥에서 Augustus를 무사히 구한 구조대는 Orestes와 맞서 싸우기 위해 로마의 마지막 군단인 제9군단-용의 군단-을 찾아 브리타니아로 떠난다. 브리타니아에 도착한 그들은 제9군단의 흔적을 발견한다. 그리고 자신감을 잃어가는 한무리의 사람들이 그토록 찾아헤매던 제9군단임을 알게되는데...
한니발 라이징
Co-Producer
역사상 가장 지능적인 살인마, 한니발 렉터 - 그가 돌아왔다! 2차대전이 벌어지고 있는 라트비아. 전쟁의 포화를 피해 겨우 살아남은 어린 남매는 숲 속에 숨어있다 독일군에 발각된다. 추위와 굶주림에 떨던 독일군인들은 어린 여자아이를 살인 후 식육하기에 이른다. 살아남은 소년은 공포심으로 말을 잃은 채 소련군이 운영하는 고아원에 수용된다. 그는 고아원 아이들의 무자비한 괴롭힘과 엄숙한 고아원의 규율에 서서히 반항하기 시작하며 평범하지 않은 소년의 면모를 보인다. 그가 바로 젊은 한니발 렉터이다. 그는 고아원에서 기막힌 방법으로 탈출에 성공하여 유일하게 살아있는 친척인 삼촌이 살고 있는 파리 근교로 향한다. 그러나 삼촌은 돌아가시고, 그의 아름다운 일본인 미망인이자 겐지 이야기 저자의 후손인 레이디 무라사키만이 한니발을 반긴다. 레이디 무라사키는 헌신적으로 한니발의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일생의 열정을 일깨우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그 과정을 통해 한니발은 잃었던 목소리도 되찾게 된다. 하지만 그런 그녀도 그 스스로를 죄고 있는 악몽의 수렁에서 구할 수는 없었다. 어느 날 레이디 무라사키를 추행하는 마을의 도살업자를 자신만의 잔인한 방식으로 처리한 한니발은 살인 본능에 눈을 뜬다. 이 후 여동생의 복수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한 한니발은 라트비아로 돌아가 잔혹하고 질긴 피의 여정을 시작되는데.
페넬로피
Producer
가문의 저주로 ‘돼지코’를 갖고 태어난 귀족집 딸 ‘페넬로피’. 세상과 격리된 채 대저택 안에서만 25년을 살아왔다. 이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한 남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것! ‘페넬로피’ 앞에 부유한 배경을 탐내는 수많은 남자들이 줄을 서지만, 그녀의 얼굴을 마주한 순간 모두 기겁하며 달아난다. 이 때, 기자 ‘레몬’이 특종 취재를 위해 노름빚에 시달리던 ‘맥스’를 신랑감 후보로 잠입시킨다. 그러나 ‘페넬로피’를 만난 후 사랑을 느끼게 된 ‘맥스’는, 그녀를 세상의 웃음거리로 만들 수 없어 결국 떠난다. 외모 때문에 ‘맥스’가 떠났다고 생각한 ‘페넬로피’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나와 처음 세상 밖으로 향한다. 낯선 도시의 거리로 나선 그녀는 머플러로 코를 가리고 다니며 지금까지 몰랐던 세상의 자유로움을 느끼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실수로 머플러가 벗겨지고, 그녀의 돼지코를 본 사람들은 공포와 호기심으로 들썩이는데… 세상이 다 알아버린 그녀의 특별한 ‘코’. 그녀와 그리고 그녀를 떠난 ‘맥스’는 어떻게 될까?
Viper in the Fist
Co-Producer
1920. Jean Rezeau and his elder brother were living happily in their family estate in Brittany, until the death of their grandmother. The return of their mother, a worthy descendant of fairytales' witches, brings an all new atmosphere to their home.